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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돼지띠들 어찌 지내시나요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18-01-12 23:21:57
음력설 안 지났지만 한 살 더 먹는 게 실감도 안나고
어쩌다 보니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어요.
사는 거 뭐 있나 싶다가도 새해되면 새로운 계획도
세우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네요
동갑인 분들
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IP : 223.62.xxx.1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서
    '18.1.12 11:38 PM (1.225.xxx.254)

    책읽는 게 취미였는데, 지난해부터 노안이 심해져서 독서의 즐거움도 읽고 있어요.
    담주에 안식년인 지인분과 또 다른 분까지 해서 셋이서 제주도 여행 1주일 다녀옵니다.
    이 맴버로 이제부터 짧게 일본이나 동남아같은데부터 여행을 다녀볼까 해요.

    참, 독서의 취미는 이제 읽는것 대신에 이북으로 듣습니다.
    컴퓨터 목소리가 싫지만, 적응하고 있어요.ㅠ.ㅠ

  • 2. 독서
    '18.1.12 11:43 PM (1.225.xxx.254)

    읽고->잃고. 오타네요. 죄송;;;

  • 3. ....
    '18.1.12 11:56 PM (115.140.xxx.189)

    흰머리 늘어나서 염색 고민중이었어요
    자리만 보면 앉고 싶고 건강식 찾게 되고
    건강검진 성적표 안좋아서 걱정거리 늘고
    늦둥이 있어서 힘내야지 아자아자 했다가 또 쉬고 ㅎㅎ그러네요 에궁
    그래도 모두 힘내세요 되도록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자고요

  • 4. 돼지
    '18.1.13 12:00 AM (175.193.xxx.186)

    이번에 대학원 졸업해요^^

  • 5. 오십견인가
    '18.1.13 12:03 AM (116.123.xxx.168)

    한쪽팔이 잘 안올라가고
    억지로 올림ᆢ아픈데
    이거 오십견 인가싶네요
    ㅠ 진짜 나이 50 앞두고
    몸도 마음도 우울

  • 6. 년초부터
    '18.1.13 12:05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목돈나갈일만 계속있어서
    돈나가는 건 별일 아니다.
    마인드 컨트롤 중이에요. ㅠ.ㅠ

  • 7. ..
    '18.1.13 12:07 AM (58.122.xxx.63) - 삭제된댓글

    어깨. 무릎이 쑤셔요.
    다음 주엔 꼭 병원가려구요.

  • 8. 노안 슬픈데
    '18.1.13 12:11 AM (118.32.xxx.208)

    돋보기 사고 신세계 만났어요.안경점 말로는 3년주기로 또 높은 도수를 필요로 할거라며...

    책볼때만 돋보기 쓰고 시린증상 답답함 하나도 없고 좋으네요.

  • 9. ...
    '18.1.13 12:20 AM (58.230.xxx.110)

    대딩딸 고딩아들 아직도 내손 필요로 하구요...
    아직도 외모에 대한 포기가 안돼
    관심사 많고 바빠요...
    울딸 연애하는거 보면서 대리 달달하고요~
    그냥 전 지금이 편하고 좋아요...

  • 10. 동갑
    '18.1.13 12:31 AM (61.102.xxx.114)

    반갑다 친구야~~
    결혼에 관심없이 살다보니.. 결혼 안한 싱글임..
    대딩딸이라니.. 우리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된 나이구나 새삼 실감나네. 난 자식이 없어서인지 아직 철없이 나만 생각하고 사는거 같음.
    지금까지는 홀가분하게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외로운거 모르고 자유롭게 살았지만, 낼 모래 나이 앞자리가 또 바뀐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약해지고 갑자기 외로움이 엄습해 요즘 당황하고 있음.

    흰머리도 생기고, 살은 절때 안빠지고, 나름 예쁘다 소리 들었던 미모는 간데 없어지고ㅠㅠ
    아직 노안은 안와서 요즘 읽고싶은 책 열심히 읽는게 유일한 낙.

    얼굴도 모르는 동갑 친구들아,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자~~

  • 11. 여기서
    '18.1.13 1:50 A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미혼에 출산 안하면 노안도 늦게오나봐요

  • 12. 중2초6돼요
    '18.1.13 2:01 AM (124.49.xxx.61)

    나만느린가봐..반갑고 고맙고안부물어줘서..
    난 82하면서 그나마 배우고 인간돼가는중..내려놓는법도뱌우고 욕심도내려놓고
    작년에특히많이느꼇어요. 뭘하던 보던먹던 마음이편해야한다...그리고 체력!
    건강해요모두들

  • 13. 중2초6돼요
    '18.1.13 2:05 AM (124.49.xxx.61)

    낼 동창2명몇년만에 만나 빨리 자야는데 윤식당보고 이래저래 잠안옴..

  • 14. 저도 중2
    '18.1.13 2:58 AM (61.81.xxx.178) - 삭제된댓글

    아들 하나 있고 왼쪽 팔이 올릴때 마다 아프고 흰머리가 귀밑만 나더니 전체로 옮겨가고 있네요
    계약직이라 12월 말에 일 그만두고 실업급여 받는 입장인데 구직 활동하기도 왜이리 귀찮은지 ‥
    그래도 요즘 탄수화물 안 먹고 에어로빅 한시간씩 하니
    3개월만에 3kg가 줄어 들어 그리 살이 안빠지더니
    이제 내리막길이 되어 나도 되는구나 싶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애가 방학이 되니 같이 잠을 안자고 영화보고 있어요
    아직은 그래도 열정이 있는데 50대가 가까워지니
    뭐든 조심스러워요
    특히 말을 조심하려고요 올해는 50% 말 줄이기가 목표네요

  • 15. 여기손~
    '18.1.13 8:13 AM (42.29.xxx.43)

    고3고2 남매크는 재미와 일에서 갖는 긴장감 그리고 조금은 부드러워져가는 듯한 온상.. 나이들어가는 즐거움 맛보는중~ 돼지들~ 해피뉴이어♥

  • 16. 여기손
    '18.1.13 8:14 AM (42.29.xxx.43)

    온상-> 인상

  • 17. 둘째
    '18.1.13 8:46 AM (211.245.xxx.178)

    재수 시작~~
    나는 새해부터 지독한 목감기로 고생중~~
    음...
    이제 철 좀 나야할 나이인거 같으네. ㅎㅎ
    올 한해도 돼지들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 18. ㅎㅎ
    '18.1.13 9:03 AM (223.62.xxx.157)

    지나가다 돼지남편 둔 아내가 올려요 ㅋ
    울돼지남편은 노안으로 앞이 잘안보인다고 투덜거리구요
    얼마전에는 팔을올리면아프다고 오십견인가보다고 또 징징
    최근에는 건강식품을막사들이고 몸에 이상신호가 오나봅니다

  • 19. gfsrt
    '18.1.13 9:19 AM (223.38.xxx.32)

    이제 초등입학 하는 딸이랑
    나란히 앉아 아침식사중.
    돋보기쓰고 82합니다.

  • 20. 어깨 팔
    '18.1.13 11:43 AM (118.222.xxx.76)

    아프다고 하신 님들~~!!
    꼭 병원 가보세요!
    회전근개 손상 혹은 파열, 석회화 건염 등등...생각지도 못 한 진단 받고 치료 기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비용은 실비 보험으로 충당들 하시더라구요. 비싸거든요
    나이가 드니 주변에 그러신 분 꽤 있어요..ㅠㅠ

  • 21. 푸하하
    '18.1.13 11:50 AM (1.241.xxx.7)

    안경쓴 노안이라
    신문볼때는 안경 벗어야하고
    드라마볼때는 안경 써야해서
    최순실처럼 안경을 머리에 써는
    경우가 많다는...

    흰머리도 많이 생겼는데
    그나마 잘 보이지않는 머리 안쪽에만
    있어서 아직은 염새안하고 버티는중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어서
    폐경 올까봐 걱정됨

    큰애가 올해 고2되는데
    공부는 관심없고 친구와 노는것만
    좋아해서 미치겠음
    한마디 하면 잔소리 한다고
    듣기 싫은티 팍팍내면서 팩 토라짐
    몸에서 사리나올 지경임.

    남편은 회사와 골프에만 집중
    가정에는 좀 부족한듯한데...
    아직은 그럭저럭 맞춰가며 살고있음.

  • 22. ...
    '18.1.13 12:03 PM (220.75.xxx.29)

    올해 고1될 딸은 노력은 하는데 성과는 그닥인 아이...
    학원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먹거리 챙겨주고 학원 오고갈때 땅에 발 최대한 안 닫게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새벽 두시에 독서실 픽업까지 제 책임이에요. 낮에 눈이 쓰린데 잠은 안 오고 눈밑에 잔주름이 작렬...
    중2딸은 아들이 잘못 나온 거 같은 케이스라 시크하고 안 씻도 먹을 거에만 버닝하는 아이.
    그냥 하루하루 아픈 식구 없이 사는 게 복이다 생각하네요. 조카가 희귀난치병이 급발병해서 평범한 가정이 하루아침에 난장판되는 걸 가까이 봐서 더 그래요.

  • 23. ^^
    '18.1.13 2:23 PM (223.62.xxx.18)

    돼지띠 친구들 모두 반갑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 가득하고 행복한
    날들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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