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인데 윗집에서 물이 새는거 같아요.

00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8-01-12 12:42:31

크진 않은데 얼룩이 졌네요.

방 모서리 천장이요. 지름 10센티 정도로요.

근데 문제는 저희도 그렇고 위층도 전세거든요.

그리고 4월에 만기라서 이사갈 예정이구요.

저희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나중에 집 안 나갈 까봐 걱정되네요.

이거 집주인한테 말해야 하나요? 윗층에 말해야 하나요?

IP : 125.128.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8.1.12 12:44 PM (58.233.xxx.157)

    집주인한테 말해야죠.

  • 2. ......
    '18.1.12 12:48 PM (118.32.xxx.70)

    집주인한테 연락하고 윗집에도 얘기해서 주인이 해결보게 하세요. 도배값도 받고 물얼룩이 세입자 책임이 아니라는걸 확인해야해요.

  • 3. ...
    '18.1.12 12:48 PM (49.142.xxx.88)

    윗집에 말해서 그 집주인한테 얘기하라 하세요.
    놔뒀다가는 남의돈이지만 돈만 더 들어요.

  • 4. 후딱
    '18.1.12 1:02 PM (223.62.xxx.182)

    집주인한테 말하시고 고치셔야죠 나두고 만기날짜 집못빼서 전세금 못받고 애먹어요 물세는집 누가 들어 올라고 하겠어요

  • 5. .......
    '18.1.12 1:14 PM (58.123.xxx.23) - 삭제된댓글

    집주인한테 알려야죠.
    세입자가 집에 물이 새는걸 알면서 알리지 않으면, 님 나갈때 책임물어요.
    공사가 더 커지게 냅둔거잖아요.
    지금당장 집주인한테 알리세요.

  • 6. ㅇㅇ
    '18.1.12 1:24 PM (117.53.xxx.53)

    추위에 동파가 되었나 보네요.
    구석구석 상세히 피해 상황 사진 여러 각도에서 잘 찍어 두시구요.
    집주인한테 얼른 전화하세요.
    누수 중재는 관리사무소 업무 인데요.
    관리사무소와 대화 하는것도 집주인이 하는 거에요.
    집주인, 관리사무소, 윗집 3자 대화 입니다.
    물론 윗집 수리비, 원글님네 도배비는 전부 다 윗집 부담 이구요.

  • 7. .....
    '18.1.12 1:55 P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집주인한테 꼭 말하세요. 말 안한 걸로 꼬투리 잡힐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860 폐막식 가수 불만 23 .. 2018/02/24 7,994
782859 모노클 잡지 왔는데 5 의외로 재밌.. 2018/02/24 1,184
782858 대전(서구)로 이사예정인데 그쪽 입지좋은 아파트나 빌라 좀 추천.. 9 대전 서구 2018/02/24 1,222
782857 전직장동료 시부상에 안가면 서운하겠죠? 15 2018/02/24 5,076
782856 지금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크게 변하는것 같은데 느껴지세요? 5 경제사회적으.. 2018/02/24 2,169
782855 제주 3박4일 예정인데, 중문단지 부근에 호텔이 KAL 과 부영.. 5 떠나요 2018/02/24 1,357
782854 세탁기 물 억류 8 highki.. 2018/02/24 1,358
782853 타로점이 잘맞나요? 10 . . 2018/02/24 9,132
782852 BBC, 평창 올림픽: #팀킴 #안경선배 #영미 한국 여자컬링 .. 2 기레기아웃 2018/02/24 1,864
782851 도람뿌 자녀들은 아버지를 이해하나요 6 ㅇㅇ 2018/02/24 1,345
782850 다시팩 비법 있으신지요.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다시팩 괜찮나요 1 살림초보 2018/02/24 1,192
782849 다혈질 아들아이 12 ㄷㄷㄷ 2018/02/24 2,524
782848 다이어트도 진짜 부지런해야 하네요 8 에고에고 2018/02/24 3,467
782847 스페인 사람들 인생 제대로 즐길줄 아는거 같아요~~ 6 오잉~ 2018/02/24 3,262
782846 물건 버리기 힘들면 1년 시한부인생 빙의해야 버려짐!! 7 미니멀챌린지.. 2018/02/24 4,478
782845 어차피 범인은 김남주 5 어범김 2018/02/24 4,601
782844 아이 영어회화 개인레슨 조언부탁드려요 9 영어회화 2018/02/24 1,122
782843 요즘 홀릭하는 라면... 4 ... 2018/02/24 2,313
782842 60대, 88사이즈입는 여성 요가복 어떤걸로 어디서 구입해야할까.. 7 Jin 2018/02/24 2,927
782841 원스 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질문있어요(스포있음) 1 영화 2018/02/24 746
782840 이 와중에 윤식당 최고매상 찍었네요 9 ㅇㅇ 2018/02/24 3,474
782839 영어 알려주세요.(평창 pyeong 맞나요?) 4 올림픽 2018/02/24 807
782838 가부장 시월드’에 대처하는 며느리들의 자세 [‘훅’ #16] 1 oo 2018/02/24 1,813
782837 아우터는 한치수 크게 입어야 할까요 7 ㅇㅇ 2018/02/24 3,123
782836 칡즙 또 버리겠네요 6 역시 2018/02/24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