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양분수축제 소썰매 - 궁금해서 오늘 또 청양군청에 전화를 했어요.

슬픈 소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8-01-12 15:32:04

엄청난 한파에 사람도 동물도 참 힘든 시기네요.


어제에 이어 또 글을 적어봅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또 댓글로 직접 도움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니 스위스에서는 살아있는 바닷가재를 끓는물에 넣는것도 동물복지법 위반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담당자분은 계도를 한다고 하셨는데 직접 업체와 연락은 하셨는지 궁금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청양군청에 또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분은 직접 현장에 나가보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셔서

그럼 현장에 나가기는 한것이냐고 질문하니

이제 나가려고 하신다네요.

월요일에 또 전화해보려구요.

그리고 그래도 안되면 동물보호협회나 뉴스제보 같은것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부들부들 떨며  얼음길을  딱딱한 발굽으로 한발짝씩 옮기던 그 소한테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이 것 뿐이네요.


어느분이 82보고 청양군청 게시판에 글도 써주셨더라구요.

저는 자꾸 본인인증에서 튕겨가지고 .. 전화를 하고 있었어요.ㅜㅜ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2.154.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18.1.12 4:11 PM (211.205.xxx.3)

    응원합니다 이 추운날 소는 매시각이 고통일 텐데
    이제 가보겠다고 하니 ㅠㅠ

  • 2. 슬픈 소
    '18.1.12 4:36 PM (112.154.xxx.5)

    희망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분들은 소한마리 가지고 귀찮게 왜이러나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동물타기 좋아해서, 농촌체험, 전통체험이라서 ..
    그런데 우리나라는 겨울에는 소를 쉬게 해주잖아요.
    그리소 사실 요즘 농촌에서 소가 밭갈고 논갈고 하지 않고 다 트랙터로 하는데.. 뭔 체험을 그리 남발하나 모르겠네요.
    가보시면 트랙터로 열차썰매 끌어주시는데 그거는 참 신나고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트랙터는 괴로워서 울부짖지도 않고요. 이부분은 칭찬하고 싶은데 소썰매는 요새말로 스튜핏이에요.

  • 3. 희망
    '18.1.12 6:31 P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아까 지인이 축제 주관하는 알프스위원회라는 곳에 전화했는데
    알았다고 이 일 처리한다고 했대요 다시 농가로 돌아가려나요
    이래저래 소 가엾네요
    외면하지 않으시고 행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 4. 희망
    '18.1.12 6:57 P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주최측에 전화했는데 알았다고 처리한다고 그러네요
    청양군청 농업지원과에서 축제를 관장하는거 같은데
    군청 홈페이지에도 소썰매사진이 올라가있네요
    혹시 월요일 전화해보시면 경과 알려주세요

  • 5. 희망
    '18.1.12 7:00 P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주최측에 전화했는데 알았다고 처리한다고 그러네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도 축제와 소썰매사진이 올라가있어요
    농업지원과가 주최측과 관계있는 부서인가봐요
    혹시 월요일 전화해보시면 경과 알려주세요

  • 6. 희망
    '18.1.12 7:02 P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주최측에 전화했는데 알았다고 처리한다고 그러네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도 축제소개란에 소썰매사진이 올라가있어요
    농업지원과가 축제와 관련있는 부서 같아요
    가축방역과도 동물관련부서이고요
    혹시 월요일 전화해보시면 경과 알려주세요

  • 7. 희망
    '18.1.12 7:24 PM (211.205.xxx.3)

    거기 홈피랑 다른 블로그 보니 승마체험이라고 하면서
    말한마리가 사람 탄 마차끄는 것도 있어요 비쩍 마른 말이 불쌍해요

    말은 좀전에 본거라 얘기못했는데
    저도 주최측에 전화했는데 알았다고 처리한다고 그러네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도 축제소개란에 소썰매사진이 올라가있어요
    농업지원과가 축제와 관련있는 부서 같아요

    혹시 월요일에 전화해보시면 경과 알려주세요

  • 8. 슬픈 소
    '18.1.12 8:10 PM (112.154.xxx.5)

    희망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후기들 보면 다들 불편해하고 안타깝다고 생각들 하시는것 같아요.
    말도 있었군요. .
    월요일에도 통화해보고 또 글 올릴께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 버젓이 축제 광고 올려놓고 개인이 하는 행사라고 떠넘기듯이 말하는거 좀 웃긴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19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것은 체질인가요? 20 ... 2018/01/12 7,295
767118 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 움직임에 가상화폐 업계 '패닉' 8 샬랄라 2018/01/12 1,527
767117 코타키나발루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여행 2018/01/12 1,243
767116 40평 정도 되는집 난방온도 및 난방비 18 2018/01/12 9,562
767115 인천 국제공항이나 김포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꽃보다생등심.. 2018/01/12 904
767114 실손보험료 얼마내세요? 5 52세 2018/01/12 2,424
767113 남편이 들들 볶아서 미치겠어요. 9 돌돌 2018/01/12 4,761
767112 인구현황 2018 2018/01/12 534
767111 거실에 유아매트를 깔았는데요 건강이 나빠졌어요 7 2018/01/12 3,206
767110 영하 20도 한파에 서있는 경비아저씨.. 13 햇살 2018/01/12 5,844
767109 인간관계 힘듦으로 이사하는거.. 16 멘탈붕괴 2018/01/12 4,393
767108 앞으로도 전세가 계속 오를까요? 이사 고민중인데 1 ㅡㅡ 2018/01/12 756
767107 이 식품은 꼭 쟁여놓는다. 있나요 ? 25 혹시 2018/01/12 7,221
767106 82여론조사 - 문프 생축 뭐에 관심가세요? 23 그냥한번 2018/01/12 1,258
767105 베란타 바닥 타일 갈라짐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베란다 2018/01/12 1,621
767104 종이돈이 없어지는 세상이 올까요? 13 가상화폐 2018/01/12 2,348
767103 정부는 기업에게 평창 표 사달라고 구걸말아야지 45 그러지마 2018/01/12 2,586
767102 살 빠지면 피부가.. 6 목표치 2018/01/12 3,991
767101 욕실에서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10 엄마야 2018/01/12 4,062
767100 한강물에 얼음이 둥둥 3 한파 2018/01/12 863
767099 영화같은거 볼때요..마이크나 이런게 보이는 ㅅ ㅣㄹ수?? tree1 2018/01/12 575
767098 안경 맞춰야겠죠? 1 고민 2018/01/12 637
767097 청양분수축제 소썰매 - 궁금해서 오늘 또 청양군청에 전화를 했어.. 4 슬픈 소 2018/01/12 624
767096 MB 청와대도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 4 드럽다. 2018/01/12 766
767095 운동할때 들을 신나고 힘나는 음악 추천해 주세요. 9 운동 2018/01/12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