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이 필요할 때 뭐하세요?
어떻게 하시나요
이거저것 해봐도 다 별로에요
1. ..
'18.1.11 5:16 PM (223.62.xxx.242)좋아하는 사람과 차마시고 수다떨고
아나면 침대밑에 전기장판 틀고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보거나 미드보기2. ㄹㄹㄹㄹ
'18.1.11 5:16 PM (211.196.xxx.207)내가 원하는 만큼 혼자 있기
전신 맛사지3. 좋아하는
'18.1.11 5:19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ᆞ예능 보기
4. ...
'18.1.11 5:20 PM (203.227.xxx.150)가만히 누워서 우리 냥이들 옆에 앉히고 쓰담쓰담 해줍니다 ㅋ
5. ..
'18.1.11 5:22 PM (125.132.xxx.163)그냥 상처 입은 동물처럼 내 동굴에 쏙~
인터넷도 보고 쇼핑도 해요
나이 들수록 수다는 피해요
수다는 내가 해피할때
해피 바이러스로
내가 힘들때 하소연 수다는 상대방도 힘들게 하죠
풀리지도 않고..6. ㅇㅁ
'18.1.11 5:22 PM (39.7.xxx.144)혼자 시간을 충분히 갖고
그시간을 꼭 필요했던것(티비, 계획세우기, 독서,
수다떨기, 잠.. 뭐든) 으로 채우면
저는 힐링이되더라구요 .
아직 아이들이 어려 혼자시간이 많이 부족한지라
보통은 이것저것 적어보면서 뒤죽박죽 머릿속을 정리하고
예능같은거보며 실컷웃고 나면 힐링됨7. 저는
'18.1.11 5:25 PM (121.137.xxx.231)조용한 곳에서 푹 쉬는 여행
(맛있는 거 먹고, 좋은경치 보고..) 을 하고나면
충전도 되고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멀리 나가는 거 말고
그냥 국내에서 가깝고 조용한 곳요.
여행이 안돼면
그냥 보고 싶은 영화보고 취향에 맞는 책 읽고
또 정말 좋은 건
제 스스로 차분히 명상 하는 거요.
거창하지도 않고
그냥 혼자 조용히 생각하고 명상 해보는 거
그거 좋더라고요.8. 보리보리11
'18.1.11 5:29 PM (211.228.xxx.146)혼자 있는게 제일 좋은듯..
9. ..
'18.1.11 5:32 PM (223.39.xxx.44)쇼핑, 좋아하는 연예인 영상 보기^^
최대한 멋부리고 친구만나 맛집가기..10. ㅡㅡ
'18.1.11 5:34 PM (112.150.xxx.194)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마음이 좀 진정이 된다면 독서를 하구요.11. ...
'18.1.11 5:40 PM (1.235.xxx.248)가만히 멍 때려요. 습관적으로 하루에 한번씩 5~10분정도
거창하게 말하면 명상이라는 ㅎㅎ 멍때리기 좋아요 ㅎㅎ12. 음
'18.1.11 5:42 PM (45.64.xxx.125)세신...
혼자만의 시간13. ..
'18.1.11 6:09 PM (59.14.xxx.217)쇼핑하고 좀 비싸고 맛있는거 사먹어요~아님 정반대로 요리합니다.
14. 쓸개코
'18.1.11 6:18 PM (121.163.xxx.216)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걷기 많이해요.
15. ㅇㅇ
'18.1.11 7:30 PM (125.176.xxx.163)전 좋아하는 뮤지컬 10번쯤 반복해서 보러가요.
16. ......
'18.1.11 7:44 PM (39.116.xxx.27)드라마 몰아보기
17. 소망
'18.1.11 8:25 PM (118.176.xxx.108)전신마사지요 ^^시끄러운거 싫아하는 제겐 딱이네요
18. 힐링
'18.1.11 9:50 PM (27.177.xxx.111)힐링이 필요할 때
19. 저도 마사지 받고 싶어요.
'18.1.11 10:38 PM (180.229.xxx.124)탕에 좋은 아로마 향 피워놓고 반신욕 하고
아로마 오일 좋은거 몇개 사놓고
향도 피우고.
시간나면 정성다해 마사지 해주는곳 가서 마사지 받고.
그리고 몸이 개운해지면
마음을 힐링해주는 책 사서 조용한 까페가소 읽고
더 하고 싶으면 독서모임 같은곳도 가입해서
다니면 좋을것 같아요.
내 마음속 애기 다른 사람애기 들어볼슈 있고
아는 사람과의 의미없는 수다보다
모르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에서 평소 하기 낯간지럽고 어색했던 진심담아 애기할 수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7302 | 마켓 컬리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아파트 현관이 카드키로만 되는분.. 5 | 사고파 | 2018/01/12 | 4,123 |
767301 | 추신수부인 27 | 이방인 | 2018/01/12 | 27,521 |
767300 | 간수치 좀 봐주세요! 2 | 걱정 | 2018/01/12 | 1,382 |
767299 | 피겨 페어팀 2년... 글 거짓글임 | 정정 | 2018/01/12 | 783 |
767298 | 임산부 목감기.... 5 | 흠흠 | 2018/01/12 | 1,029 |
767297 | 타인에 대한 화를 나한테 풀때 넘기는 방법 아시는분? 10 | 피곤하다 정.. | 2018/01/12 | 2,417 |
767296 | 우울하네요. 13 | 시부에게 들.. | 2018/01/12 | 3,733 |
767295 | 피겨 페어팀...2년간 피나는 훈련 허사 되나요 19 | ........ | 2018/01/12 | 3,374 |
767294 | 갑자기 아버지가 눈이 안보이신다고.. 18 | ㅇㅇ | 2018/01/12 | 4,443 |
767293 | 2012년 추위 기억하세요?? 32 | 그해가최강 | 2018/01/12 | 5,827 |
767292 | 허동준, 음주사고후 "내가 누군지 아냐"에 야.. 16 | 샬랄라 | 2018/01/12 | 4,297 |
767291 | 팟캐스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여지는 건가요 2 | 잘될꺼야! | 2018/01/12 | 786 |
767290 | 앞으로 불치병 있으면 여수로 가면된다고 하네요 6 | 다행이다 | 2018/01/12 | 4,127 |
767289 | 아주아주사소한팁 5 | ... | 2018/01/12 | 3,839 |
767288 | 가상화폐 문제 가벼이 볼게 아니예요. 26 | .. | 2018/01/12 | 5,030 |
767287 | [더러움 주의]날추워 문득 생각난 아찔했던 경험 12 | 공유해봐요 | 2018/01/12 | 1,177 |
767286 | 집에 몰래 카메라 1 | ..... | 2018/01/12 | 3,301 |
767285 | 너무 추워서 길고양이들 어쩌나 했는데 4 | 야옹 | 2018/01/12 | 2,257 |
767284 | 영어회화 배우고 싶네요 | 아짐 | 2018/01/12 | 529 |
767283 | 회냉면 맛있는곳 아세요? 1 | ㄱㅇ | 2018/01/12 | 786 |
767282 |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 합니까? 20 | 겨울 | 2018/01/12 | 6,361 |
767281 | 서해산 문어 손질 4 | .. | 2018/01/12 | 607 |
767280 | 1987당시 조선일보는 별 일 안한건가요? 4 | 어머 | 2018/01/12 | 974 |
767279 | 오늘(1/12) 오후 3시 현재 국민의당 상황.jpg 14 | 오유펌 | 2018/01/12 | 2,074 |
767278 | 유부초밥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 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17 | 유부 | 2018/01/12 | 2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