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기상시간 여쭤요~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8-01-10 19:00:55
방학이고 사춘기 절정이라 이번 방학은 맘편하게 키라도 크게 키우자해서 그냥 두는데요
학원도 저녁에 나가니 매일 12시 넘어 일어나네요...
매일 열이 나서 같이 있기가 괴로운데요..
큰아이는 대학생이라 큰애도 중딩때 저랬나 기억이 안나는데 대학생본인은 방학때 학원 숙제만 했던거같다는데 작은애는 숙제도 어찌나 빠른지 하는것도 못봐요...
친구들이 다 12시 넘어 일어나고 2시까지도 자는데 왜 엄마만 깨우냐고 하네요..
아이가 저러니 집안일도 안되고 같이 하루가 그냥 가서 저까지 같이 폐인되는것 같아요
IP : 125.180.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7:02 PM (121.182.xxx.90)

    곧 중2되는 아들....10시쯤 일어나요...
    우리 얘는 더 분발해야겠어요..
    키도 작아서 그냥 둡니다...ㅠㅠㅠ

  • 2. ....
    '18.1.10 7:03 PM (175.223.xxx.26)

    크려고그러는지 잠이 쏟아지는 때인가봐요..
    저도 돌이켜보면 중1,중2때가 제일 잠 많던 시절이었던거같아요..
    대신 일어나서 할일은 잘해야겠죠..

  • 3. ㅠㅠ
    '18.1.10 7:07 PM (49.167.xxx.131)

    고3올라가는놈도 그래요ㅠㅠ 중2 전 9시 특강보냅니다. 아침 8시반에 대치동으로 고고 고3은 말 안듣고 11시까지자네요. 윈터보내놓으니 못견디네요ㅠ

  • 4.
    '18.1.10 7:08 PM (175.116.xxx.58) - 삭제된댓글

    올해 중3딸. 오늘은 12시 35분에 깨우니 일어나더군요.
    푹 자게 냅둡니다.. 키는 더이상 안크지만 잠이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방학때나 늘어지게 자보는거죠.

  • 5. ....
    '18.1.10 7:14 PM (115.161.xxx.171)

    울딸 하는 말이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매일 학원가고 숙제하며 방학 보내는게 딱하기도 해서 그냥 냅둡니다

  • 6. ..
    '18.1.10 8:29 P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2시까지 자요. 키크나보다 하고 냅둡니다.
    아기때부터 잠 없기로 유명했는데 사춘기가 강력한가봐요ㅎㅎ

  • 7. ..
    '18.1.11 6:18 AM (112.152.xxx.154)

    아침에 늦게까지 자는건 키크는잠. 아니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소아내분비선생님이 그러셨거든요.아침잠은 상관없다구요
    전. 적어도 아홉시 전에는. 일어나게하는데
    아직초기라 점점 늦어지겠지요.

  • 8. ..
    '18.1.11 1:09 PM (106.102.xxx.78)

    그쵸~~?저도 저녁에 많이 자는게 좋다는걸로 아는데 아이가 못일어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45 별 병맛같은 기사 다 봐요 1 kk 2018/02/03 682
775944 제주도 렌트카 비용..너무하네요. 18 에휴 2018/02/03 8,245
775943 안촬스의 적은 박근혜였네요 3 ㅋㅋㅋ 2018/02/03 1,821
775942 우리도 사랑일까... 감상평 6 에쓰이 2018/02/03 2,040
775941 우리들의 1987 엔딩곡 4 궁금해요 2018/02/03 1,271
775940 염치 있는 사람만 말하라? ㅁㅁ 2018/02/03 413
775939 패딩 세탁하자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8 에스텔82 2018/02/03 5,671
775938 여성이 벼슬이네요. 28 슈퍼바이저 2018/02/03 6,200
775937 총각무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2 총각무 2018/02/03 785
775936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보고 왔는데요... 14 별빛 2018/02/03 3,514
775935 ebs에서 우디앨런 애니 홀 하네요 1 지금 2018/02/03 801
775934 합정동 푸르지오 2차에 사시는 분 있으세요? 4 ..ㅣ. 2018/02/03 2,440
775933 어느 경 ㅏㄴ녀의ㅎ 5 ... 2018/02/03 1,683
775932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살 맛있게 해서 드시나요~ 5 . 2018/02/03 4,640
775931 오민석이가 또 검색어에 --;; 6 적폐 2018/02/03 2,779
775930 냉동과 냉장 생물(낙지)은 맛 차이가 있나요? 3 슈퍼바이저 2018/02/03 1,010
775929 약골인데 건강체 되신분 5 2018/02/03 2,167
775928 요즘 유행하는 과외식 학원에 대해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11 ........ 2018/02/03 4,125
775927 지금 mbc 당신의 1987 교도관 한재동의 말 1 ..... 2018/02/03 1,195
775926 늙나요...눈물이 왜나죠? 9 ㅇㅇ 2018/02/03 2,968
775925 지진희 잘생겼나요? 9 배우 2018/02/03 3,679
775924 당신의1987하네요. 9 지금 2018/02/03 1,549
775923 맞장구 쳐주기가 힘든건 자격지심일까요.. 2 .ㅣ.. 2018/02/03 1,697
775922 제자신이 자랑스러워요~~ 4 장한나 2018/02/03 2,196
775921 금호 손자가 왜 개차반인지 알겠네요 1 ㅇㅎㅎ 2018/02/03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