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아파트 빨리파는법 도와주세요

이사 조회수 : 7,197
작성일 : 2018-01-11 17:30:08
오래된아파트라 이사가려고 내놨는데
빨리 파는법 있을까요
도배한지가 10년되어서 더러운데 새로 해놓음 좀 도움될까요

어차피 거의 올수리해야할 집이긴한데
도배라도하면 첫인상에 도움될까해서요


IP : 117.111.xxx.1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5:34 PM (124.111.xxx.201)

    제일 싸지만 깨끗한 도배지로 도배하시고
    이사갈때 버릴만한거 미리 버리셔서
    집이 깨끗하고 넓게 보이게 하세요.
    집 보러오면 집의 장점 꼭 말하시고요.
    (이웃이 점잖다. 층간소음이 없다, 전망이 좋다,
    해가 잘든다. 난방비가 덜나온다.)

  • 2. 어차피
    '18.1.11 5:38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오래된 아파트는 도배 해봐아....차라리 시세보다 싸게 내놓으면 빨리 나가죠.들어오는 사람이 새로 수리하고 들어 올텐데요.수리비 빼준다고 하세요.

  • 3.
    '18.1.11 5:38 PM (117.111.xxx.108)

    감사해요 안그래도 짐은 다갖다버려서 밖에 나와있는건 없는데 벽지가 누래서ㅠㅠ 말씀처럼 싼걸로라도 해놓는게 낫겠네요 ^^

  • 4. 청결이 최고에요
    '18.1.11 5:4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집이 환해야해요
    30년된 10년전 수리한집 팔았을때

    짐 정리 싹하고 청소하고 불 타켜고 난방틀고
    커피나 보리차 끓여서 고소한(?)향 풍기고
    입구에 신발 한켤레만 놓고 바닥 깨끗이했어요

    덕분에 수리 잘해놓은 집보다 먼저 팔았어요

  • 5. 청결이최고에요
    '18.1.11 5:4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집이 환해야해요
    30년된 10년전 수리한집 팔았을때

    짐 정리 싹하고 청소하고 불 다켜고 난방틀고
    커피나 보리차 끓여서 고소한(?)향 풍기고
    입구에 신발 한켤레만 놓고 바닥 깨끗이했어요

    덕분에 수리 잘해놓은 집보다 먼저 팔았어요

  • 6. 에휴
    '18.1.11 5:43 PM (117.111.xxx.108)

    조명도 오래되어서 우중충한디 걱정되네요
    집정리 다시 하러갑니다

  • 7. ..
    '18.1.11 5:47 PM (121.169.xxx.230)

    무조건 깨끗,

    나와있는 짐없이 훤해 보여야해요.
    책상위, 식탁위, 거실장, 베란다바닥, 현관,신발장위에 아무것도 없게 하고,
    좋은 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도록 하고요.

    싹 치우고나니 집 빨리 나갔다는 얘기 여러집 들었어요.

  • 8. 오래된건
    '18.1.11 5:48 PM (116.127.xxx.144)

    손대지 마세요
    어차피 뼈대빼고 다 고쳐야하더라구요.

    위치와 가격이 관건이고
    다 주인있어요. 괜찮아요.

  • 9. 조명을 밝게
    '18.1.11 6:06 PM (61.82.xxx.218)

    벽지가 누럴 정도면 우선 싸구려 벽지로 거실만이라도 도배 다시하시고, 등을 밝은색으로 바꾸세요.
    집이 깨끗하고 환해야 새주인이 생기죠.

  • 10.
    '18.1.11 6:07 PM (106.102.xxx.180)

    감사합니다
    거실 부엌쪽만 흰색으로 도배해야겠네요

  • 11. ...
    '18.1.11 6:29 PM (112.208.xxx.163)

    값만 좀 내리면 바로 나가요

  • 12. ..
    '18.1.11 8:53 PM (124.111.xxx.201)

    형광등 알, 전구알도 닦아 다시 끼우면 훨 밝죠.

  • 13. .........
    '18.1.11 9: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격............

  • 14. rosa7090
    '18.1.11 10:22 PM (222.236.xxx.254)

    계속 버려야 해요. 구지래 한거 없어 보이게, 또한 팔려고 너무 어필하면 안 팔려요. 집은 살 임자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편한 마음으로요..정말 비수기 때 힘겹게 팔아본 경험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392 혹시 우울증약 드신분께 궁금해요 1 .. 2018/02/23 1,175
782391 코 필러 추천 좀 해주세요 서울이요 5 .. 2018/02/23 1,453
782390 아직도 천안함 침몰이 북한 탓이라는 인간들에게 8 .... 2018/02/23 2,330
782389 가스렌지 위 후드 청소의 신세계. 7 .... 2018/02/23 6,167
782388 윗집인지.아랫집인지.여학생이 노래를 밤마다불러요ㅜㅜ 9 ........ 2018/02/23 2,067
782387 요즘 조민기는 어찌 지낼까요? 17 ㅇㅇ 2018/02/23 8,481
782386 브레지어는 얼마에 한번씩 빠세요? 33 prh 2018/02/23 10,633
782385 오늘도 만나봅시자. 수호랑~ 3 뱃살겅쥬 2018/02/23 1,432
782384 천암함 진실을 밝히기위한 국민청원 있습니다. 힘을 모아 주세요 11 배달공 2018/02/23 1,535
782383 구몬시킨 딸아이가 지금 대학생인데... 20 대딩 2018/02/23 15,241
782382 1억짜리 아파트가 8년사이 2억된거면 많이 오른건가요? 3 1억 2018/02/23 2,913
782381 방금 오유 폐쇄 청와대 청원 올라왔다네요 8 dfgjik.. 2018/02/23 2,235
782380 시부모님 때문에 아이가 낳기 싫고 이혼까지 생각하는 경우 16 시부모님 2018/02/23 6,991
782379 임팩타민 종류 좀 알려주세요. 9 ㆍㆍ 2018/02/23 9,828
782378 수호랑인형 어디서 사야하나요^^~ 8 평창올림픽조.. 2018/02/23 2,179
782377 엄마는 안계시고, 이모들 사이에서 이간질 당했는데... 8 뒷통수 2018/02/23 5,121
782376 블랙하우스 오늘 넘 재밌어요 15 ,,,,,,.. 2018/02/23 3,657
782375 미투운동이 불러온 기억 4 그곳 2018/02/23 1,779
782374 엄마가 증오스럽습니다 15 마음 2018/02/23 6,039
782373 거기 눈 내려요? 서울 강북인데 무섭게 내려요 24 눈. 폭탄 2018/02/23 6,116
782372 내일 서울에서 평창까지 운전 위험할까요... 3 2018/02/23 1,157
782371 헉 서울 이시각에 천둥쳐요 10 뭐죠 2018/02/23 3,023
782370 노선영 3번 주자 뛴 적 없다더니…소통 문제? 22 ........ 2018/02/23 5,774
782369 바람안피는 유부남 몇퍼센트라고 생각하세요? 36 2018/02/23 21,109
782368 양즙 아시는 분 계시나요? 4 양즙 2018/02/23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