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집류 처리 고민이네요

komola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18-01-13 15:09:40
구입한지 10년쯤 된 책들이라 중고서적에서도 매입 불가라고 하고 버리는게 답일까요?
IP : 211.227.xxx.1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 3:11 PM (121.182.xxx.90)

    버리기엔 아까워서 동네 아는 엄마들한테 다 나눠졌어요...

  • 2. ....
    '18.1.13 3:12 PM (221.157.xxx.127)

    깨끗한거면 아주저렴하게 중고판매 가능할듯요

  • 3. komola
    '18.1.13 3:14 PM (211.227.xxx.171)

    표지 색바램은 있지만 깨끗한 편이예요. 웅진꺼구요

  • 4. 작약꽃
    '18.1.13 3:16 PM (175.223.xxx.166)

    저는 다 버렸습니다
    내용에 지장도없고 책도 새것과 마찬가지인데도.. 구입한지 십년쯤되면 중고책 업자가 안받아주더군요.
    드림하는것도 좋은데 시간정해 만나 주고 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책 전직이 무척 무겁기도해서 그거 다 들고 갖다주고 하는것도 일이라.
    그냥 재활용 장에 내놨어요 필요한 사람 가져가도되고..
    아님 쓰레기차에 실려가겠거니...

  • 5. happymommy
    '18.1.13 3:22 PM (220.127.xxx.135)

    그냥 재활용날 버리세요..
    원글님은 아깝고 깨끗한 편이라해도 10년넘은거는 그냥 종이일뿐입니다..
    중고서점에서 아주아주 잘 받아준다해도 5만원이하
    원글님이 팔거면 포장에야 택배에다가...힘들기만 할거예요..
    10년이면 전집에서도 내용추가 되고 빠지고 하는게 부기지수인데...

  • 6. ..
    '18.1.13 3:28 PM (116.36.xxx.24)

    오래된 책들도 알라딘에서 헐값으로 받아주긴 하는대 운반노력비도 안 나올 가격이라 깨긋하게 묶어서 재활용 냐놨더니 금방 가져가시던데요..
    버리기 아까웠는데 누군가는 본다 생각하니 기분 좋았어요 ^^

  • 7. 깨끗하다면
    '18.1.13 3:28 PM (1.225.xxx.50)

    당근마켓에 저렴하게 내놔보세요.

  • 8. 샬랄라
    '18.1.13 3:30 PM (211.36.xxx.55)

    그래도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는 것일수 있는 것 같은데

  • 9. ..
    '18.1.13 3:33 PM (220.127.xxx.123)

    저는 그런경우는 지역까페에서 드림하는데... 그것도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애들 책은 인기있는 항목이라 가져간다는 사람은 많을것같아요.

  • 10. @@
    '18.1.13 3:40 PM (121.182.xxx.90)

    웅진이면 아까운데.....

  • 11. ㅁㅁㅁ
    '18.1.13 3:50 PM (119.196.xxx.247)

    아주 저렴하게 지역까페에 내놓아 보세요.
    무료 나눔한다는 생각으로...하지만 진상도 많으니 나눔하는 데 신경 쓰는 비용은 받는다는 생각으로 전집만 2만원, 3만원(엄마들 선호도, 인기도에 따라...)
    전집이 여러 개면 그래도 돈 몇 만원 손에 쥘 수 있고, 정말 필요한 사람도 횡재했다 싶을 것이고요.

  • 12. 지역
    '18.1.13 3:56 PM (36.39.xxx.2) - 삭제된댓글

    지역카페에서 드림이나 저가로 파는게 제일 좋죠.
    쓰레기는 아니에요.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자료인데요. 진상도 있다지만 좋은 분들도 많고 제 임자 찾아가면 좋죠.

    깨끗하게 닦아서 올려보세요

  • 13. 지역
    '18.1.13 3:57 PM (36.39.xxx.2) - 삭제된댓글

    웅진거면 저가로 올리면 바로 나갈거에요.

  • 14. 오오
    '18.1.13 3:59 PM (121.184.xxx.215)

    임자가 다있어요 십년된책이라면 이미 적당한가격은 어려워요ᆞᆞ그래도 책은 그냥버리기엔 아까워요 힘들더라도 주시는게 나아요

  • 15. happy
    '18.1.13 4:11 PM (122.45.xxx.28)

    오래된 걸 떠나서요.
    그 책 내용들은 다 마스터 한건가요?
    일부러라도 한번 정독하고 버릴지 여부 판단하겠어요.

  • 16. 중고나라
    '18.1.13 4:21 PM (1.241.xxx.131)

    올려보세요 시세검색해보시고

  • 17. 중고나라
    '18.1.13 4:22 PM (1.241.xxx.131)

    아이 전집에 뭔 마스터까지 하나요
    그냥 읽다가 시들면 버리는거지
    10년지난 전집 정독까지;;

  • 18.
    '18.1.13 4:31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웅진꺼 일년된거 120 만원짜리전집은 8만원받았어요 거의새거이곡 교구다있어요 웅진은 똥값인데 십년이나 끼고있었으면 저보다나으시네요 그냥재활용때 폐지로버리세요 살사람없어요
    중고가격보면 제일똥값이 웅진입니다 그렇다고 다른전집 좋은것도 아니구요 개판한국전집책들중 가장 똥이 웅진 프뢰벨 교원 이네요
    아직도다있어요 그것들 ㆍㆍ에휴 ㆍ 반값도 못받는데

  • 19. 중고나라
    '18.1.13 4:57 PM (118.222.xxx.105)

    중고나라에 5만원 이하로 올려보세요.

  • 20. 기부
    '18.1.13 5:05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보육원에 기부했어요^^

  • 21. gfsrt
    '18.1.13 6:05 PM (223.38.xxx.151)

    아이고.십년 갖고잇엇으면
    걍 나눠줄생각하세요.

  • 22.
    '18.1.13 7:09 PM (175.117.xxx.158)

    다버렸네요 쿰쿰한 특유의 오래된 책냄새나요 10년이면 ᆢ

  • 23.
    '18.1.13 7:10 PM (175.117.xxx.158)

    10년된거는 헌책 파는곳에서도 그냥 버리라고 하더군요 안받는다고 그래서 그냥버렸어요

  • 24. **
    '18.1.13 10:19 PM (124.54.xxx.46) - 삭제된댓글

    아름다운 가게는 자리 문제로 신간위주로 받아요. 문의하면 정확하게 몇년도 이후제품만받는다해요.
    굿윌 기증하세요. 그런 제한 없는 걸로 알아요. 저도 많이 기증했고, 10-20년 된것도 내용만 좋고, 깨끗하면 저는 많이 사요.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서요. 양이 많으면 가지러 오고, 소득공제?된다고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15 강경화 장관 어릴적에 외국 생활 했나요? 19 영어 2018/03/17 7,182
790714 지금 미세먼지 나쁜거 맞죠? 5 궁금해서요 2018/03/17 2,007
790713 비디오 녹화한거 유투브에 어떻게 올리나요? 4 궁금해 2018/03/17 735
790712 아름다운 가게에서 이런것도 받을까요? 3 후리지아 2018/03/17 1,284
790711 밀크시슬이나 유산균이 가려움증 원인도 되나요? 3 영양제 2018/03/17 3,168
790710 영양제 용량질문 1 질문 2018/03/17 388
790709 말하는 직업인데 목이 금방 아파요. 효과본 음식이나 차 있으신가.. 8 darr 2018/03/17 2,147
790708 혹시 의사선생님 계실까요..? 온몸이 찌릿찌릿 해요. 6 찌릿찌릿ㅠ 2018/03/17 2,696
790707 원빈은 작품활동 8년째 안하는데 뭐하고 지낼려나요?? 35 원반 2018/03/17 15,790
790706 우리 아들 너무 웃겨요 9 니은 2018/03/17 3,101
790705 티비엔 드라마 라이브 괜찮네요 1 괜찮네 2018/03/17 872
790704 감우성이 잘생긴건가요 24 ㅇㅇ 2018/03/17 5,038
790703 불법주차에 너무 예민해요.제가.. 15 .... 2018/03/17 3,173
790702 양정화라는 여배우 아시는 82님들. 9 .. 2018/03/17 4,312
790701 좌식 책상 쓰는 분요 2 치읓 2018/03/17 764
790700 대문의 유전자 글 보다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10 dkdk 2018/03/17 2,776
790699 손혜원의원님 전번 아세요? 8 공작 2018/03/17 2,216
790698 대전에 괜찮은 구제옷가게 있을까요?(대기중) 1 빈티지 2018/03/17 899
790697 과일샐러드 3 .. 2018/03/17 1,293
790696 단원평가 문제집 풀면 70점대 아이 7 초6 2018/03/17 1,614
790695 어디가나 당하고 질질짜는 초등남자아이 16 앙앙 2018/03/17 3,063
790694 밥하기 싫어서 피자시켰어요 5 YJS 2018/03/17 1,995
790693 김미경의 자존감 강의와 우리 엄마 8 후~ 2018/03/17 5,636
790692 '가정 망가질까봐' 외칠 수 없는 미투..주부들 냉가슴 1 oo 2018/03/17 1,614
790691 기혼인데 남편이 바쁘면 주말에 5 ... 2018/03/17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