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근호박 껍질 까면서 씨 나오는데 버려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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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는 버려야죠???
늙은호박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8-01-15 12:28:47
IP : 223.62.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나님
'18.1.15 12:33 PM (116.126.xxx.230)얼마나 맛있는데 버리나요
고대로 말려서 껍질까서 먹음 고소함이 끝장나요
그런거 구하려해도 못 구해요2. happ
'18.1.15 12:35 PM (122.45.xxx.28)세상에 얼마나 맛있는데요.
호박씨 돈주고도 사먹는걸 ㅎ3. ..
'18.1.15 12:36 PM (124.111.xxx.201)호박씨가 중년 남자 전립선에 좋아요.
4. 샤라라
'18.1.15 12:37 PM (1.224.xxx.99)그냥 씨는 손으로 긁어서 버렸어요. 하나하나 까기도 손힘이 딸려서리....
씨를 덮고있는 섬유질은 그냥 다 먹었어요. 김치에 넣을때도 섬유질 그대로 넣고, 부침할때도 섬유질 다 넣었어요... 음식에 넣으면 떫다는데 잘 모르겠어요.5. happ
'18.1.15 12:44 PM (122.45.xxx.28)윗님 호박씨 누가 손힘 딸릴 정도로 손으로 까요?
그냥 잘 말리면 옆으로 세워 송곳니쪽으로 한번 살짝
깨물면 껍질 딱 벌어지며 속살 나오니 먹는거죠 ㅎ6. 책
'18.1.15 12:48 PM (175.121.xxx.207)누구였는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유배 간 아버지가 좋아하는 호박씨 말려서
보낸 딸 생각이 나네요.7. mmm
'18.1.15 12:53 PM (118.219.xxx.115)호박씨 버리지 말고 말렸다가 껍찔째 물 넣고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거른 후 시락ㅇ국 펄펄 끓을 때 넣어봐요. 억쑤로 꼬시다요.
8. 먹지
'18.1.15 1:00 PM (211.218.xxx.43)않으면 씨앗빼내 말려요 필요치 않음 심고싶으니 보내주실래요
호박씨가 없어서요 항암으로 자꾸 붓는데 필요하네요9. ..
'18.1.15 1:18 PM (112.160.xxx.154)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애들이 좋아해서 말려둬요.
그러면 나란히 앉아 머리 맞대고 까먹고 앉아있는데 너무 이뻐요.ㅎㅎ10. ,,,
'18.1.15 1:27 PM (121.167.xxx.212)보리차 끓여 드시면 바짝 말려서 프라이팬에 볶아서 보리차 끓일때
같이 넣어서 끓여도 구수 해요.11. 씻어
'18.1.15 2:56 PM (116.127.xxx.144)말려서 까먹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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