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피스텔에 혼자산적이 있어요.
여긴 집앞 복도까지 철철히 cctv설치된곳이라 더 안심하고 입주한곳인데요
어느순간부터 관리실 직원하고 자꾸 마주치고..우연이라기엔 감시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진짜 그놈이 cctv켜놓고 들어오고 나가는거 다보고(직접봄)....밤에 혼자있을때 제동선 전부 리플레이 하는거 같더라구요(요건 짐작)
한번은 밤에 목욕같다오는데 도어락이 안열리는거에요~
경찰불러 cctv 보여달라고 했는데 ~진짜 그놈혼자 있었어요~개인정보 어쩌고 절대 안보여 주더라구요 ~
경찰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고..결찰이 빨리 이사가라고 했어요.
저도 이런문제로..cctv관리직원에 대한 문제점 지적하면 무슨 망상장애 어쩌고 하는소리 진짜 싫었어요
안당해본 사람들은 무조건 망상장애 라고 하는데..
실제 대학다닐때 원룸에 살때 주인할배가 저 없을때 문열고 들어오더라구요
겨울에 물얼까봐 물틀어 놓고 갔다고해서 제가 화내면서 들어오지 말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