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러면 되겠네요
제목에 닉 써봤어요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구분이 되겟죠..ㅋㅋㅋ
뭐..저도 색다르게 해보니까 재미있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보경심은
후반부에 내용이 굉장히좋네요...
초반부랑 완전히 다르네요
뭐 깊이같은거는
후궁견환전과는 또 다르네요
후궁견환전은
보고나서
정신이 막..
너무 잔인하고 냉정한걸 봐서..
거기는 너무 살아남는 승부의 세계
막 독전갈들의 세계..
그래서
맘이 너무 이상하더군요
물론 그거보고 현실파악은 잘했습니니만..
유튜브에서 다른 거 검색하다가
견환이 보이면
막 마음이 그렇게 아플수 없는겁니다
어떤 삶을 저 여자가 살았던가
그런게 생각나서요
무서운 드라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후궁견환전의 여파로는 이세상을 살수 없다는거..
환상없이 단 1초도 못견딘다고
자끄 라깡이 말했잖아요
그게무슨 말인지 체험했습니다..
도저히 살수가 없는거에요
이 세상을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반드시 반드시 환타지가 필요하더군요
그런데 보보경심을 보니까
이 환타지가 채워지는거죠..
이작품도 잔인한
현실성
깊이
이런게 모두 뛰어나지만
이작품은 이와 더불어
환타지가 강력하니까요..
ㅎㅎㅎㅎ
그러나 그 환타지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깊이가 좋다는거죠..
그런데 보보경심은 정말 나오는 소품이 이쁘지 않나요??
와...
그화면에 눈발이 흩날리고
그 이쁘고 화려한 소품들
그거만 봐도 환타지가 채워지는거에요...
멋있는 그 많은 황자들의 사랑...
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