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률 답장 들어보셨어요?

ㅇㅇ 조회수 : 5,245
작성일 : 2018-01-12 11:18:12
김동률 답장 앨범 죽 듣고 있는데

이 분은 어떤 사랑을 할까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패턴은 똑같지 않나요?

사랑하지만 표현을 못하고

그렇게 놓치고 다시 그리워하는?!
IP : 220.116.xxx.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 11:20 AM (218.148.xxx.195)

    전 좋았어요 귀호강

  • 2. ㅇㅇ
    '18.1.12 11:21 AM (175.223.xxx.112)

    첨엔 이게모야 싶다가
    다시들어보니 너무 좋아요
    너무너뮤 좋아요...

  • 3. .....
    '18.1.12 11:23 AM (175.223.xxx.114)

    님글 보고 유투브 들어가니 현빈이 뮤비에 나오네요.

  • 4. 전반적으로
    '18.1.12 11:40 AM (223.38.xxx.225)

    밸런스도 그렇고 너무 별로네요...
    김동률은 진짜 어째 음악성이 시대를 역행하는듯..
    누가그랬는데 언제부터 음악이 자기복제 스타일이라고.. 딱이예요..

  • 5. ..
    '18.1.12 11:41 AM (58.122.xxx.183)

    음악, 뮤비 다 아름답네요.
    여의도 불꽃놀이가 이렇게 멋진 줄 몰랐어요.
    김동률 콘서트 맨 앞 줄에 앉아 보고 듣고 싶어요.

  • 6. ...
    '18.1.12 11:41 AM (220.116.xxx.6)

    지금 라디오에서 나와서 듣고 있는데요.
    김동률 감성은 퇴행적이예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후행하는게 느껴져서 점점 외면하게 되네요.
    김동률 노래 음색 다 좋아하지만, 젊었을 때 나온 노래 한정이네요.
    많이 안타까와요.

  • 7. ...
    '18.1.12 11:42 AM (203.227.xxx.150)

    사랑하지만 표현을 못하고

    그렇게 놓치고 다시 그리워하는?!

    -----------------

    이런거 별루예요
    표현 안했다가 묵히고 묵혀 노래로 승화? ㅡㅡ;;;
    속터지네요

  • 8. 예전에
    '18.1.12 11:46 AM (39.119.xxx.243)

    텔런트 김소연이랑 사귀었다고 본 것 같아요.
    전 어제 처음 들었을 때는 윗분 말씀중 자기복제..라는 말이 와닿을 정도로 아쉽고 뮤비속 불꽃놀이씬에서 팍 터질 때도 너무 감정과잉이라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앨범 발표하면서 본인이 했던 고민이 쓴 글을 읽고나서 오늘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좋네요. 들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이 음악도 처음 들었을 때 팬들이 원하는 자기복제구나 했다가 들을수록 좋았던 것처럼이요. 그만큼 리스너들 고려해 열심히 만든 곡이라는 의미같아요.
    그럼에도 어제 예전곡 리플레이 들어보니 좋더라고요. 그곡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았긴 하지만서두요^^;

  • 9. ㅇㅇ
    '18.1.12 11:52 AM (220.116.xxx.52)

    203.227.xxx.15 님 맞아요

    저 예전 남친이 이런 스탈이었어요

    엄청 소심하고 예민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자존심 있어서 먼저 절대 좋아한다고는 안 하는 스타일

  • 10. 골수팬
    '18.1.12 11:59 AM (203.163.xxx.36)

    자기복제 맞아요 replay 이게나야 그리고 답장까지 비슷비슷한 감성/전개여서 전 타이틀곡은 믿고 안들은 지가 꽤 되었다는..ㅜㅜ.
    오히려 이번에 이소라랑 같이 부른 곡이나
    이소라에게 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가 훨씬 와닿네요. 혹시 안 들으셨담 들어보세요.

  • 11. ...
    '18.1.12 12:08 PM (121.168.xxx.194)

    노래 정말 좋네요.. 겨울에 어울리기도 하고.. 고급스러운 노래를 공짜로 듣는것같아 미안한 느낌..ㅋㅋ

  • 12. 김동률
    '18.1.12 12:10 PM (119.205.xxx.91) - 삭제된댓글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
    나만 좋아하고 싶었는데 ㅎ
    11일 음반발표 했다고 12시 넘자마자 아들이 알려주네요
    김동률 대신할 뮤지션을 아직 못 찾고있네요
    차에서도 매일 무한듣기 합니다

  • 13.
    '18.1.12 12:31 PM (221.146.xxx.73)

    90년대스럽고 새로움이 없던데

  • 14. 영상이
    '18.1.12 12:40 PM (1.241.xxx.1)

    너무 좋았어요ㅡ
    김동률노래 감성 전 공감해요.
    거기다 영상이 너무 아름다왔고
    현빈이 멋지다고 처음으로 생각했네요ㅡ

  • 15. ㅡㅡ
    '18.1.12 12:49 PM (112.150.xxx.194)

    노래가 는 비슷.
    답장. 이노래도 찾아서 들어보니, 그냥 옛날 노래 같은.
    힘들게 만든 곡일텐데. 이런 표현이 참 죄송.

  • 16. 슬퍼요
    '18.1.12 1:02 PM (121.133.xxx.158)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신곡 발표한다길래 나름 설레서 기다렸는데
    박효신은 갈수록 가스펠송이고
    김동률은 자기복제 감정과잉
    선물, 그날처럼 등 요즘 노래들이 더 좋네요 ㅜㅜ

  • 17. 자기 복제
    '18.1.12 1:49 PM (210.210.xxx.231)

    너무 심하죠.

    취중진담에서 더 나아간게 없어 보이네요.

    이분도 심한 자뻑인듯 싶어요.가사도 늘 똑같고,그런 자신이 미치게 좋아서 아직도 그런 노랠 하는거 같아요.

    90년대 감성

  • 18.
    '18.1.12 2:07 PM (211.197.xxx.103)

    김동률 벌써 45세에요.
    아직 미혼인데 결혼하고 아이낳고하면 퇴행이니
    자기복제니해도 이런 음악 꾸준히 할수 있었을까
    생각했어요...저희 고딩아이 이런 스타일 구리다고
    어쩌고 하네요.ㅠㅠ
    3년전 콘서트가서 음악듣는게 저의 젊은시절도 생각나고
    울컥하기고 하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줌마가 새벽에 취소표 득탬해 기뻐했었는데..
    올해도 콘서트하면 딸아이한테 티켓팅 부탁할까해요..

  • 19. 좋긴 한데...
    '18.1.12 2:25 PM (119.202.xxx.204)

    자기 복제라는 말이 나올만 하고요...
    "그게 나야" 가 더 낫네요

  • 20. 손꼽아
    '18.1.12 3:20 PM (211.192.xxx.83) - 삭제된댓글

    기다렸는데 좀 실망이요.
    성시경도 신곡 별로였고...

  • 21. 옛날사람
    '18.1.12 4:30 PM (182.224.xxx.99)

    별 기대 없었는데 지난 앨범보다 좋던데요?
    타이틀곡보다는 사랑한다 말해도랑 contact가 귀에 들어왔어요.
    오래전에 만들어놓은 음악 같아서요.
    저도 나이가 들었지만 김동률도 마찬가지겠죠.
    한결같이 좋을 수 있을까요?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뮤지션이 한번씩 활동을 해주니 감사한 마음으로 찾아듣게 됩니다.

  • 22. 산책
    '18.1.12 6:59 PM (118.36.xxx.183) - 삭제된댓글

    이소라에게 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가 훨씬 와닿네요.22
    이소라가 나이 들었음에도 미친 감성이에요.

  • 23. 사랑한다 말해도
    '18.1.12 7:06 PM (118.36.xxx.183)

    이소라에게 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아요' 가 훨씬 와닿네요.22
    이소라가 나이 들었음에도 미친 감성이에요.

  • 24. 이거
    '18.1.12 11:15 PM (188.23.xxx.22)

    ㅇㅇㅇ의 밤편지에 대한 답장인가요? ㅎㅎ

  • 25. ....
    '18.2.15 9:34 PM (220.116.xxx.52)

    김동률 너무너무 싫어요
    노래도 꾸찔꾸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339 포도즙을 샀는데 흙빛이에요 ;; 6 스노피 2018/01/29 1,309
774338 혼술중 19 ... 2018/01/29 1,977
774337 밥주는 길냥이 따라와서 집으로 데려갈랬는데.. 16 .. 2018/01/29 3,401
774336 신해철 죽인 의사 아직도 수술하고있다ㅠㅠ 14 해남종합병원.. 2018/01/29 3,034
774335 "세월호 특조위 방해, 김재원·조윤선·이병기 주도&qu.. 5 샬랄라 2018/01/29 830
774334 정두언이 경천동지할 얘기란게 27 ㅇㅇ 2018/01/29 6,435
774333 네이버실검 1위가 불만입니다 23 화나요 2018/01/29 3,209
774332 신종 보이스피싱이래요..조심 6 뱃살겅쥬 2018/01/29 6,461
774331 스텐냄비 7년 썼더니... 54 아자아자 2018/01/29 25,029
774330 달리기 하면 얼굴 처지는 거 맞나요? 7 ㅂㅈㄷㄱ 2018/01/29 5,410
774329 여검사 '前간부가 성추행' 주장…대검 "진상조사해 책임.. 4 oo 2018/01/29 1,546
774328 성추행검사 우병우라인 맞읍니꽈~ 8 ㅅㄷ 2018/01/29 2,228
774327 입술에 생긴 점 7 ... 2018/01/29 3,156
774326 수도동파..계량기가 땅속에 있는경우..부탁드려요 3 조언부탁드려.. 2018/01/29 712
774325 검사조차도 꽃뱀으로 모는데 8 ... 2018/01/29 2,378
774324 콩나물무국 끓이는데 치킨스톡 쓰면 어떨까요? 5 요리 2018/01/29 3,426
774323 울 강아지는 심리좀 알려주세요 6 왜그러나 2018/01/29 1,634
774322 베이컨양파 덮밥 어떻게 만드는것인가요? 3 궁금이 2018/01/29 1,390
774321 서민정 예능 분량 神이네요 29 .. 2018/01/29 17,091
774320 타지역가서 봉사해도 인정해주나요? 경기인데 서울에서요 3 ... 2018/01/29 546
774319 지금 뉴스룸 서지현 검사님 힘내세요!! 39 아... 2018/01/29 6,125
774318 뉴스룸에 나온 성추행한 안모검사 31 ㅆ레기 2018/01/29 6,380
774317 실버 통굽슬립온 찾는데요 4 가을하늘 2018/01/29 681
774316 마약과 같은 영화가 있었어요-벨벳 골드마인 2 tree1 2018/01/29 1,689
774315 82도 추천수로 베스트 올라갔음 좋겠어요 7 추천 2018/01/29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