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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몸의 체취가..

..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11-09-19 17:00:05

김치 먹는 사람들은 마늘 냄새 난다고 하죠..

동남아인들에게 나는 냄새 아세요?? 암내같은??

저는 요즘 그 사람들이 먹는 음식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해요.. 거기에 고수 듬뿍 넣어먹는거 좋아하구요..

요즘 자주 먹었는데... 제 겨드랑이에서 그 동남아 분들에게 나는 냄새가 나네요..

고수 때문일까요?? 만약에 그러면 고수 좋아해도 안먹으려구요.. ㅠ.ㅠ

 

혹 제가 쓴 글이 인종 차별적인가요?? 쓰면서 좀 콩닥 거리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지우도록 할께요..

지금 글 쓰고 밤늦게나 내일 아침 확인할거 같아요..

IP : 222.121.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내는
    '11.9.19 5:01 PM (1.251.xxx.58)

    땀샘에서 나는...그거 때문에 나는건데요?
    저 암내 수술했어요....

    먹으면 먹는거에 따라 체취가 달라지겠지만, 그렇다고 암내가 나는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아직..
    '11.9.19 5:02 PM (222.121.xxx.183)

    아직 옆사람이 느낄 정도는 아니고.. 좀 더럽지만.. 제가 손을 겨드랑이 훓고 냄새를 맡거나 하면 그래요..
    살이 갑자기 많이 쪄서 그럴까요? 예전에도 이렇게 뚱뚱한 적 있었는데 안그랬거든요..
    제가 냄새에 예민하긴해요..

  • 2. 혹시
    '11.9.19 5:30 PM (59.31.xxx.177)

    제모 하셨나요?! 제모하면 땀이 그 전보다 더 많이 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냄새도 나는게 아닌지..

  • 3. 오달
    '11.9.19 7:15 PM (219.249.xxx.52)

    ㅋㅋ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ㅎ 하루왠종일 과일만 먹은날은 향긋한 채취가 나고요. 잡다하게 고기랑 뭐 일케 먹으면 퀘퀘한 냄새납니다...제가 맡은 제 냄새요. 그런것 같아요.ㅎㅎ참참 과일만 많이 먹은날...단점은 파리가 꼬이더군요. 유독 저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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