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조건이 여자가 나아요. 차이나는 거만 말씀드리면..
학벌 여자가 더 좋음 남자는 서울4년제
여자는 안정적인 공무원
남자는 비정규직
여자는 서울 강남 거주 및 나중에 물려받을 유산 몇억, 형제 잘 살고 부모님 노후 대비됨
남자는 경기도 출신 받을 거 없음, 부모님 노후 애매, 형제 고만고만
서로 단점은
여자 낭비벽 심함, 가족간 사이 안좋음, 불안정한 심리
남자 술 좋아함, 다혈질,
장점은
여자는 순간대처능력, 판단력, 창의력, 살림살이 센스 등
남자는 분수를 알고 돈을 잘 모아요.(다른말로 하면 짠돌이?)
객관적으론, 수치상으론 남자가 많이 쳐지는 거 맞죠?
하지만 질적으로 이 결혼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도 있을까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좀 많이 살아보신 50대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던지 아니면 조건이 중하다 던지.. 사람이 우선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