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 밥먹으며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게스트보고 저는 보는 편인데 그닥 제가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에 패스 했는데 거기 나온 가족들이 정말 보물이네요 ㅠㅠ
예전에 저는 이태원에서 모노레일? 그집에 아내분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그뒤 막 좋다는 분 못봤는데...처가어른들 모시는집 그 분 아내분 인상이너무 좋으세요 그나이에 어쩜 저런 얼굴을 가질까 했는데 ㅠㅠ
친정어머니 보니 얼굴(볼)주름이 거의 없으시네요 ㅠㅠ
다른 가족들도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도 반성을 합니다
보는데 코끝이 찡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분이 한끼줍쇼 재밌었다고 하셔서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8-01-11 15:28:11
IP : 122.36.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ka
'18.1.11 3:30 PM (61.37.xxx.197)저도 어제 보면서 울컥하고 자기반성도 좀 하고 그랬어요. 정말 사랑이 가득한 가족 이였지요.
2. 그러게요^^
'18.1.11 3:37 PM (122.36.xxx.91)이쁜 딸둘네는 나중에 배우자 만날때 아버지 보고 귀감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싸운횟수가 다섯손가락 안에 들다니 ㅠㅠ
3. 진짜
'18.1.11 6:06 PM (180.70.xxx.147)어제 두 가족은 하늘이 섭외했나 싶게 감동을 주더라구요
두 부부가 정말 좋아보이구 할머님의 마인드도 대단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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