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계정맥류 치료해보신분 도와주세요.

.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1-09-19 15:56:28

결혼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임신이 안되어서 마음졸이고 있었어요.

그동안 저는 여러가지 불임 검사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해서

다달이 배란일 받고 실망하기가 벌써 2년이네요.

 

신랑도 검사해보자 설득해서 얼마전에 검사했는데, 활동성 떨어지고 정자 모양도 좋지 않다네요.

정계정맥류라고, 정관에 혈류가 원활치 않아서 정자의 질도 떨어지는 상황이래요.

지금 다니는 병원(제일병원)에서는 2박3일정도 입원을 요하는 수술을 권하던데,

다른 병원에 가서 한번더 진단을 받아볼 생각이어요.

 

수술로 남편이 치료하고, 이후 3개월간 회복한 후에 자연임신을 시도하자고 하던데,

혹시 남편이 치료하지 않고 바로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시도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정계정맥류 관련해서 치료받아보신 경험 있는분 계시면 경험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혹은 치료없이 임신 시술을 하신 경험도 좋구요.

현재 차병원 생각하고 있는데, 차병원에 추천해주실 비뇨기과 의사선생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심란한 마음 달래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IP : 165.243.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4:04 PM (124.5.xxx.88)

    정자수 적고 활동성 안 좋고 기형 정자 많은 증상에는 어떤 약보다도,,

    구기자를 장복하세요.

    구기자와 마른 대추를 큰 주전자같은 그릇에 넣고 까스불로 10분쯤 팔팔 끓인 후 바로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 6~7시간 다리세요. 첨에 부은 물양의 절반정도 되도록,,

    이렇게 다린 것을 몇개월 계속 마시면 위에 적은 증상이 아주 좋아져요.

    정계정맥류라고 무조건 수술하자는 의사를 뒤로 하고 다른 병원에 가봤더니 그 의사는

    무슨 정계정맥류냐고,아니라고 하고..

    하여튼 구기자 오래 먹고 아들 딸 낳은 친척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293 김치 담그는 고춧가루요...(컴앞대기^^) 1 ^^ 2011/10/06 1,485
20292 주방정리용품 3 느티나무 2011/10/06 2,471
20291 한국석유공사, '쿠르드 유전' 2조 원 손실 5 세우실 2011/10/06 1,238
20290 브로치 예쁜 곳, 소개해주세요. 3 멋진 걸 2011/10/06 1,866
20289 닥치고 정치 읽었어요. 6 지지지 2011/10/06 1,914
20288 꿈해몽좀부탁드립니다 2 부산아지매 2011/10/06 1,363
20287 번호를 바꿀수도 없고 카카오톡 삭제 어떻게 하나요? ㅠㅠ 5 카카오톡 2011/10/06 3,055
20286 성균관대 다니는 자녀를 두신분께 여쭤요 20 관심 2011/10/06 4,953
20285 갑자기 인터넷 화면이 콩알만해졌어요. 2 새쿠리 2011/10/06 1,202
20284 네스프레쇠 커피머신 디자인좀 골라 주셔요~ 9 커피조아 2011/10/06 1,822
20283 성폭행 미군' 드디어 서울구치소 구속 수감됐답니다 으하하하 만세.. 7 호박덩쿨 2011/10/06 1,788
20282 대문에 걸린글...원글삭제가 엄청 많네요 3 ㅋㅋㅋ 2011/10/06 1,578
20281 혹시 자스민님 오이 샌드위치에 크림치즈대신 버터로 해 보신 분?.. 16 크림치즈고갈.. 2011/10/06 3,560
20280 청소기 추천 2 우렁각시 2011/10/06 1,638
20279 어제부터 고민이예요..82님 안목으로 가방 색상 좀 골라주세요~.. 10 가방 2011/10/06 1,972
20278 아이 유치원 보내시는 맘들..! 4 ㄴㄴ 2011/10/06 1,577
20277 워킹화 좀 추천해주셔요. 3 은새엄마 2011/10/06 1,726
20276 오미자나 복분자 효소 담글때 플라스틱에 해도 될까요 1 효소 2011/10/06 1,965
20275 아빠돌아가시고 난 유산... 삼촌이 고소까지..; 21 울엄마 .... 2011/10/06 12,544
20274 고민 고민 하다가.. 8 이런. 2011/10/06 1,675
20273 스티브 잡스 연설 - 만약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7 명복을 빕니.. 2011/10/06 6,208
20272 무속인한테 점괘 보고난후 계속 귀신꿈 1 나도도해 2011/10/06 2,854
20271 40후반 부부,, 커플링 하시는 분 계신가요? 남자 50대도 .. 3 ,, 2011/10/06 4,739
20270 핸드폰 약정이 남았을 때는 폰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2 .. 2011/10/06 1,909
20269 김치담그고 찹쌀풀이 많이 남았는데요.. 3 .. 2011/10/06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