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ktx안 아이들 떠드는 소리 머리가 아프네요
.....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8-01-15 11:42:47
애들 둘이 자매인지; 한 6/4살이요
꺅~~~~~~하는 소리에
옆에 두명 외국인이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서는
키즈 시끄럽다고
옆에 있는 엄마가 단한번도 조용하라고 안하네요
앞으로 두시간 남았는데 ㅜㅜ
저도 아이있는 엄마지만
진짜 너무나 듣기 싫네요 둘이 신나서 웃고 떠들고
IP : 39.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8.1.15 11:43 AM (49.167.xxx.131)승무원에게 얘기하세요 시끄럽다고
2. 어휴
'18.1.15 11:44 A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고속버스에서 애들 둘 두좌석에 앉혀놓고 자기는 따로 앉아서 애들이 떠들던 말던 자기는 신나게 자던 그 엄마 생각나네요.
3. 말하세요
'18.1.15 11:47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난 승무원에게 말했어요. 가서 주의 주시던데요.
물론 주의줘도 계속 떠들죠. 무개념들이니.
전 그래서 계속 쳐다봤어요. 눈에서 레이져 쏘면서.
남매 둘이서 계속 싸우고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하는데 아빠는 시끄러우니까 화장실 통로에 나가있고 엄마는 눈감고 입닫고 있더군요. 암튼 계속 눈치주니까 조용해졌어요.4. ㅇㅇ
'18.1.15 11:48 AM (122.44.xxx.239)승무원한테 이야기하시는게 좋겠어요
5. .....
'18.1.15 11:50 AM (39.7.xxx.168)결국 누가 가서 얘기했는데도 또 ㅜㅜ
중국인 욕할꺼 없다 봅니다 신났네요 아주6. 333222
'18.1.15 11:57 AM (223.62.xxx.182)무개념 부모는 자기 애들 기 안죽인다고 오냐오냐하는데, 몇 번 겪어보니 아주 징글징글해요. 그러니 노키즈존을 찾아 다니지요.
7. ᆢ
'18.1.15 12:0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애미한테 한소리 하세요 ᆢ입좀닫으라고
8. 목소리크게해서
'18.1.15 12:04 PM (175.197.xxx.161)얘들아 시끄러우니까 입닫아라 큰소리로 말하세요 싸울듯이
9. 짱깨도
'18.1.15 12:24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시끄러우면 욕해야지. 무슨 세시간 동안
떠들어 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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