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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욕 했더니 엄마가 싫어하세요

ㅇㅇ 조회수 : 13,760
작성일 : 2018-01-12 23:19:39
객관적으로 봐 주세요 발리때부터 청소하는 장면이 하나도 안 나와서 어짜피 인테리어에 참여도 안했고 식당에 기본도 모르는 연예인들인데 현지인 고용해서 청소하는것 같다 하니 절대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그거고 윤여정 선생님 메뉴와 식사팁 설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리스펙트~~
IP : 211.204.xxx.1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됐든
    '18.1.12 11:23 PM (61.98.xxx.144)

    재밌습니다 ^^

    다큐로 보지 말고 예능으로 즐깁시다~

  • 2. 뭣이 중헌디
    '18.1.12 11:24 PM (119.71.xxx.61)

    스텝만 수십명이 따라가는데 스텝이 하겠죠

  • 3. 예능으로 보시길요 ㅎㅎ
    '18.1.12 11:25 PM (221.141.xxx.218)

    사람 넷 쓰고

    저렇게 돈 들여 장사하면 적자겠죠

    저 고급인력들을 청소 및 뒷정리까지
    돌리겠나요 ..

    같이 보는 엄마가 그러시면
    그냥 네네 하시길 ㅎㅎ

  • 4. ㅎㅎ
    '18.1.12 11:26 PM (117.111.xxx.159)

    당연히 스탭이 하겠죠, 현지인이 할수도 있고. 저는 보는내내 앞접시가 좀만 더 컸으면 싶었어요 접시가 너무 쪼맨하니 불편해보여서요.

  • 5. 윤여정
    '18.1.12 11:28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그랬잖아요. 쇼라고...
    그냥 재밌게 보세요

    그나저나 외국인들 식사 매너가 대단해요
    하나의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난 그냥 배고파 한끼 떼우러 갔었는데...
    저런건 배울점인듯..

  • 6. 맞아요
    '18.1.12 11:29 PM (61.98.xxx.144)

    앞접시 좀 크고 오목한 걸로 주지~
    왠지 아슬이슬... 일부러 그런걸까요? 시청자 긴장 하라고?

  • 7.
    '18.1.12 11:29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비빔밥재료 채썬것도 스텝이 준비한거 아니겠어요?
    첫날 다들 채 써는거 보니까 어느 세월에 싶던데~

  • 8. 윤여정
    '18.1.12 11:29 PM (175.210.xxx.119)

    그래도 윤여정 행동 하나하나에 정성과 꼼꼼함이 느껴져요. 괜히 저자리 있는게 아니다 싶네요.

  • 9. ..
    '18.1.12 11:35 PM (58.237.xxx.77)

    발리는 식당 테이블이 다 야외 였잖아요.
    근데 스페인은 테이블닦고 바닥 쓸고 그런장면이 없긴 하네요

  • 10. 저거
    '18.1.12 11:40 PM (188.23.xxx.22)

    다 예능이라고 손님들 다 연기라는 말이 있어요.

  • 11. 중간중간
    '18.1.12 11:50 PM (182.224.xxx.120)

    채썰고 이런거찌코
    거의 모든걸 스탭과 고용된 현지인들이 하죠
    이번은 더 힘에 부치는지
    카메라에 없는 시간이 더 많아졌네요
    그러면서 요즘 인터뷰에
    너무 힘들어서 죽을뻔했다
    누가 이아이디어 냈냐고 화냈다는 글보고
    잡아간것도 아니고 그렇게 힘들면 하지말지
    고액 출연료받고 후배들에게 선생님 선생님 떠받들여지면서 인터뷰때마다 똑같은 레파토리로 얘기하니 질려요

  • 12. 중간중간
    '18.1.12 11:50 PM (182.224.xxx.120)

    찌코 --> 찍고

  • 13. 고만 좀
    '18.1.12 11:52 PM (188.23.xxx.22)

    징징댔으면 해요.
    할마시 힘들면 안나오면 되는걸, 이 할머니는 항상 불만투성이에 징징징징.

  • 14. 당연히 스텝
    '18.1.12 11:55 PM (116.123.xxx.168)

    요리 뒷정리랑 주방 청소
    채썰고 재료 채워 넣는거
    다 스텝분 들이나
    요리사 한분정도 따라갔을거라 생각되요
    다음주는 닭강정 만든다던데 옆에서
    다 코치해줄듯요

  • 15. ...
    '18.1.12 11:55 PM (223.33.xxx.182)

    저도 느낌상 손님들 연기같아요.
    자연스럽지가 않음

  • 16. 아침에
    '18.1.13 12:04 AM (2.220.xxx.151)

    느긋하게 출연진은 숙소에서 걸어올 동안
    스탭은 땀나게 청소하겠죠

  • 17. 엄마들은
    '18.1.13 12:06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예능프로가 리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미없는 싸움이에요 ㅎ

  • 18. 제비
    '18.1.13 12:14 AM (113.103.xxx.188)

    이 프로 보면서 저렇게 식당 차려주고 냉장고 꽉 채워주면 우리나라 어느 주부라도 윤여정보다 대박낼수있다에 한표,,

  • 19. ㅇㅇ
    '18.1.13 12:17 AM (61.255.xxx.8)

    다른 건 몰라도 세프들 따라 간건 확실해요 호떡 반죽도 되어있고 고기 양념도 세프 손 거쳐간 표시나던데요 다들 요리 너무 못해요 윤여정도 정유미도 평상시에 집안일 전혀 안한 표 확 나던데요

  • 20. 하긴
    '18.1.13 12:2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지난주 채써는거 엉망이었는데 오늘보니 엄청 가지런한 채가 놓여져있더군요. 지난주래봤자 하루차이 일텐데 ㅎ

  • 21. 리얼쑈
    '18.1.13 1:44 AM (125.178.xxx.187)

    장봤다고 하는데도 아침에 숙소서 식당가는데 두 젊은 남여 정.박만 그릇,가방 달랑들고 가고 나머지 두 연장자들은 반손으로 가던데,그장본 재료들은 누가 들고 가나 의아했어요.

  • 22. ....
    '18.1.13 4:18 AM (121.124.xxx.53)

    리얼리티를 가미한 쇼죠.
    평소 음식이라곤 안하던 윤여정이 다하라면 덜컥하겟어요?
    다 저렇게 뒤에서 해줄테니 시늉만 해라 하고 하니 한거죠..

  • 23. ..
    '18.1.13 3:04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남이 재밌게 보는 거에 찬물 끼얹지 말아요.
    나름 휴양지 여행..이라는.. 환타지에 젖어 감상하는데, 왜 거기에 찬물 한 바가지를 붓나요.
    꼭 맛있는 음식에 파리 빠뜨리는 기분일 것 같아요.

    청소가 중요합니까. 스탭이 하든, 현지인이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 24. ..
    '18.1.13 3:06 PM (118.216.xxx.200) - 삭제된댓글

    남이 재밌게 보는 거에 찬물 끼얹지 말아요.
    나름 휴양지 여행..이라는.. 환타지에 젖어 감상하는데, 왜 거기에 찬물 한 바가지를 붓나요.
    꼭 맛있는 음식에 파리 빠뜨리는 기분일 것 같아요.

    청소가 중요합니까. 스탭이 하든, 현지인이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리고, 인테리어 직접 안 해요. 발리에서 장소 바꿀 때 보니까, 어마어마한 스탭과 현지인들이 뚝딱뚝딱 하더군요. 출연진들은 집에서 때 아닌 휴가.

  • 25. ...
    '18.1.13 3:35 PM (220.127.xxx.135)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시네요...

  • 26. 윤식당
    '18.1.13 8:13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대박났네요
    청소를 한다 안한다 놀란
    장보는거 음식준비 누가하냐

    진짜 열심히 보시네요

  • 27. 당연히
    '18.1.13 8:54 PM (125.130.xxx.132)

    의사도갔는데 요리사는매번 따라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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