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래재료 안볶으면 맛이 덜하나요?

콩콩이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8-01-10 16:21:36
카레할때 고기랑 야채 한번 볶고
그 다음 물붓고 마지막에 카레 넣잖아요.
안볶고 그냥 푹 끓여서 카레 넣으면 맛이 없을까요?
IP : 211.220.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4:23 PM (119.71.xxx.61)

    맛도 맛이지만 푹 퍼져버려요

  • 2. 홍미
    '18.1.10 4:27 PM (121.169.xxx.230)

    귀찮아도 양파 약불에 갈색되도록 볶아서 카레만들면

    예술.

  • 3. 괜찮아요
    '18.1.10 4:30 PM (112.216.xxx.139)

    혹시.. 귀찮아 그러신거라면.. ^^;;
    (네, 제가 귀차니즘 최고 절정 상태라.. ㅎㅎㅎ)

    괜찮아요.
    먹을만 해요.

    양파를 캬라멜라이즈 되도록 볶아야 맛있다고 하긴 하는데
    되려 기름(혹은 버터나 마가린)이 안들어가 느끼하지 않아 좋대요.

    카레 할때 채소들(고기 포함) 한번에 다 때려넣고 푹- 끓여서 먹습니다. ^^;;

  • 4.
    '18.1.10 4:33 PM (211.114.xxx.77)

    머 볶아야 하겠지만 굳이 필요없다면. 그냥 하셔도 괜찮아요.
    그냥 푹 익힌것도 괜찮아요.

  • 5. 오우
    '18.1.10 4:59 PM (61.80.xxx.74)

    안볶으면 맛이 덜한가봐요


    지인이 저 카레하는걸 보고나더니
    이래서 맛차이가 나나보다했거든요

  • 6. 귀차니즘
    '18.1.10 5:02 PM (1.230.xxx.87)

    전 양파만 먼저 푹익히다가 ...감자 당근만 넣고 익히고 카레 넣고 먹어요..
    제입맛에는 괜찮아요....

  • 7. ..
    '18.1.10 5:30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

    처음에 버터 조금 넣고 고기부터 볶다가 야채 합해 볶아요.
    고기는 그렇게 볶으면 글루타민산이 생겨서 더 맛있어진다고 들었어요.
    고깃국물 끓일 때 참기름에 먼저 볶다가 물 붓고 끓이는 것도 같은 이치지요.

  • 8. 요리
    '18.1.10 5:30 PM (125.130.xxx.46)

    볶으면 지용성맛성분이 우러나오고 다 때려넣고 끓이면 깊은맛이나는거같어요 가끔 당근넣을때는 좀 볶아요

  • 9. 그만
    '18.1.10 7:46 PM (112.165.xxx.28)

    저 그냥 한꺼번에 물에 넣어 끓이다가 카레넣어요.
    굳이 볶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언젠가부터 그렇게 하는데 감칠맛은 덜할지 몰라도 제 입맛에는 담백하니 괜찮아요.

  • 10. .........
    '18.1.10 8: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안볶으니까 기름을 안 써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아 좋던데요.
    요즘엔 일부러 안 볶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63 굴을 소주로 세척하면안되나요 7 ㅇㅇ 2018/02/03 1,820
775962 부동산 보유세가 어떤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6 ㅇㅇㅇㅇ 2018/02/03 1,953
775961 "서 검사에 관심 갖고 배려하도록 지시..타 청 근무 .. 8 ar 2018/02/03 2,320
775960 영화 all the money in the world 3 00 2018/02/03 793
775959 요즘은 온라인에 사기꾼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 2018/02/03 633
775958 부동산 촉 좋으신 분 한말씀 부탁드려요. 69 ㅇㅇ 2018/02/03 21,430
775957 공부 vs 사회성... 어떤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0 2018/02/03 5,118
775956 버스승차거부 교통과에 신고하면 운수회사 벌점 맞나요? 궁금 2018/02/03 447
775955 술 담배 안하는 남자들에 대한 선입견 어떤게 있으세요? 12 2018/02/03 4,754
775954 옷빨 잘 받는 중년 여배우 갑은 누군가요? 11 2018/02/03 5,517
775953 look at this dude laziness의 해석이요 3 ... 2018/02/03 1,290
775952 황태,소고기 같이 넣고 미역국 끓이면? 6 미역국 2018/02/03 1,967
775951 적폐판사들 아직까지 휘두르고 있네요. 2 적폐청산 2018/02/03 668
775950 매달 “여 승무원들 기 받으러 왔다”는 박삼구 회장님 7 미투 아시아.. 2018/02/03 4,123
775949 아무리 살아도 대추는 비호감이에요 ㅜㅜ 21 주주베 2018/02/03 6,903
775948 색감 ᆢ자유롭게 잘 쓰는법 있을까요? 10 그림ㆍ디자인.. 2018/02/03 2,567
775947 다스뵈이다에서 82쿡 레드펜 작전 언급 16 midnig.. 2018/02/03 2,691
775946 절 다니시는 분 문의요~ 4 .. 2018/02/03 1,267
775945 별 병맛같은 기사 다 봐요 1 kk 2018/02/03 682
775944 제주도 렌트카 비용..너무하네요. 18 에휴 2018/02/03 8,245
775943 안촬스의 적은 박근혜였네요 3 ㅋㅋㅋ 2018/02/03 1,821
775942 우리도 사랑일까... 감상평 6 에쓰이 2018/02/03 2,040
775941 우리들의 1987 엔딩곡 4 궁금해요 2018/02/03 1,271
775940 염치 있는 사람만 말하라? ㅁㅁ 2018/02/03 413
775939 패딩 세탁하자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8 에스텔82 2018/02/03 5,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