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친구가
평상시에는 안꾸미고 있다가
그날은 뭐 다른 여자에비하면
많이 꾸민것도아니지만
좀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쁜 옷 입고 온거에요
그런데
그 친구를 보고
눈물이 차서 쳐다봅디다
말은 독하게 질투차서
반대로 말하면서요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이런 거 보신 부 ㄴ계신가요??
친구한테 질투혹은 부러움 나면
이러는 사람 있기는 한가요??
많은가요???
어떤 친구가
평상시에는 안꾸미고 있다가
그날은 뭐 다른 여자에비하면
많이 꾸민것도아니지만
좀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쁜 옷 입고 온거에요
그런데
그 친구를 보고
눈물이 차서 쳐다봅디다
말은 독하게 질투차서
반대로 말하면서요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이런 거 보신 부 ㄴ계신가요??
친구한테 질투혹은 부러움 나면
이러는 사람 있기는 한가요??
많은가요???
저는 그래본 적 없습니다. 질투심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질투심 최강이네요
님은 당하는 입장이신듯..
우울증 같은데요. 보통은 그래본적이 없죠.
왜 질투가나요? 예뻐져서? 이해가안감..
외모보고도 그럴수있군요 그것도 어쩌나 한번 그리 꾸몄는데 ㅋ 외모가 항상 상대보다 위라고 생각했었나보죠
40넘게 살면서 그런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시기 질투가 별로 없는 편이라서요
지 팔자인갑다~~~ 하고 맙니다.
병이네요.
그런친구 왜 만나요?
저라면 피곤해서 끊을듯
눈물이날정도면 김태희급?
마음이 아픈 사람인 게지요..
저는 부러운 사람들이 많은 편이긴 한데.
예쁜거 부러워 하는 사람들 보면, 좀 멍청해보이기도 했는데, 이젠 그 고민없음이 부러워서.
예쁜여자를 보고 부러워 미칠것 같이 질투를 느끼는 여자도 가끔 부러울때가 있어요.
그냥 천성이 못된거 아닌가요?
그 사람의 그런면을 지금이라도 아셨으면 다행인거고요
이쁘게 입었다고 그정도면
집한채 사거나 외제차라도 뽑아서 눈앞에 나타나면 뉴스에 나오겠어요.ㅎㅎ
여기선 다들 없다고 하겠죠
하지만 예쁜친구때매 대우못받아 서러워하는 글을 평소에 너무 많이 본지라 ㅋㅋ
님 참 특이하고 이상하시네요
눈물이 하품나서인지 알러지때문인지
그냥 왜 눈이 저럴까 생각할일을
부러워서 눈물난다고 생ㅈ각한다는 발상이 참
본인이 그런거 아니라면 그 당사자가
부러워 눈물난다 그러던가요?
원글님이 당한 입장이라는 가정 하에
그 친구가 자존감 낮거나
원글님이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거나
둘 중 하나
어머 절대 가까이 하고싶지않은 부류에요 원글님은..
못 겪어봤어요.....질투심 끝판왕이네....섬뜻.
표정이 있잖아요
저를 몇분간 그런 표정으로 보더군요
너무 놀래서
요..ㅎㅎㅎ
상대가 자기를 그렇게쳐다보는데
느낌이 없습니까...
진짜 이런 질투 겪어보신분 없으신가요??
저는 이거보다 더한 것도 많이 겪었는데요
제가 정말 이상한 세상을 살았나봐요
나중에 제가 겪은 질투를 정리해서 한번 올려볼께요..
돌아이라서 할말이 없네요
애초에 못생긴애들이랑 친구하지 왜 저런데요
ㅁㅊㄴ 좀 자기도 꾸미지
호박 아닌 이상 여자는 꾸미면 예뻐져요
그런 걸 친구라고 만나는 본인은 문제 없나 점검좀 해보심 어떨까요.
글 보고 짜증나면 다 이사람이네.
스마트폰으로 볼때 피하게 제목에 닉 써주세요
겪어봤어요
이쁘게 하고 나갔더니 ㄷ ㄷ ㄷ
모임 가다 먼저 만났는데 친구가 그냥 집에 가 버렸어요. 저더러 부잣집 마나님 같다며
뭔 눈물씩이나..
그냥 부럽다 할순 있지만..
저도 그 느낌 알아요.
저도 원래는 잘 꾸미고 다니고 날씬한 편이라 처녀때랑 결혼초기에도 이쁘게 하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갓난아이 둘 키우느라 머리 질끈 묶고 청바지에 티셔츠 쪼가리 걸치고 대충 다니다가 애들이 크고 저도 공부도 끝나서 맘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다시 신경쓰고 교회에 간 날!
저의 원래 모습을 못 봤던 마중에 알게된 친구인데
정말 깜짝 놀라는게 보일 정도였어요.
걔는 원래 허영심과 욕심이 많은 아이였는데 그날 절 보는데 그 눈에 질투심이 가득하더라고요.
갑자기 그날이 생각 나네요 ㅎㅎ
저도 그 느낌 알아요.
저도 원래는 잘 꾸미고 다니고 날씬한 편이라 처녀때랑 결혼초기에도 이쁘게 하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갓난아이 둘 키우느라 머리 질끈 묶고 청바지에 티셔츠 쪼가리 걸치고 대충 다니다가 애들이 크고 저도 공부도 끝나서 맘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다시 신경쓰고 교회에 간 날!
저의 원래 모습을 못 봤던 나중에 알게된 친구인데
정말 깜짝 놀라는게 보일 정도였어요.
걔는 원래 허영심과 욕심이 많은 아이였는데 그날 절 보는데 그 눈에 질투심이 가득하더라고요.
갑자기 그날이 생각 나네요 ㅎㅎ
근데 댓글보니 본인들 착각인건가요?아님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요?
질투나도 속으로 생각하지 ㅋㅋㅋ생각보다 ㄸㄹㅇ들이 많네요
트리님, 저도 그래요. 친구한테 질투를 많이 받긴 했어요.
동성친구만날때 이쁜 옷이라도 입고 가면..평소엔 옷차림에
관해서 언급도 없다가 너무 얇게 입었다 춥지 않느냐며 까내리는 태클,
얼굴에 팔자주름이 있다, 눈만 크다며 까내리는것 등등..
제가 도드라지고 막 뛰어나게 이쁘진 않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키 크고 나이어린 이쁜 아가씨들도 넘쳐나는데...ㅡㅡ;;
그런데도 이상하게 여자들한테 견제를 자주 받네요.
그거 무마시키려고 제가 맞춰주고 배려하면 호구로 알구요. 앞으로도 계속 안고가야 할...우리의 운명일까요?ㅜㅜ
정장 입고 나갔더니 결혼식 갔다 오냐며
다른 친구 이름 부르며 @@야 가자~하며
쌩하게 가더라구요ㅋㅋ
그날 화장도 안했는데^^
이분은 너무 '질투받는 나의 모습'에 심취하신 것 같아요
제가 그걸로고통을 너무 많이 받았거든요
현실에 많은영향을 끼칠 만큼요
아 미친년이시구나... tree1인줄 알았으면 댓글 안달았을텐데 ㅎ
질투 부러움 일수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상대는 전혀 다른 감정일수도 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질투나 부러움으로 느끼기도 하더군요
님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나무일번글인데
갱년기......아니실까요;;
아니면 심하게 힘든 일이 있거나? ㅎㅎㅎ
사실 이쁜편이예요
여자들 많은곳 가면 인생이 너무 고달프죠 이뻐서 세상편한거 하나도 없드라구요 말한마디의 파장은 어찌나 큰지 지들 열마디 보다
커서 물어 뜯기기 일쑤죠
애들 어릴때 옆집엄마랑 공부방 상담갔는데 쌤이저한테 눈치없이.자꾸만.여러번 봤는데 너무
예쁘시더라고 말하니 같이간 엄마 얼굴에
경련이 일던데 그걸 또 제가 본거 있죠? 쫌 이상했던… 입가가 달달달 떨리더라구요
요즘은 여자들만 근무하는곳에서 알바중인데 서비스직이거든요
고객이 홈페이지에 칭찬글 올렸는데 상사가 지 친한애들한테만 말해주고 자작글이라고 쑥떡거리고 정작 본인인 저한텐 비밀로 한거잇죠ㅠㅠ 소문듣고 알앗네요 민원들어왓어도 본인한테 안알려줬을까요? 같은또래 아줌마들보다 이쁘고 키크고 말씨 상냥하고 세련되고 부티나도 피곤하고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시집을 다시가면 모를까?ㅎ 어린 아가씨들은 언니처럼.늙고싶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아줌마들의 적이라 매사 조심스러워요
그렇다고 외모에 맞는 대단한 일을 할 능력도 안되고ㅠ
그러게.....사람 피하는 1...번.....
음...살짝 꾸민다고 엄청 이뻐지는 사람이 있나요?....
원글님 나름의 해석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친구는 다른점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고요.
둘중 하나네요..친구가 지독하게 심한 질투쟁이던지...원글님이 공주병이 있던지..
상대방 이쁜옷 조금찍어바른화장 때문이었다는 좀더객관적인 근거 좀...
독거인 화장실의 샴푸가 저절로 줄어든다는 글보다 더 황당함
이분 아프신분ㅠㅠ 옛날드라마 영화보고 쓴 글만 봐도 많이 과장되고 이상하죠.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내가 달라지면 세상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관계패턴이 달라져요
그러면 세상이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지요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내가 달라지면 세상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관계패턴이 달라져요
그러면 세상이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지요
22222222222222
맞아요. 아무 이유없이 남들 행동을 적대적으로 해석하는 것은......진짜 손해보는 버릇이에요.
내 마음이 밝아지면 만나는 사람들도 밝아집니다.
생각보다 훨씬 착한 세상이에요^^
아줌마들 중에서 애 키우느라 삶에 찌들거나 마음이 허한 사람들이
외모나 꾸미는 거 잘 못하니까 그런 여유 가진 사람 보면 막 비교하고
스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독박육아하는 엄마들 중에는 너무 힘드니까 애 낳은거 후회한다고 바로 대놓고 말하고
직장 다니는 것 자체를 부러워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있는 공무원도 많은데 공무원 8만명 증원도 현실성 안맞아요. 지금도 한해 연금적자1조 세금으로 메꾸는데
후세대한테 세금만 물려주네요
제목에닉좀 다세요
병원 좀 가보시고요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 집단에 있으신듯...
대체로 눈에 확띄게 이쁜 여자가 집단에 혼자 있음
아무래도 다른 여자들이 의식하거나 질투하는게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잠깐이지 저렇게 난리치는 경우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오히려 자기 이뻐서 여자들이 질투한다고 혼자 매번 착각하는 여자들은 몇 알아요
센스없고 말투 한심하고 재미없어서 다들 기피하는 줄은 모르고...
화장 좀 하고
옷도 좀 신경 써서 입고
그렇다고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경우를 본 적이 ㅎㅎㅎㅎ
그럼 뭐하러 다이어트에 몇년씩 보내고 성형을 하겠어요
그런 날 자신감이 상승하긴 합니다 ㅎㅎㅎㅎ
겨울에 안구건조증이 심해집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붓고 눈물이 그렁그렁 염증 까지 오죠
그사람은 안과로 원글님은 알아서
어중간하게 매력적인 애들이
남자들의 관심과 친절을 빼앗겼을 때
관심받는 매력적인 여자를 괴롭히는 건 많이 봤어요
동창중에 키 작고 얼굴이 좀 예뻐서
어릴때 남자들의 관심받고 끼부리던 애가 있는데
나이 먹으면서 얼굴에 예쁨이 없어지고
나름 비싼 옷으로 꾸몄으나 여자가 봐도
전혀 매력을 못느끼게 변했어요
작년부터는 남자들이 관심 일도 안보이고 말도 안붙이니까
애가 당황해 하더니
인기 있는 애를 괴롭히기 시작해요..
전 그런 여자들을 굉장히 많이 봐요
직장 다니는 거 부럽다는 말 립서비스예요~
힘들어 하고 힘들어 보이니까 위로차 하는 말이에요
이분은 중2병이 영원한 불치병인가 보네요.
갈수록 실망입니다.
이런글로 유저들 그만 좀 개롭피십시오
담에는 제목에 아뒤를 꼭 달아주세요222
이분은 중2병이 영원한 불치병인가 보네요.
갈수록 실망입니다.
이런글로 유저들 그만 좀 개롭피십시오
담에는 제목에 아뒤를 꼭 달아주세요222
진짜 예쁜 여자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써요.쫌~~
무슨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요 해석 좀
원글님이 착각할수도 있고
정말 원글님말일수도 있다면
그친구는 원글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저는 예전에 누가 저이쁘다고 하면
옆에 친구가 나중에 너욕하는거다
그것도 얼굴이라고 들고댕기냐는
소리까지 들어었어요
하도 듣다보니 세뇌되어서
제가 진짜 못생긴줄알고
저이쁘다고 하면 저욕하는줄알고
화내고 자꾸 이쁘다는 사람은 차단까지 해버린
바보멍충이입니다
혹여나 친구의 마음을 착각한거더라도
그런 착각이 드는 사이라면
서로 친구안하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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