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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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초기에 아셨던 분들은 어떤경로로 아셨나요?
초기에 아셨던 분들은 어떻게 아시게 됐어요??
1. 아아아아
'18.1.11 9:37 PM (182.231.xxx.170)그냥 인터넷 하다 알게 됬죠.
2. ㅇㅇ
'18.1.11 9:40 PM (116.37.xxx.66)미드 법정드라마에서
3. ㅇㅇ
'18.1.11 9:41 PM (39.7.xxx.77)조만간 십년되겠네요
4. 저도
'18.1.11 9:46 PM (58.234.xxx.195)인터넷하다가요
5. ...
'18.1.11 9:48 PM (117.111.xxx.143)채굴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요
6. 2013년에
'18.1.11 9:48 PM (125.252.xxx.6)2013년에 옥스포드 사전이 발표한 올해의 단어가
Selfie (셀카) 하고 bitcoin 이 있었죠
그전후로 서구권에서 한때 광풍이 일었어요7. ..
'18.1.11 9:49 PM (175.223.xxx.225)인터넷으로 아신 분들은 어떤사이트에서 알게 되셨나요?
전 인터넷 진짜 많이 하는 편인데도 비트코인 전혀 몰랐거든요
주로 82나 여초를 많이 해서 그런가..8. 전
'18.1.11 9:49 PM (180.224.xxx.210)안 지 굉장히 오래 됐어요.
거의 초창기 쯤?
한 삼십만원도 안 할 때였던 걸로 기억해요.ㅋ
그 가격에도 과열양상을 염려하는 우려성 글을 어디선가읽었어요.
어디인지는 밝히기 곤란하고 아무튼 공신력 있는 곳에서 읽었어요.
그 때 가상화폐란 것이 참 그럴싸하게 들렸고 심지어 굉장히 유용하겠단 생각까지 했으나, 그걸 부의 축적 수단으로 투기하듯 투자하겠단 생각은 안 했어요.
그냥 기축통화의 일종으로 환테크 차원에서 조금 사놓을까 생각했으나 바빠서 잊고 있었지요.
하지만, 후회는 전혀 없어요.
이렇게 미쳐돌아가는 광풍에 휩쓸리지 않은 걸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9. ..
'18.1.11 9:58 PM (124.50.xxx.91)언제인지 모를 몇년전 공중파 아침뉴스에서 대박이니 하는 거 봤어요..
채굴이니 뭐 어쩌고 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고
왠지 일확천금을 노리는 노름같아서 관심끊었었던 기억이 나네요..10. letit
'18.1.11 9:58 PM (175.223.xxx.21)주식하면 미리 알게 되죠ㆍ
11. ....
'18.1.11 9:58 PM (221.141.xxx.8)초창기부터 알았어요.
그렇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안했습니다.
큰 위험 감수로 고 수익을 바라는 거잖아요.
지금도 하나 알고 있는데 안해요.아무에게도 안 권하구요.
정직하게 살고 싶어요.열심히.....12. 00
'18.1.11 9:58 PM (61.99.xxx.92)지역의 내집마련 커뮤니티에 몇년전부터 자주활동하는 분인지 커페 운영진인지 자주 글쓰는 분인데 주기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글올 썼어요...저게 뭐지했는데 대부분 저처럼 허황되다고 생각했었어요..ㅠㅠ
13. ㅇㅇ
'18.1.11 9:59 PM (23.19.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미드 법정드라마인 굿와이프에서요.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나온 굿와이프 본방(시즌3 에피 13)은 2012년 1월에 방영했는데, 거기보면 1비트코인은 3달러에 살 수 있다 나오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최초 원화 거래소인 코빗이 2013년 4월에 만들어 졌네요. 전 본방사수한 건 아니고 코빗 생기기 전인 2013년초에 봤네요.
14. ..
'18.1.11 10:04 PM (175.223.xxx.225)주식조차 아예 관심없고 안하는 전 알았다해도 절대 못했을거에요 지금도 전혀 생각없고요
다만 인터넷 꽤 많이 하는데도 주식같은데에 관심이 없어서 더 그런건지 비트코인이 이렇게까지 화제 되기까지 아예 몰랐단게.. 제가 너무 기본적인 정보력도 느린것 같아 물어보는 거에요 ㅜㅜ15. ....
'18.1.11 10:0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굿와이프에 나왔고 제 조카가 몇년전에 말하더라구요.
투자는 안했어요.
큰 관심 없어요.
논란 일어도 그러려니...
얼마 벌었다해도 그 돈 잘 관리해서 잘 살길 바랄뿐...
투자해벌 생각도 번 사람들에 대한 질트더 뭐ㅛ도 없어요.16. 뭘
'18.1.11 10:06 PM (45.76.xxx.34)그렇게 자책하시기까지...
17. ㅇㅇ
'18.1.11 10:07 PM (23.19.xxx.51) - 삭제된댓글굿와이프 시즌3 에피 13에 비트코인 때문에 잠깐 출연했던 사람은 이후 시즌에서는 비트코인 개발자??인지 먼지 그런 이유 때문에 체포되네요. ㅋㅋ
18. ...
'18.1.11 10:08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다들 잘 빠져 나오길 바래요.
주식해봐서 중독 잘 알거든요.19. ..
'18.1.11 10:18 PM (195.154.xxx.202) - 삭제된댓글비트코인은 피라미드, 다단계, 폰지사기와 유사한 점이 많아요. 투자자(사실은 투기자 내지 사기꾼이라 불려야 하지만요)들은 아니다라 박박 우기고 있지만요. 블록체인의 응용의 하나가 코인인데, 즉 블록체인의 하위 카테고리가 코인인데, 우기는 사람들은 블록체인이 코인이다, 말하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코인없이 블록체인 없다라 하네요.
20. ...
'18.1.11 10:31 PM (180.69.xxx.199)그 인스타로 난리났던 사건 있죠.
인스타 스타 누가 술집 출신이다 어쩐다 막 이럼서 축구선수 부부까지 언급됐던...
그때 그 계정 만든 사람이 글 내리는 대신 비트코인인가를 요구했어서 처음 알았고 전 그때 그게 무슨 게임머니인가 했었어요. 그때당시 100만원 정도 할때에요.21. ㅣㅣ
'18.1.11 10:35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재테크카페에는 한번씩 올라왔었어요
몇년전 부터22. 중국으로
'18.1.11 10:35 PM (1.225.xxx.199)돈을 부쳐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현금을 환전해서 못 보내고 비트코인으로만 보내고 받을 수 있다해서 알았어요.
재작년에요.....23. ㅋ
'18.1.11 10:45 PM (222.233.xxx.7)초창기에는 광고나 게임하면
비트코인 채굴할수있었어요.
그 당시 초딩인 아들이 엄마 심심할때 해보라고 권해서...
굉장히 작은 단위로 주는데,
몇달해서 2.몇 코인 모아서 월렛에 옮겨놓고
계좌 담긴 노트북 ,핸드폰 폐기한지가 4년도 놈었네요.
ㅋㅋㅋㅋ24. 진작
'18.1.11 10:59 PM (59.14.xxx.103)몇년전부터 진작 이야기는 많이 나왔지만, 지금처럼 폭등한건 얼마 안되었어요.
그냥 운이라고 봐요. 그때로 돌아간다고해도 사지는 않을것 같아요.
로또맞은거나 집 마당에 석유가 터진거나 마찬가지죠.25. 요리왕이다
'18.1.11 11:35 PM (122.47.xxx.186)저도 비트코인은 계정내리면서 비트코인 어쩌고 할때 그때 처음 들었어요..그땐 돌았나? 그런 생각만 잠깐 했을뿐.
26. ...
'18.1.11 11:54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저도 몇년전에 그러니까 초기에 알았는데
뉴스나 신문에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란게 있다고
여러번 나왔었어요27. 길영
'18.1.18 9:34 PM (218.52.xxx.230)비트코인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