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니 그냥 인상만 가지고 말하면
되게 독해보이는데
그 옆에 있는 낸시X은 어떤 점을 보았기에 결혼까지 했을까 싶네요.
제가 무서워하는 남자 타입이라 제 눈에 저 남자가 띄인건데 전 저런 인상의 남자를 보면
무서워요.
무섭다는게 뭐랄까 전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타입인데
차라리 느려터지거나 답답하거나 비겁한게 그나마 낫지
저 사람같은 인상은 무섭단 생각이 드니 일면식도 없는 낸시X라는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저도 제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