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희라고 변호사라는데
안경쓰고 류여해보다는 예쁘장한 여자있어요.
요즘 종편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데
나경원 조윤선 류여해 갔던길을 열심히 따라가는 중입니다.
오늘 MBN 신문브리핑 나와서
정미홍 신현희 기소얘기를 하는데
문통이 신년기자회견때
그런 악플 예민하게 받아들이필요 없다고 했다며
너그러이 넘어가는 아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사회자가 문통이 고소한게 아니라
시민단체가 고소한거다
그럼 문통이 시민단체에 전화걸어서 취하해라 해야 되느냐 물으니
아무튼 아량을 보여줘야 한답니다.
다른 패널들이 이런 가짜뉴스와 모함이 정치판 더럽히는거다
깨끗한 정치판을 위해서 처벌해야된다로 마무리되었는데
참 변호사라는 인간이
그것도 이제 3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변호사가
정의에 대해
자유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해
인식이 저렇다니 ........대체 학교에서 뭘 배웠는가 싶어요.
목표가 안철수대변인했던 장연재처럼 자한당공천받는거라면
등떠밀어 빨리 입당하라 싶네요.
정치권 들어가서 국민들의 뜨거운 손맛좀 보게요.
추가로 이프로 사회자 아주 교묘합니다.
대놓고 보수측 편을 못들으니
질문을 기계적인 중립인척 하면서 교묘하게
문통과 민주당이 잘못하는것처럼 들리게 하면서
보수패널들에게 해명과 공격의 기회를 줍니다.
혹시 다시 촛불들일이 있다면
언론적폐에 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