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b님 급질) 사주보시는분 제 조카가 30에 죽는다고 하는데 맞는지 좀 봐주세요

밝은태양 조회수 : 5,375
작성일 : 2011-09-19 21:02:39

시 일 월 년 乾(건) 14

丁 壬 甲 戊-----水-木-火-土-金(수목화토금)

未 午 寅 寅-----1--3--2--2

辛 庚 己 戊 丁 丙 乙

酉 申 未 午 巳 辰 卯 10大運(대운) 辛卯年(신묘년)

안봐줄려다 하도 어이없는글 같아서 지나가다 한마딩..


壬水(임수)가 정월달인 寅木月(인목월)에 태어나서 天干(천간)에 甲木(갑목)이 投出(투출)하니 食神格(식신격)이니 식신도 많으면 偏格(편격)성향을 띠니 傷官格(상관격)과 비숫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군요.,꼭 박근혜사주가 생각나는 대목이네요..식신격이면 임수일간이니 항상 웃는얼굴인데 조금은 차가운 웃음..아마 박근혜씨도 미소를 잘짖는것 보셨을껍니다..노태우전대통령은 癸水(계수)다 보니 항상 웃는 얼굴이고요..지금 대통령은 말하고 나서 실실 성의없게 잘웃지요..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신빙성없는 말이다을 말하고 얼버무리는말이라는 증거지요..

혹 친구들중에 말하고 실실웃는분이 있으시면 멀리하세요..신용이 떨어지는 분이요 믿음이 적은분이니.. 글타치시고..

식신격은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씻던 껌이라도 나눠주시는분인데 상관격은 다름니다 공치사가 강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지요..이번에 박근혜씨도 민감한 안철수씨 애기물어보니 기자한데 약먹었어요 요말 순간 잘 식신격으로 좋은이미지 잘 가꾸었지만..이분도 식신이 많아서 傷官格(상관격)을 띠다보니 욱하는 성격 숨겨둔 성격 순간 자신도 모르데 뛰어나왓지요..아마 이사주 학생도 욱하는 성격 강하고 고집세고 자신이 잘났다고 할껍니다..평소엔 착하고 순하고 약자을 보면 도와줄려는 성정도 있지만 한마디로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일수도 있다는 소리지요..

壬水(임수)은 陽干(양간)으로 고서를 보면 음간은 쉽게 從(종)하지만 陽干(양간)은 존심이 있어서 잘 종을 안한다고 허나 이사주 壬水(임수)뿌리가 되는 亥子水(해자수)도 없고 壬水(임수)친구인 癸水(계수)도 없고 글타고 金生水(금생수)해줄 庚辛申酉金(경신신유금)이라도 있는것도 아니고 辰土(진토)나 丑土(축토)라도 있으면 陽干(양간) 체면도 있고하니 假從(가종)도 절대로 못혀하지만..아무것도 없는데 양간이라고 큰소리만 친다고 어쩔것인데..양간도 세월따라 존심 팍 죽여야징..살려면 별수 있으신가..해서 보면 甲木(갑목)하고 戊土(무토)하고 서로 싸우잔우..고서에 用神(용신)잡는 법을 보면 통관법도 있고만 두세력이 싸우면 말려라고 했듯이 丁火(정화)로 假從(가종)해야 해서 살아가야 하는 특수격이구만..올만에 보는 從格(종격)사주구만 비록 假(가)자가 붙지만..

뭐라 했더라..몇살에 죽는다고..이런 돌파리를 봤나..

사주좋고 大運(대운)좋게 흘러가고 있고만..

20살 때 丙辰大運(병진대운)때 辰土(진토)속엔 乙癸戊(을계무)가 들어있다보니 癸水(계수)가 온게 壬水(임수)올커니 내동지 왔다..남자 사나이 체면에 존심버리고 假從(가종)해서 숨죽이고 살았는데 동지왓다고 힘생겼다고 설치다 확 한순간 날라가는구먼..뭐가..丙火(병화)는 돈이요 여자니 아마 이때 상처 이별 증권한답시고 돈까묵는다..丙火(병화)는 偏財(편재)이 아부지가 되니 아부지 때문에 돈나갈일 생긴다..이정도로만 말해줄꼬얌..이리 말해줘도 그때가면 잊어묵고 일터질꺼얌..

丁壬合(정임합)하니 연애결혼할껏 같고 20대 결혼하면 헤어진다 안해어진다..헤어질 공산이 크다..왜용..정임합하는데 병화가 丙壬忠(병임충)으로 훼방이나 양다리 걸치거나 午火(오화)가 도화살이니 바람핀다 안핀다..핀다...ㅋㅋㅋㅋㅋ 여차하면 한번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리임..글코 이사준 여자말 들으면 아니 마누라 말만 잘들으면 자다가 돈생기는구만..엄마하고 부인하고 싸우면 무조건 마누라 편들야 한겨..엄마 편드는 순간 복 날라가는구만..

대운이 목운에서 화운으로 주구장창 좋게 흘러가는데 죽긴 왜죽노.. 돈도 많이 벌겠구만..


IP : 124.46.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하하
    '11.9.19 9:40 PM (125.131.xxx.129)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안심좀 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맘이 너무 쨘해서 말이에요.
    지금 거짓말 잘하고 공부 안하는건 잘되는 과정일지... 너무 엄마랑 부딪혀서 말이지요 정말 속상했더랬거든요 좋은밤 되세요

  • 밝은태양
    '11.9.20 7:49 AM (124.46.xxx.233)

    왜 반항하는줄 아세요.. 특히 사춘기 시절
    젖먹이때부터 아이는 엄마의 칭찬을 먹고사는데 이아이에겐 칭찬이 인색했기 때문입니다.
    이아인 절대로 해라 명령하면 반항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데 명령이나 참견하면 반항하고 하던것도 안합니다..
    부탁 유도방식이 옳지 하라는 명령은 절대 삼가..

  • 2. 특징이...
    '11.9.20 9:30 AM (14.43.xxx.149)

    이 사주의 특징 몇 가지만....
    식신 격이 천간 지지로 이어져서 매우 좋으며, 정재 용신도 천간 지지로 이어졌으니....
    격국(삶의 바탕), 용신(삶의 능력)이 출중하네요.
    다만, 일간(자신)이 강하지는 못하구요....
    대운의 흐름도 목, 화로 잘 흘러 갑니다.
    좋은 사주입니다.

    근데, 뭘 보고 죽는다?
    혹, 무당 신점을 보셨나?
    사주를 봤다면.... 이건 완전 엉터리네요.

  • 3. 특징이...
    '11.9.20 9:55 AM (14.43.xxx.149)

    또 돈이 있는 사주입니다. 그냥이 아니고 상당히 많다고 봐야 합니다.
    관성(정관, 편관)도 있으니 돈을 지킬 능력도 있으며....
    식신이 편관을 봤으니.... 식신제살, 영웅격, 용감성도 있습니다.

    공부를 안하는 것은 인성이 없어 그런건지....?
    자신이 임수라서 지혜에 해당되니 때가 되면 하겠죠.

    인성이 없는게 정재(재성, 돈)의 입장에선 좋은 점이 됩니다.
    인성이 있으면 강한 재성이라 인성을 파괴? 하는데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재극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 냥이 털이 장난아니게 빠지던데,,,어찌하시나요?? 11 ㅌㅌ 2011/09/23 1,763
15871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2 드디어 2011/09/23 1,768
15870 고2맘인데요 잠수네 고등, 대입정보 많은가요? 5 고2맘 2011/09/23 2,874
15869 며느리 결혼과 딸내미 결혼 67 플라나리아 2011/09/23 12,419
15868 코스트코 호주산 소꼬리 사보신분 있나요? 4 울딸도 뽀로.. 2011/09/23 4,614
15867 [중앙] “복지 축소보다 부자증세” 유럽에 ‘버핏세’ 도미노 1 세우실 2011/09/23 1,135
15866 대낮 동네를 ..졍장입고 돌아다니는 아주머니들? 11 .. 2011/09/23 4,022
15865 장아찌 담그는 병 사이즈 알려주세요^^ 3 꿀단지 2011/09/23 1,174
15864 女환자 마취제 투여·강제추행 의사 구속기소 샬랄라 2011/09/23 1,489
15863 워킹맘들 아이 아플때 어떻게 하세요? 2 음냐 2011/09/23 1,882
15862 주부인 제차로 sm5 생각하고 있어요... 9 ... 2011/09/23 2,689
15861 식초를 너무 좋아하는데 1 식초를 2011/09/23 1,475
15860 108배(절운동)할려고 하는데요.. 10 다이어터 2011/09/23 4,701
15859 기초화장품 어디꺼 쓰세요? 2 화장품 2011/09/23 1,796
15858 우리 남편이 이런 걸 검색하다니 !! 20 어쩔... 2011/09/23 9,167
15857 두개 회사좀 비교해주세요.. 3 !!! 2011/09/23 1,175
15856 아기 실비보험료 청구시 4 자뎅까페모카.. 2011/09/23 1,947
15855 벤타24 플러스 시리얼번호 알려주실 분 썬메리 2011/09/23 1,228
15854 커피 추천 좀.. 8 최선을다하자.. 2011/09/23 2,196
15853 초등 4학년 남아 누나 때문에 전학가도 될런지요? 6 후리지아 2011/09/23 3,700
15852 혹시 가발 맞추신 분이나 잘 아시는분께 2 가발 2011/09/23 2,177
15851 어머님들 자녀 과외 비용으로 얼마 내세요? 과외초보 2011/09/23 1,422
15850 미용실 개업선물로 무엇이 좋을까요? 6 클래식 2011/09/23 5,820
15849 친정부모님께 서운한게 모이다보니.. 17 ... 2011/09/23 3,899
15848 파는 김치 중 맛있는거 뭘까요? 5 김치 2011/09/23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