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지몽 꾸는분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점점점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1-09-19 17:53:16

전 꿈은 거의 꾸질 않고 꿔도 개꿈만..

아 태몽이 맞는지 몰라도 똥꿈 몇번 꾸고 울둘째 임신했네요.

어릴때는 너무 귀찮아서 양치 안하고 자면 꿈에서 양치하고 ㅡ,ㅡ

뭐 이런꿈만 꿨는데

촉(?),영(?) 전 이런게 영 없고 탁한가봐요.ㅡㅡ

남편이 사업해서 매일 가슴졸이며 살기때문에 살짝만 미래를 내다본다면

오히려 좋을꺼 같단 생각도 합니다..

겁이 많아서 귀신영화도 못보기 때문에 해당사항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IP : 116.126.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9.19 5:58 PM (115.93.xxx.138)

    저도 예지몽가끔 꾸는데 그리 좋지못해요
    저는 좋은꿈보다는 나쁜꿈을 꾸기에 꾸고나면 그리좋지않고
    저혼자만 생각하게되거든요 아무에게도 말안해요
    남편에게만 살짝 말합니다

  • 2. 콩나물
    '11.9.19 6:16 PM (218.152.xxx.206)

    전 좋아요. 간절히 바라고 궁굼해 하는건 꿈으로 미리 알 수 있거든요.

    도움이 되던때도 있었어요.
    강아지가 수술해서 출산했는데 꿈에서 본 마리수 보다 한마리 적은거에요.
    의사한테 꿈에서 보다 한마리가 적게 태어났다고 했더니
    다시 들어가더니.. 한마리는 뱃속에서 죽어 있었다고.. 제 꿈이 맞다고 했던 것.
    (초음파에 심장이 안 뛰어서.. )

    근데.. 누구 죽거나 태어나거나 하는건 꾼적 없어요.
    저희 애들도 태몽 없이 태어났거든요.

  • 3. 저도 둔녀~
    '11.9.19 6:18 PM (211.63.xxx.199)

    저도 꿈을 거의 안 꿈니다.
    정확히는 안 꾼다기보다는 가끔은 꿈을 꾸는데 아침에 깨자마자 내용을 싹~잊어요.
    잠에서 깰 때는 분명 아~ 꿈이었구나~~ 이러면서 깨는데 불과 2~3초만에 꿈 내용을 싹~~ 잊어요.
    딱 10초 뒤에 아까 내가 무슨 꿈을 꿨지 하고 기억해내려해도 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기억력이 없고 건망증이 심하고 그런 타입도 아닌데 꿈만 기억이 안나요.
    촉이온다 신기가 있다 이런분들 참 신기해요~~
    전 너무 둔녀인가봐요.

  • 4. 둔녀2
    '11.9.20 12:02 AM (211.202.xxx.137)

    신기도 전혀 없고 무슨 큰 일이 터져도 예지몽 따위 전혀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5 위대한 개츠비 를 읽었어요. 16 이제야 2011/09/21 3,067
15204 선배맘들, 네살아이 자꾸 꼬추만지는거요.. 조언부탁 1 꼬추맘 2011/09/21 3,195
15203 골프장에서 머리 올리는 거 질문드려요 9 양파 2011/09/21 3,672
15202 토마토..가지급금..세금우대..질문이요! 속상녀 2011/09/21 1,607
15201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 1 돈다발 2011/09/21 1,675
15200 키톡에서 기다려지는 분 18 ... 2011/09/21 3,069
15199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떤가요? 7 한국기술교육.. 2011/09/21 5,708
15198 수시 확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2011/09/21 1,882
15197 어제 간장에 청양고추넣고 멸치무쳐먹는 글 아시는분 계시나요? 7 은설화 2011/09/21 2,381
15196 면세점에서 구매한 시계 a/s는 어디서 하나요? 4 시계 2011/09/21 5,955
15195 공구하는 유기그릇 중 죽기 말이예요~ 1 mm 2011/09/21 1,854
15194 일원동학군문의 6 비해피939.. 2011/09/21 4,877
15193 선교유치원도 일반 유치원처럼 교육부 소속인가요? 1 걱정맘 2011/09/21 1,372
15192 비엔나 다녀오신 분...공항에서 서역까지 2 비엔나 2011/09/21 2,706
15191 요즘 연예인들 웃을때 보면 양쪽 어금니쪽의 빈공간이 있네요? 3 있잖아요 2011/09/21 4,483
15190 실내수영복 얼마나 입으면 새로사야되나요?? 4 ㅎㅎㅎ 2011/09/21 2,421
15189 도서관 중독 인가봐요 8 봉사 2011/09/21 2,774
15188 오미자 씻어야해요? 16 그지패밀리 2011/09/21 4,099
15187 앱솔루트 명작분유에서 기준치초과 아질산염 나왔답니다.. 3 분유먹이시는.. 2011/09/21 1,562
15186 요즘엔 외할머니라는 호칭도 바뀌고 있어요 42 딸기가 좋아.. 2011/09/21 12,742
15185 장터에 등록하고 물건말고 전시회 소식 홍보해도 되나요? 3 00 2011/09/21 1,321
15184 동생태어나서 집에만 있는 아이 괜찮을까요? 3 이쁜이맘 2011/09/21 1,494
15183 속초에서~~만석닭강정 드셔보셨던분들~!! 15 속초에서 2011/09/21 3,968
15182 정말 맛있는 삼겹살 파는 인터넷 사이트 아시나요? (비싸도 되요.. 4 아른아른 2011/09/21 1,664
15181 고전영화는 무슨 재미로 보는거예요? 11 영화 2011/09/21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