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20일 직원 회식 자리에서 A씨에게 "키스해주면 연봉을 올려주려고 했으나 키스를 안 해 줘서 연봉을 깎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2일에는 출장 목적으로 간 충남 공주에서 식사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B씨가 "뭐를 먹을까요"라고 물어와 "배부르지 않은 것을 먹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B씨가 "고추?"라고 말해 불쾌하다며 경고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
청량고추 100개 입에 넣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