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아파트 빨리파는법 도와주세요

이사 조회수 : 7,205
작성일 : 2018-01-11 17:30:08
오래된아파트라 이사가려고 내놨는데
빨리 파는법 있을까요
도배한지가 10년되어서 더러운데 새로 해놓음 좀 도움될까요

어차피 거의 올수리해야할 집이긴한데
도배라도하면 첫인상에 도움될까해서요


IP : 117.111.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5:34 PM (124.111.xxx.201)

    제일 싸지만 깨끗한 도배지로 도배하시고
    이사갈때 버릴만한거 미리 버리셔서
    집이 깨끗하고 넓게 보이게 하세요.
    집 보러오면 집의 장점 꼭 말하시고요.
    (이웃이 점잖다. 층간소음이 없다, 전망이 좋다,
    해가 잘든다. 난방비가 덜나온다.)

  • 2. 어차피
    '18.1.11 5:38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오래된 아파트는 도배 해봐아....차라리 시세보다 싸게 내놓으면 빨리 나가죠.들어오는 사람이 새로 수리하고 들어 올텐데요.수리비 빼준다고 하세요.

  • 3.
    '18.1.11 5:38 PM (117.111.xxx.108)

    감사해요 안그래도 짐은 다갖다버려서 밖에 나와있는건 없는데 벽지가 누래서ㅠㅠ 말씀처럼 싼걸로라도 해놓는게 낫겠네요 ^^

  • 4. 청결이 최고에요
    '18.1.11 5:4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집이 환해야해요
    30년된 10년전 수리한집 팔았을때

    짐 정리 싹하고 청소하고 불 타켜고 난방틀고
    커피나 보리차 끓여서 고소한(?)향 풍기고
    입구에 신발 한켤레만 놓고 바닥 깨끗이했어요

    덕분에 수리 잘해놓은 집보다 먼저 팔았어요

  • 5. 청결이최고에요
    '18.1.11 5:4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집이 환해야해요
    30년된 10년전 수리한집 팔았을때

    짐 정리 싹하고 청소하고 불 다켜고 난방틀고
    커피나 보리차 끓여서 고소한(?)향 풍기고
    입구에 신발 한켤레만 놓고 바닥 깨끗이했어요

    덕분에 수리 잘해놓은 집보다 먼저 팔았어요

  • 6. 에휴
    '18.1.11 5:43 PM (117.111.xxx.108)

    조명도 오래되어서 우중충한디 걱정되네요
    집정리 다시 하러갑니다

  • 7. ..
    '18.1.11 5:47 PM (121.169.xxx.230)

    무조건 깨끗,

    나와있는 짐없이 훤해 보여야해요.
    책상위, 식탁위, 거실장, 베란다바닥, 현관,신발장위에 아무것도 없게 하고,
    좋은 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도록 하고요.

    싹 치우고나니 집 빨리 나갔다는 얘기 여러집 들었어요.

  • 8. 오래된건
    '18.1.11 5:48 PM (116.127.xxx.144)

    손대지 마세요
    어차피 뼈대빼고 다 고쳐야하더라구요.

    위치와 가격이 관건이고
    다 주인있어요. 괜찮아요.

  • 9. 조명을 밝게
    '18.1.11 6:06 PM (61.82.xxx.218)

    벽지가 누럴 정도면 우선 싸구려 벽지로 거실만이라도 도배 다시하시고, 등을 밝은색으로 바꾸세요.
    집이 깨끗하고 환해야 새주인이 생기죠.

  • 10.
    '18.1.11 6:07 PM (106.102.xxx.180)

    감사합니다
    거실 부엌쪽만 흰색으로 도배해야겠네요

  • 11. ...
    '18.1.11 6:29 PM (112.208.xxx.163)

    값만 좀 내리면 바로 나가요

  • 12. ..
    '18.1.11 8:53 PM (124.111.xxx.201)

    형광등 알, 전구알도 닦아 다시 끼우면 훨 밝죠.

  • 13. .........
    '18.1.11 9: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격............

  • 14. rosa7090
    '18.1.11 10:22 PM (222.236.xxx.254)

    계속 버려야 해요. 구지래 한거 없어 보이게, 또한 팔려고 너무 어필하면 안 팔려요. 집은 살 임자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요..정말 비수기 때 힘겹게 팔아본 경험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925 월급을 상품권으로? 방송국의 관행 2 동참 2018/01/14 1,477
767924 by tree1. 로맨스 일드가 뭐가 있나요??? 20 tree1 2018/01/14 2,420
767923 kbs스페셜 1987 보고 느낀점 5 겨울조아 2018/01/14 2,673
767922 직선제 해놓고 왜 노태우가 당선되었을까요? 39 신기해요 2018/01/14 4,867
767921 동네 엄마들과의 관계.. 이럴수도 있어요.. 8 흐믓 2018/01/14 8,116
767920 만날때마다 외모 지적하는 지인 20 Mm 2018/01/14 7,499
767919 위암수술하고 퇴원하고 전복죽 먹어도 돼요? 7 .... 2018/01/14 4,103
767918 2월중순 월세 만기인데요 지금 집주인에게 말하면 4 2018/01/14 1,385
767917 사람들과 간단히 먹을 한그릇 음식,추천해주세요 18 독서모임 2018/01/14 3,662
767916 미세먼지 때문에 공공기관 내일 차량 홀짝제. 서울시 대중교통 무.. 1 ㅇㅇㅇㅇㅇㅇ.. 2018/01/14 793
767915 kbs 스페셜 1987을 봤는데 2 ㅇㅇ 2018/01/14 1,326
767914 전라 광주 사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거가 있어요 9 ㅇㅇ 2018/01/14 1,753
767913 요즘 자꾸 생각나서 괴로운 X-시어머니 17 내가기억해 2018/01/14 8,320
767912 사우나에서 얼굴에 땀한방울 안 나는 건 왜 그럴까요? 14 ... 2018/01/14 5,394
767911 하루에 환기 몇번 하세요.? 2 신축아파트 2018/01/14 2,344
767910 이케아 구스 이불 하고 솜이불 로드토퍼 어떤게좋나요 1 .... 2018/01/14 1,933
767909 드레스룸처럼꾸미려는데 2 옷걸이 2018/01/14 1,268
767908 스파게티는 왜 비쌀까요? 29 ... 2018/01/14 8,226
767907 전 고장난 가전제품이에요... 2 나만이런가 2018/01/14 1,031
767906 스톰북이라는 노트북 어떤가요? 1 플럼스카페 2018/01/14 554
767905 짠내투어보니까 해외여행 가고픈맘이 다시 생기네요 6 구리미스 2018/01/14 4,221
767904 의료보험 이전중 ,, 2018/01/14 419
767903 by tree1. 보보경심 명장면 명대사 2 tree1 2018/01/14 1,306
767902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오케스트라 악기 찾아주세요 2 우리 2018/01/14 829
767901 감기와 암 24 불안 2018/01/14 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