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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와 암

불안 조회수 : 7,065
작성일 : 2018-01-14 18:58:35
어디서 본글인데 감기에 잘 안걸리면 암발생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천말 들어본적 있나요?
ㅠㅠㅠㅠ 일년동안 감기 전혀 안걸리는데 갑자기 걱정되요
암걸릴까봐
주위에 암환자도 많고요
감기에 안걸려서 면역력 좋다고만 생각했거든요
IP : 58.236.xxx.1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1.14 6:59 PM (58.236.xxx.10)

    오타. 그천말---그런말

  • 2. 감기 잘 걸렸는데
    '18.1.14 7:01 PM (42.147.xxx.246)

    암도 발생하네요.
    건강 검진은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잊지 말고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 3. 샬랄라
    '18.1.14 7:05 PM (117.111.xxx.216)

    감기 안걸리면 저항력 높은 것 맞죠

    몸을 차게 하지마세요

    암이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 4. 무식도
    '18.1.14 7:19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정도껏.
    호흡기 면역력이 높아서 또는 외출 잘 안 하는 사람들이 감기 안 걸리는 건데 암이랑 무슨 상관성이 있겠어요?

  • 5. ㅇㅇ
    '18.1.14 7:28 PM (121.135.xxx.185)

    암까진 모르겠고.. 자가면역 질환 있는 사람들이 감기 잘 안 걸린다고 듣긴 함.
    제 개인적인 경우를 보면 병 진단 받은 후로 감기 걸린 적 단 1도 없음....

  • 6. ..........
    '18.1.14 7: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니까요.
    조심하는게 좋겠죠.

  • 7. ㅁㅁ
    '18.1.14 7:4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감기잘 걸리는이가 암은 덜걸린다네요
    자잘한 잽에 면역력이 길러지는거래요

  • 8. ㅜㅜ
    '18.1.14 7:49 PM (223.38.xxx.218)

    무섭네요
    ㅜㅜ
    전 감기걸린기억이 40대 후반인데
    2ㅡ3번밖에 없어요

  • 9. 원글
    '18.1.14 7:56 PM (58.236.xxx.10)

    저도 감기에 걸린기억이 거의 없어요
    대신 가족력은 있고요.
    생각해보니 공포가ㅜㅜ

  • 10. ㅇㅇ
    '18.1.14 8:02 PM (49.142.xxx.181)

    바보같은 질문에 바보같은 댓글들이 홍수를 이루네요.
    감기하고 암은 애당초 생기는 원인부터가 다르고 질환의 종류도 다릅니다.
    감기는 전염병
    암은 알수 없는 원인으로 자연적으로 생기는 악성 신생물이죠.
    감기는 바이러스로 전염되는데 암중에서 바이러스로 생기는 암은 자궁경부암뿐입니다.
    그러므로 다 뻘소리입니다. 감기를 천만번 걸려서 면역력이 생겨도 암하고는 상관없는 면역력이죠.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일뿐이니깐요.

  • 11.
    '18.1.14 8:17 PM (116.125.xxx.9)

    그게 아니라
    암걸린 사람이 감기에 걸려서 ---아마 독감였나봐요
    암이 완치되는 경우가 있대요

    독감 바이러스랑 싸우려고 면역세포가 증가되서 암세포도 공격해서 죽인다며...

    신라젠 주주면 다 아는 이야기

  • 12.
    '18.1.14 8:18 PM (116.125.xxx.9)

    신라젠 임상중인 펙사벡이 천연두 백신 이용해서 암세포 공격하잖아요

  • 13.
    '18.1.14 8:20 PM (116.125.xxx.9)

    바이러스로 암걸리는거 자궁암 말고도 많아요
    간암---간염바이러스가 원인

  • 14. ㅇㅇ
    '18.1.14 8:26 PM (49.142.xxx.181)

    중요한건
    바이러스로 걸리는 암에다가 전염까지 되는 암은 자궁경부암뿐이라는겁니다.
    감기가 전염병이듯 자궁경부암도 전염병이고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생기는 암은 자궁경부암이라는것
    즉 아무 상관도 없다는거고요.

  • 15.
    '18.1.14 8:33 PM (175.117.xxx.180)

    제가 듣기론 암세포가 고열에 약한데 가끔 고열로 앓고나면 암세포가 죽는다고..
    그래서 몸을 차게 하지 말래요.
    따뜻하게 몸관리 잘하고 감기도 같이 잘 안걸리면 더 좋죠.뭐.;;;

  • 16. .........
    '18.1.14 8: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독감이 전염병이고

    감기는 전염성이 없다는데요.

  • 17. 음...
    '18.1.14 8:59 PM (1.243.xxx.189)

    제가 2년전에 유방암진단을 받았는데요
    진단받고 억울해하면서 했던말이 감기한번도 안걸렸는데 암이라니! 였어요 진단받기 2~3년간 감기에 걸린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면서 온 세포가 암키우기에 열중하느라 감기바이러스에 관심도없었나? 싶은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진단받기 1년전쯤부터 후각이 엄청 예민했어요.
    애낳고 체질이 변했나 했는데.. 가끔 비슷한경험을 말하는 환우분들이 계싵라구요

  • 18.
    '18.1.14 9:23 PM (211.36.xxx.83)

    무서워요 ㅜㅜ

  • 19.
    '18.1.14 9:33 PM (180.65.xxx.124)

    감기와 암의 상관관계.. 처음 듣는데 진짜 그런지. 신기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ㅋ

  • 20. ㄴㄴㄴ
    '18.1.14 9:37 PM (124.50.xxx.94)

    신기하네요

  • 21. ..
    '18.1.14 9:42 PM (118.216.xxx.200)

    설탕 드시지 마세요.
    암을 방어하는 세포를 설탕이 옴짝달짝 못하게 한대요.
    당은 쌀, 고구마 많죠.
    그 중 설탕으로부터 생긴 당이 더 안좋다고 하네요.

  • 22. ??
    '18.1.14 9:59 PM (112.150.xxx.194)

    후각과 암이 관계 있나요??

  • 23. 암과 감기
    '18.1.14 10:05 PM (118.36.xxx.183)

    몇년전에 기사에서 봤어요.
    그때만 해도 감기에 잘 안걸려서 걱정했었는데
    요즘은 찬바람만 맞아도 목이 따끔거리고 기침 나네요ㅠ
    그런데 결국 몸을 따뜻하게 하면 되는 군요.

  • 24. 설탕
    '18.1.14 10:32 PM (121.133.xxx.18)

    118.216님 설탕은 먹지 말고
    쌀과 고구마는 괜찮은거죠?

  • 25. ....
    '18.1.14 11:37 PM (39.7.xxx.228)

    암이란게 비정상 악성세포인데
    세포를 비정상이 되게하는건 세균, 바이러스, 스트레스,
    미세먼지, 등등 원인이 많고요.
    지속적으로 세포변형 유발물질에 노출되면
    암 발생가능성도높아지니
    바이러스, 세균도 암발생과 관련있어요.

    정상세포 환원 능력이 정상작동하고
    면역 기능이 정상이라면
    암세포가 자동소멸하기때문에
    면역력 좋게 유지하는 거, 체온 따뜻하게 유지하는거 등등
    위에 나온 댓글들 맞는 말들이고요..

    우리몸에서는 일정비율로 비정상세포가 나타나는데
    신체기능이 정상작동하면
    곧 정상세포로 환원되게돼요.

  • 26.
    '18.1.15 12:27 AM (61.83.xxx.246)

    어릴때 감기걸린것 빼고는 감기한번 안걸렸는데ㅠㅠ

  • 27. 감기 하고 암 관계는
    '18.1.15 1:02 AM (42.147.xxx.246)

    없어요.
    제가 암 수술을 했는데 예전에 감기도 잘 걸렸고 고열로 죽을 고생도 했어요.

    그리고 설탕하고 암관계는
    암이 클려면 당분이 필요하답니다.

    암걸린 사람이 시티 사진 찍을 때는 주사만 맞지만

    페트 찍을 때는 설탕물을 마십니다.(전분이 들었다고 하는데 달지는 않더군요)
    그 당분에 형광물질을 섞었기에


    사진을 찍으면 암이 있는 곳이 하얗게 보입니다.
    당분에 섞인 형광물질이 암덩어리 쪽으로 흡수되었기에 하얗게 보이는 겁니다.

    암에 걸렸다면 당분섭취는 덜하시는 게 좋겠죠.
    암에게 먹이를 주는 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모든 것은 병원선생님하고 상의 하시면서 음식을 드시면 될 겁니다.

  • 28. 감기와 암
    '18.1.18 3:42 AM (110.10.xxx.23)

    감기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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