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아이 여리고 소심한데 크면서 바뀌기도 하나요?

ㅎㅎ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8-01-13 21:51:49
올해 6세 됐어요
말이 6세지 11월생이라 5세같고 또래보다 아직 많이 순수해요
유치원 선생님도 제 아이 더러 또래보다 순수하고 아기 같다고 해요.
아직도 뽀로로나 타요 이런거 좋아하고요.
근데 성격이 여리고 소심하고 용기도 부족하고
부끄럼도 많아요. 그래서 기쎄고 체격 좋은 또래에게 많이 밀려서
억울해 하는 일도 많고 저 또한 아주 속상한 일이
자주 있어요.
학습력이나 창의력은 참 좋아요
기억력도 아주 좋고요.
자기물건 잘 챙기고 스스로 하려하고 생활습관은 야무져요
이런 아이들 크면 성격이 좀 바뀌나요?
IP : 110.13.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그런 경우인데
    '18.1.13 11:40 PM (124.199.xxx.14)

    직업 가지고 남의 앞에 서야할 일이 많아지면서 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017 수면바지 입고 등교하는 풀메이크업 고딩들 ㅎㅎ 46 ㅎㅎㅎㅎ 2018/01/15 19,808
768016 주병진 집은 어디일까요? 12 ..... 2018/01/15 8,312
768015 남편이 새벽에 찾은돈뭘까요? 15 aaa 2018/01/15 6,349
768014 “트럼프, 포르노 스타에 성접촉 함구조건으로 13만달러 줬다” 1 ... 2018/01/15 2,727
768013 게으른남편 6 게으름 2018/01/15 3,338
768012 뉴욕타임스, 트럼프의 북한 버튼 조롱에 소셜 미디어 몸서리쳐 1 light7.. 2018/01/15 560
768011 선풍기모양 난방기. 5평정도 방. 괜찮을까요 4 2018/01/15 1,063
768010 여자 얼굴 2 얼굴 2018/01/15 2,252
768009 알바하면 알바비 잘떼이지 않나요.? 8 비정규니까 2018/01/15 1,393
768008 [청원진행중] 투기꾼들이 애써무시하는 가상화폐의 무서운 진실 .. 4 ㅇㅇㅇ 2018/01/15 1,565
768007 정말 용한 점쟁이를 만났는데 배꼽 잡았어요 ㅋ 11 40대부페녀.. 2018/01/15 10,656
768006 읽다가 화나서 이 밤에 퍼 왔네요 10 극혐 2018/01/15 3,294
768005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5 블랙홀???.. 2018/01/15 3,042
768004 백화점이나 쇼핑을 다녀봐야 좋은 물건 얻는 것 같아요 4 dfg 2018/01/15 2,962
768003 오늘 반영구 아이라인 했어요 머리 감고 싶은데 ㅠㅠ 3 아야 2018/01/15 2,121
768002 밑에 지인 며느리가 돈 안쓴다는 글.. 11 .. 2018/01/15 5,382
768001 항공기 수하물 분실 ㅠㅠ 4 아으 2018/01/15 2,442
768000 핸드폰 케이스중에 최강은 5 .. 2018/01/15 2,310
767999 아기 두돌되어 가며 느낀 것들 8 곰순엄마 2018/01/15 4,333
767998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7 Stelli.. 2018/01/15 1,273
767997 누나가 여동생처럼 보이는일 흔하죠? 2 .. 2018/01/15 912
767996 식물ㄴㄹ 클랜징오일이요.. 1 ㅇㅇ 2018/01/15 750
767995 눈 낮춰서 만났더니 지잘난 줄 알던 경우 41 ... 2018/01/15 9,130
767994 가상화폐 폭락장이네요 1 비트코인 2018/01/15 5,011
767993 수시 정말 너무하네요 47 2018/01/15 8,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