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교육 중요한 거 같아요

...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8-01-11 10:10:27
사람을 봐도 멀뚱 거리고
어른이 먼저 인사를 해도 그냥 무표정으로 쳐다보기만 하는 애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두 자매가 모두 그러네요
초2, 초4인데...

한참지나 그 애들 엄마를 만났는데 그 애들 엄마가 그러네요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사람 있으면 째려보고
언행도 천박하고 (사람들 모두 있는 곳에서 말끝마다 재수없다. 미친. 같은 단어들 사용하는 거 보고 놀랐네요)
IP : 125.18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10:12 AM (223.62.xxx.12)

    우리앞집에도 그럴애 둘 있네요.
    집안에서 악을 악을 쓰고 굉음으로 대화하면서
    집밖에 나옴 벙어리 멍충이마냥 구는애들~
    그러니 집밖서 천대를 받는것.

  • 2. 그게
    '18.1.11 10:12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 그런 사람이면 애들이 그래도 부끄러워 그런가, 한창 그럴땐가 이해를 해주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던데 부모가 더하몀 역시 ~~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것도 있죠

  • 3. ....
    '18.1.11 10:14 AM (175.212.xxx.137)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 4. 어제
    '18.1.11 10:19 AM (125.252.xxx.6)

    아이 졸업식이어서 학교갔는데
    아이랑 친구랑 사진찍어주는데 싹싹하고 인사잘하고
    잘 웃고 발랄한 아이들이 가장 이뻐보이네요
    역시 첫인상은 밝게 웃으며 인사 잘하는것
    무표정 멀뚱멀뚱 오노

  • 5. 따지도
    '18.1.11 10:25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뭐 따지고 보면 이렇게 뒷담화하는것도 가정교육 잘 받은건 아니죠.

  • 6. ...
    '18.1.11 10:38 AM (125.183.xxx.157)

    음 역시 118.127.
    당신 댓글은 전부터 스킵 중이니 패쓰합니다

    상대할 가치조차 못 느낌

  • 7. 아 또
    '18.1.11 10:43 A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아 또 아이피 외워서 공격중이세요??

  • 8. ......
    '18.1.11 10:44 AM (49.181.xxx.202)

    그러게요 부모의 거울이라는말..정답이고 그만큼 무서운 말이네요.
    오늘 약속에가야하는데 꾸물럭하는 둘째아이에게 빽-했는데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ㅜㅜ

  • 9. ㅇㅇ
    '18.1.11 11:54 A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아이피 안 봐도 느낌 팍 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113 아파트내 방 하나 세 놓으면 불편하겠죠? 21 ... 2018/01/31 8,598
775112 눈물이 많아진건 늙었다는 증거인가요? 3 혹시 2018/01/31 1,358
775111 [단독]" 박근혜 7시간 행적 조사 막아달라".. 18 대체뭐했엉 2018/01/31 5,747
775110 신생아 버렸다는 대학생요, 59 이해불가 2018/01/31 24,249
775109 알뜰하다생각은안하겠죠? 3 차차차 2018/01/31 1,464
775108 결혼 정보회사 여자 점수 예시 7 퍼옴 2018/01/31 3,419
775107 문유석 판사, "나부터 성폭력 방관않겠다&.. 3 응원합니다 2018/01/31 1,258
775106 요즘도 중학교 반배치고사 보나요? 2 중등 2018/01/31 1,306
775105 손그림손글씨배우시는분 계실까요? 6 꽁알엄마 2018/01/31 1,064
775104 (초등아이)남편 발령 따라 이사 가시나요 ? 13 이사 2018/01/31 2,101
775103 김밥이 환자식으로도 좋네요 12 알줄 2018/01/31 5,170
775102 예비고 음악, 미술 선택하라는 공지문 다 받아 왔나요? 1 . 2018/01/31 826
775101 남편과 싸우고 집 나왔어요. 6개월 아기 걱정되요 ㅜ 42 갈데없는이 2018/01/31 11,002
775100 김주하 여의도순복음에서 온누리 교회로 옮겼나요? 10 ... 2018/01/31 5,599
775099 뉴스룸)검찰 내부 다른 성범죄도 조사한다..테니스 선수 정현 출.. 1 ㄷㄷㄷ 2018/01/31 859
775098 방탄소년단이 너무 좋아서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48 ........ 2018/01/31 4,073
775097 여자들 주기가 3주가 되면 여자로서 얼마 남은건가요? 10 매직데이 2018/01/31 2,835
775096 가격 대비 좋은 린스나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5 린스 2018/01/31 2,169
775095 스펀지같은 생선알..이거뭔가요? 8 ㅎㅎ 2018/01/31 1,673
775094 저가 프랑스 와인의 진실...끔찍하네요. 33 2018/01/31 28,482
775093 방금 헬스장에서 몰상식한 엄마 봤네요 29 경악스런광경.. 2018/01/31 16,458
775092 전복죽 직접 끓이는 게 맛있나요? 9 ㅇㅇ 2018/01/31 1,940
775091 가공음식 거의 다 물리쳤는데... 7 ㅇㅇ 2018/01/31 2,957
775090 170억 들인 대북확성기 사업도 짜고 쳤다 5 샬랄라 2018/01/31 1,390
775089 비듬에 좋은 비싼 샴푸 알려주세요 13 샴푸요정 2018/01/31 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