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거 많이 보시지 않습니까??ㅎㅎ
지금 보보경심을 25회보고 있는데
마이크가 야외에서 주인공들이 말을 주고받는데
잠깐 몇초 보였다가
올라갔네요..ㅎㅎ
이런 실수는 굉장히 많잖아요
드라마 같은거 보면 심심찮게 보는데..
아니면 배우가 카메라를 바로 응시해버리는거에요
그러면안 되잖아요
그럼 바로 아 저게 실제가 아니고
영화였지
하고 알잖아요
그럼 몰입이 깨져버리니까
이게 예술적으로 그러면 안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일견 들지 않습니까
저도 방금 그장면보고
아 이 뭐야
내가얼마나여기 몰입하고 있는데
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팬덤에 있을때 본 글이 생각이 났어요
이게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는기법이거든요
댓글에 답이 달릴지도모르겠네요..ㅎㅎ
이런 기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부러 배우가 카메라를 응시한다고 해요
왜 그러냐
그러면 관객이 보다가
아저게 영화였지 하고 깨닫는다고
관객이 지나치게 몰입하는걸
방지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도 잘 모르지만
그런 글 읽은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읽은 글이 맞나요??
갑자기 쓰다가 그런거 없는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드네요..ㅎㅎ
아무튼요
그렇더라도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면서
보보경심같은 작품은
너무 황홀하기 때문에
여기에 몰입하다가는 도대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러 ㄴ작품을 위해서 저 기법이 필요하겠구나
싶어서 한번 써봤어요..ㅎㅎㅎ
그런데 대부분으 실수겠죠..ㅎㅎ
저 기법 쓰는 사람도 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