날마다 쳐먹고 잠만잤더니
내몸이 뚱땡이가 되었어요ㅠ
먹고자고 먹고컴퓨터하고
겨울잠아는 동실물도 아닌데 내몸은
언제 잠에서 깨어날런지...
죽겠네요
배도답답하고 바지도 꽉끼고
이게다 사랑스런 딸래이덕분이네요
과자한박스 빵 한박스씩 쟁여놓고 먹으라고
아까워서 먹다보니 내몸은 배에
두꺼운 튜브가 끼어져있네요
살빼기 힘들고어려운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몸이 아니므니이다ㅠ
뚱땡이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8-01-15 19:58:43
IP : 110.12.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꼴랑
'18.1.15 8:04 PM (5.254.xxx.218) - 삭제된댓글깊은 동면만 취하면 완벽한 '곰 겨울나기'네요.
현명하세요. 겨울엔 고저고저 지방을 충분히 축척해줘야.
입춘까진 아직도 맹추위가 대기하고 있으니
내분비나 혈관계통 문제가 없으시다면
겨울 내 살 좀 찌면 어때요.
입춘 후 깨어나 또 열심히 지방 소비하심 되죵.
진짜 진검 승부의 계절은 여름 아닌가요? ㅎㅎㅎ
그때 승리하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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