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좋은 사람이 없었는데
14황자가 좋아요..ㅎㅎ
4황자는
초반에 냉철했을때 엄청 멋있었구요
그배우는
정말 눈빛과 얼굴에 광채가 나더군요
탑배우겠더군요
8황자는
왜 내운명에는 걸지 못하느냐
할때 가슴 아팠고
그때 마음에 깊게 들어오는거 같은데..
저는 그런 성격은 별로 안 좋아해서요
드디어 나타났네요
14황자가 맘에 듭니다..ㅎㅎㅎㅎ
ㅋㅋㅋㅋ
어디가 맘에 드냐면요
황제에게 약희와 혼인하고 싶다고 했는데
약희가 거절하고
빨래궁녀가 되었거든요
엄청 고생하고 있죠
그런데 14황자가 혁혁한 무공을 세우고
약희를 찾아와요
그러면서
나를 지금도 거부하냐고
맘에 품은 사람이 따로 있냐고
4황자냐고
??
그러면서 웃으면서 갔어요
그런데 이런 남자는 현실에 없겠죠??
자기 안 좋 아한다 그러면 바로 돌아서지 않나요??
아닌가
엄청 매력있는 여자한테는 저리기도 하나요??
아무튼 자기말고 다른 남자를 ㅈ ㅗㅎ아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나는 거부하니??
이렇게 웃으면서
지금도 너를 원한다..
이럴때 너무 멋있었어요
저는 그런 사랑이 좋거든요
저는 저렇게 남자가 나오면
생각해 보겠어요
그런데 저런 남자는 현실에 없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