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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잡채양 너무 작지 않나요??

잡채는 반찬인데 조회수 : 9,005
작성일 : 2018-01-12 23:11:50
잡채란 걸

음식 메뉴로 시켜본 적 없이
반찬으로 먹어서 그런가

너무 양이 작아보인데
유럽 스타일인지..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요?^^

아뭏든 갑자기 손님 몰리니 제가 다 흥분되는 ㅎㅎ
IP : 221.141.xxx.2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럽스타일이예요
    '18.1.12 11:14 PM (2.220.xxx.151)

    약간 스타터 개념이라 조금 주더라구요 유럽 한인식당 마다

  • 2. 모모
    '18.1.12 11:20 PM (222.239.xxx.177)

    미리 당면삶아놓고
    주문들어오니 다시 당면과 채소볶은것과
    같이 볶아내네요

  • 3. 부부 손님이
    '18.1.12 11:23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애피타이저라 하더라고요.

  • 4. 저도
    '18.1.12 11:24 PM (61.98.xxx.144)

    그 생각...
    근데 뭐 모르고 저리 줬겠나 싶더군요

  • 5. 저리 조금 먹는 유럽인에게
    '18.1.12 11:29 PM (221.141.xxx.218)

    우리나라 한식당 풀정식 보여주면
    하나같이 난리나는 이유가 이해되기도 해요 ㅎㅎ

    하긴
    비슷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남아 식당에서
    배불리 먹는 원나잇푸드 트립 보면
    또 그런가 싶고...^^

  • 6. 근데
    '18.1.12 11:30 PM (61.98.xxx.144)

    외국인들도 고루 시켜 니눠먹네요
    우리만 그런줄.. ㅎㅎ

  • 7. ..
    '18.1.12 11:32 PM (211.36.xxx.9)

    저도 보면서 당면 조금만 더 넣지 했어요 동네 아주머니가 채소가 들어간 에피타이저라고 하네요 노란 지단을 망고라고 하고 ㅎㅎ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 반응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 8. 작약꽃
    '18.1.12 11:32 PM (182.209.xxx.132)

    그러게 양이 넘 적다고 저도 느꼈어요

  • 9. 저 당면을
    '18.1.12 11:43 PM (221.141.xxx.218)

    갑자기 아시안 마켓에서 구입한 것도 아닐테고
    분명 한국에서 왕창 준비해서
    가져간.거 같은데 ㅎㅎ

    마치 갑자기 생각난 듯한 멘트는
    대본이겠죠?? ㅎㅎ

  • 10. 작약꽃
    '18.1.12 11:52 PM (182.209.xxx.132)

    ㅎㅎ
    그러게 대본일까요
    담번 윤식당 기대될정도로 재밌게봤네요

  • 11. 면이나
    '18.1.13 2:55 AM (122.38.xxx.28)

    물이나 전부 메이드인코리아..다 준비해가야죠. 방송인데..

  • 12.
    '18.1.13 6:35 AM (211.36.xxx.236)

    양너무작음‥ 면만먹음 한입정도네요

  • 13.
    '18.1.13 9:35 AM (58.140.xxx.48)

    김치전도 달랑 두개.ㅋㅋ

  • 14. 나눠 먹는 것
    '18.1.13 10:42 AM (118.222.xxx.105)

    외국인들도 나눠 먹는 것보고 저도 처음 알았어요.
    저번편부터 그러더라고요.
    여기 글 보면 외국에서는 안 그러는데 우리만 같이 먹는다고 정색들을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외국인 친구도 없고 외국 생활도 안 해봤으니까요.
    그런데 윤식당1에서도 그렇고 같이 먹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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