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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값 안주는 사람 언제 말함 될까요?

.. 조회수 : 4,883
작성일 : 2018-01-10 15:23:14
어제 모임에서 제가 카드로 긁었는데
한분이 입금을 안주고 계세요
계속 단체톡도 하고 다른분들이 나 입금했어~
하고 말하는데 다른데 정신이 팔리신건지...
오늘 저녁까지 기다렸다 말함 되려나요?
정작 오늘도 어디 돈 쓰고 놀러간다는데...
원래 이런 기다림이 싫어서 대표로 잘안긁는데ㅜㅜ
글구 바로바로 입금해주거든요 전ㅜ
IP : 180.66.xxx.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0 3:27 PM (223.33.xxx.30)

    생각났을때 바로 말하세요. 그냥 무심하게요.
    지금 전화하세요~

  • 2. 호수풍경
    '18.1.10 3:28 PM (118.131.xxx.115)

    하루정도는 기다려보시는게...
    저도 한번 당하고 나서는 다신 안하려구요...
    내가 빨리 보낸다고 남도 그러진 않더라구요...

  • 3. 지금
    '18.1.10 3:28 PM (110.45.xxx.161)

    하세요.

    밥값 입금해주세요.
    계좌찍어 잊으신듯 해서 다시 보냅니다.
    다 들어 왔는데 아직 입금이 안되서 독촉문자라고 확실히 까세요.

  • 4. ㅇㅇ
    '18.1.10 3:3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모임이 어제였으면 이틀 정도는 기다려 주시는 게 어떨까요?
    내일 오후 쯤까지 기다려 보고 혹시 잊으셨나 해서 연락 드린다고 얘기해 보세요.
    어차피 카드로 쓴 금액 바로 인출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5. ..
    '18.1.10 3:31 PM (175.115.xxx.188)

    뭘 망설이세요
    총무가 하는일이 그건데요
    그거 싫음 담부터 못한다 하세요

  • 6. ..
    '18.1.10 3:32 PM (180.66.xxx.74)

    전 현금카드로 긁어서요~
    다른 얘기들은 계속 톡으로 잘하면서...휴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ㅡㅡ

  • 7. 요즘애들은
    '18.1.10 3:34 PM (211.195.xxx.35)

    돈 안갑는 애들 이름과 금액을 자기 카톡대문에 써놓는대요.
    김정미 8000원 이런식으로요.

    창피하니 빨리 갚는다고 해요.

  • 8. ..
    '18.1.10 3:39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단체톡 방에 입금자 확인 부탁 드립니다.
    어제 식사비 : 금액
    인당 식사비 : 1/N = 금액
    현재 입금자 : A,B,C,D
    나머지 미 입금자 분들 송금 부탁합니다.
    계좌번호 : 1234

  • 9. ..
    '18.1.10 3:40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일도 입금 안되면 바로 이야기 하세요
    누구누구씨. 아직 식대 입금 안되었어요.
    지금 바로 송금해주세요

  • 10. dd
    '18.1.10 3:53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오늘은 좀 성급해보여요.
    잊고 있다가 월요일 쯤에 단톡방에 남기세요.
    세상 창피하게 ㅋ

  • 11. dd
    '18.1.10 3:54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오늘은 좀 성급해보여요.
    잊고 있다가 금요일 쯤에 단톡방에 남기세요.
    세상 창피하게 ㅋ

  • 12. ..
    '18.1.10 3:57 PM (223.62.xxx.58)

    지금 하세요. 빨리 받아야하면 그렇다고 얘기 하세요.

  • 13. 응?
    '18.1.10 4:00 PM (117.111.xxx.17)

    금요일이 더 웃겨요.~

    그냥 건조하게
    밥값 입금 안되었네요.
    계좌적고, 입금해주세요^^

  • 14. ...
    '18.1.10 4:01 PM (118.35.xxx.89)

    왜? 하루나 이틀정도 기다려줘야 하나요??

    그 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하루나 이틀 기다려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아무말 없이 밥먹어놓고 밥값 입금 제깍제깍 안하는 싹퉁머리 없는 사람인데....

    하루나 이틀 기다려주는 예의를 왜 차려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저는 계산할때 대놓고 말합니다..누가 대표로 계산하니 바로 송금해서 성가시게 하지말라고..
    물론 웃으면서요....저도 하도 많이 당해본터라...
    사람들이 참으로 예의가 없어요...

  • 15. ...
    '18.1.10 4:03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돈을 빨리 받고 안받고...그 돈이 필요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 16. ..님처럼
    '18.1.10 4:05 PM (122.36.xxx.124)

    단톡방에 올리면 됩니다
    이런저런 생각마시고 그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 17. 개념
    '18.1.10 4:12 PM (222.237.xxx.205) - 삭제된댓글

    녀들은 바로보내주던데.
    그날 오후에 계좌 묻기도 하고
    기다리지말고 카톡.문자하셈

  • 18. 콩민
    '18.1.10 4:30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몇일 여유주세요. 하겟죠. 하루가지고어지간하네요.원글도

  • 19. 공개하세요
    '18.1.10 4:31 PM (58.233.xxx.157)

    175님이 알려준대로 공지하세요.
    체면이 있다면 보낼거에요.
    그리고 몇몇사람들이 보내면 업데이트 공지하세요.

  • 20. ...
    '18.1.10 5:08 PM (113.30.xxx.72)

    175님처럼 해주면 되겠네요 오늘 안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하세요

  • 21. ^^
    '18.1.10 5:46 PM (223.62.xxx.250)

    마지막으로 입금해주신분
    다음번 총무입니다~~ 하면 득달같이들 보내요^^

  • 22. **
    '18.1.10 6:36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개인톡말고 꼭 단톡방에 올리세요

  • 23. 경험자
    '18.1.10 7:49 PM (175.113.xxx.21)

    개인톡말고 꼭 단톡방에 올리세요222

  • 24. happy
    '18.1.10 9:51 PM (122.45.xxx.28)

    단톡방에 현재 입금현황입니다 혹시 착오 있나 확인 부탁드린다고 올려보세요.
    다들 들여다 보는데 안낸 사람 이름 있음 창피해서
    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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