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 결혼이면 남녀 동일한 결혼비용이 양심적이겠죠?
애안낳고 살거라고 하는데
동갑에 비슷한 조건인데
남자는 2억정도 해오는거같은데
여자는 1억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애낳고 집안일 독박으로 하는것도아니고
둘다 맞벌이에 집안일도 동등하게 하고
시댁 친정간섭없이 산다는데도
여자가 적게해오는거에
어떤 미안함이나 남자에대한 고마움도 없는건
제3자가 보기에 좀 뻔뻔하고 비양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각자가 사정이 있다고 해도
저건 좀 아니지 않나요
1. ㅇ
'18.1.12 12:01 AM (114.204.xxx.21)왜케 남의 결혼비용에 대해 관심들이 많죠
두사람이나 두집안이 동의한 내용이면 신경쓸일 없죠
다들 반반에 너무 목숨거네요2. ‥
'18.1.12 12:02 AM (211.36.xxx.236)그둘이 알아서 하것죠 배아프세요?
3. ᆞᆞᆞ
'18.1.12 12:02 AM (221.166.xxx.175)이런 희안한 생각도 할수 있군요....
4. ha
'18.1.12 12:03 AM (122.45.xxx.28)부럽단 말인거죠? ㅎ
5. 샬랄라
'18.1.12 12:03 AM (211.36.xxx.55)두 사람의 조건이 하늘 땅만큼
차이가 나도
상대가 무조건 오케이 하면
저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6. ...
'18.1.12 12:03 A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그러게 님은 제3자인데 왜 왈가왈부죠?
7. 47528
'18.1.12 12:04 AM (211.178.xxx.124)여성이 애를 낳음으로써 빚(?)을 갚는다고 생각하셨나요?
형편대로 돈 해오면 되는거죠.. 누가 더 적게했는지가 왜 중요한지...8. ...
'18.1.12 12:04 AM (211.36.xxx.207)부러울게 있나요. 남자쪽 집에서 달갑지않게 생각한다는걸 들어서 쓴거애요
9. 애가
'18.1.12 12:04 AM (211.237.xxx.189)애 낳고 안낳고와 결혼 비용 분담이 무슨 관계죠?
그럼 남자가 결혼 비묭 더 많이 내는 경우는 여자가 애 낳아주는 댓가인가요?
딩크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뻔뻔하긴 하네요10. 샬랄라
'18.1.12 12:05 AM (211.36.xxx.55)그래도 남자가 좋다면 결혼하는거죠
11. ....
'18.1.12 12:06 AM (211.36.xxx.207)그래도 좋고가 아니라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하거나 그정도의 양심은 챙겨야 한다는거죠
12. 샬랄라
'18.1.12 12:16 AM (211.36.xxx.55)젊은 503호가 100억 들고 오면 아들 결혼 시킬 겁니까?
저는 총각으로 늙어도 반댑니다
님은 기준을 너무 돈으로 보시는 것같은데
이세상에는 돈보다 가치있는 것이 좀 됩니다13. ㅠㅠ
'18.1.12 12:21 AM (125.176.xxx.13)둘이 괜찮으면 된거죠
14. ..
'18.1.12 12:2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애낳으면 괜찮은거고요?? 그렇다면 애를 얼마정도로 환산하면될까요??
15. 본인들
'18.1.12 12:30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아무 문제 없다는데 왜 제3자가.
남자가 그렇게 해서라도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나 보죠.16. ㅁㅁㅁㅁ
'18.1.12 12:35 AM (119.70.xxx.206)당사자가 좋음 그만이죠
주변인이 왈가왈부 마세요 좀17. 응
'18.1.12 12:4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저도 반반은 찬성인데,
당사자들이 괜찮다면 제3자가 뒤에서 이렇게 호박씨 깔일은 아니죠.
시댁쪽에서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구요?
직접 얘기하시지, 차라리 도와주지말라고~
설마 시댁에서도 안도와주면서 안좋은 소리하는거면 웃긴일이구요.
물론 남자가 돈모으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하면서 도움을 받았을수는 있지만
그런것까지 일일이 따질순 없잖아요.18. 여자가
'18.1.12 12:42 AM (61.98.xxx.144)더 가져가는 경우도 있던데
그런건 뭐라 안하더라구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지 별걸 다 참견.19. ....
'18.1.12 12:51 AM (122.44.xxx.3)남자가 괜찮다고 했나보죠~~ 맘에 안들면 결혼 깨지 왜 진행한대요? 다 남자가 좋다고 하니 아들과 원수질까봐 진행하는것 아니겠어요^^
20. 그럼
'18.1.12 12:55 AM (85.1.xxx.234)맨몸으로 장가 가는 남자들은 뭔데요. 애도 못 낳는데 집안일도 안 하고 애도 안 보고 맞벌이 시키며 부인만 부려먹던데. 님이 뭔데 남 결혼 비용에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21. 남자가 좋다는데
'18.1.12 1:05 AM (211.178.xxx.174)뭐가 문젠지..
질투로 밖에 안보임22. 저도
'18.1.12 1:58 AM (58.225.xxx.39)돈도 얼마 없이 결혼했고 아이도 없이 사는데
서로 불만없이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남 연애하고 결혼하는데 돈 누가 더쓰나, 결혼비용
누가 덜 썼나로 제3자가 분노들하는지.23. 답답하네
'18.1.12 3:10 AM (175.223.xxx.169)아 남자가 솔까말 많이 해오는것도 아니고만 엄청 따지네요
맞벌이 평생 예약이구만24. 그래도
'18.1.12 7:38 AM (1.234.xxx.114)남자가더해오는게 맞음
암만딩크라도..
어차피 결혼함 여자가 더 희생할부분이많기에 남자가더하는게 이상적임25. 저 딩크
'18.1.12 8:01 AM (121.145.xxx.183)제가 3억 남편이 2억해왔어요. 이동네는 남자가 무조건 집도 해와야하고 돈도 많아야만 결혼하지만 연애결혼에 그런게 있나요 제 주변에도 여자가 집해간 집도 많아요 성격이나 다른 조건이 대신 그럴만한 남자라 한거긴 함.
26. 샬랄라
'18.1.12 8:03 AM (211.36.xxx.55)일반적으로 남자가 더해오는게 맞다고 쓰신 것
같은데
이런 것은 두 사람이 만족하면 되기에 남자 또는
여자가 더해와야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27. ㅁㅁㅁㅁㅁ
'18.1.12 8:36 AM (211.196.xxx.207)뭐, 여자가 더 해왔을 때는 천 만원 차이도 여자가 더 해왔는데!!! 라고 파들파들 하는 게
99% 라서겠지요.28. ,,
'18.1.12 9:51 AM (49.173.xxx.222)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이 많으니 남자가 더 해오는게 맞다는 논리는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결혼 10년차 이지만 남자보다 여자인 내가 더 희생하는 부분 1도 없는데요
여자가 돈한푼 안들이고 결혼할때 남자한테 의지하니 남자쪽 식구들이 하녀로 봐서 희생하는거에요.
스스로 몸으로라도 떼워야된다는 자격지심이 있으니 명절때 손걷어부치는거구요.
그런마인드이니 평생 무수리 취급받을거에요. 나같아도 저렇게 돈안들이고 저런사고하는 올케 함부로 대하겠네요 만만하니깐29. 배아픈거 맞네요
'18.1.12 1:11 PM (119.56.xxx.40) - 삭제된댓글그럼 애낳은 여자는 애값인가요 한명 낳은거 두명 낳은거 세명이상 낳은거 값이 다 틀려지나요
남자가 여자 맘에 안들었다면 결혼안하겠죠 누가 강제로 묶었나요 결혼하라고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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