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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sg의 힘~

...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8-01-15 18:46:55
집에서 조미료를 잘 안써요~
될수있으면 안쓰려고 노력해요 

어쩌다 정말 귀찮으면 고기양념이나 찌개 양념 같은거 사서
신랑한테는 말안하고 해줬더니
꿀맛인가봐요 
엄청 잘먹어요
칭찬 잘안하는 남편이  맛있다고 하네요 ㅋ
msg의 힘이네요~
안쓰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은 써야 겠어요
IP : 103.10.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자
    '18.1.15 6:4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고향의 맛은 행복입니다 ^^

  • 2. 신세계
    '18.1.15 6:57 PM (223.39.xxx.254)

    정말 그 한 꼬집의 힘 이란
    좋은 육수 아무리 진하게 내도 그 한 꼬집의 유혹을 떨치기란
    주부 이기에 꼴 갖지 않은 존심에 안 쓰려 하지만
    주방 서랍 깊숙한 곳에 숨겨 놓은 건 안 비밀
    정말정말 맛이 안 날땐 한 꼬집 넣어요

  • 3. 확실히
    '18.1.15 6:58 PM (1.239.xxx.146)

    굴소스 쓰면 맛있더군요.

  • 4. ㅋㅋㅋ
    '18.1.15 7:13 PM (211.186.xxx.154)

    전 우리엄마가 요리 천재인줄 알았어요.

  • 5. 근데
    '18.1.15 7:15 PM (175.115.xxx.92)

    msg에 대한 과한공포증이 있는거같애요.
    자세히 검색해 보시고 맛의 신세계에 입문 하셔도 될듯한대요~^^

  • 6. ... .
    '18.1.15 9:11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이휴..
    징그럽게 아침 안 먹고 다니길래
    꼬시는(?) 용으로 응용하는 신세죠 ㅋ
    조미료 없지만 햄 종류 이용하면
    한그릇 싹싹 비우고 나서니깐요.

  • 7. ... .
    '18.1.15 9:12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한번씩은 먹어줘야죸ㅋ

  • 8. 고향의맛
    '18.1.15 11:21 PM (116.125.xxx.91)

    저도 결혼 십년만에 다시다 쬐끄만 거 샀어요. 라면스프 모아놨다가 가끔 쓰는데 제 친구가 그럴바에는 그냥 다시다 사라고 다시다가 라면스프보다 낫다고 해서 ㅋㅋㅋ

  • 9.
    '18.1.16 8:05 AM (222.110.xxx.115)

    연두없이 요리 못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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