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날아갑니다..........
얼어버리는 강풍바람에 고개를 못듭니다
오늘같은날 밖에서 떠시는분들 모두 넘 고생많으십니다
다들 몸조심하세요
세상 모든것을 다 얼려버릴듯한 강력한 한파에요
오늘 밖에..날아갑니다..........
얼어버리는 강풍바람에 고개를 못듭니다
오늘같은날 밖에서 떠시는분들 모두 넘 고생많으십니다
다들 몸조심하세요
세상 모든것을 다 얼려버릴듯한 강력한 한파에요
내일더춥대요 ㅠ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더 춥데서 롱패딩 입고 나오려구요.
원래 하루 미치도록 추우면 보통 담날은 어제만큼의 미친추위는 덜하더라고요
오늘 이지경인걸로 보아 낼은 좀 덜하겠지 싶은데..
윗님들 말씀처럼 낼 더 춥다하니
단디 마음 먹읍시다..
너무 아파서 동네병원갔다왔는데 마스크끼고 장갑 목도리 완전 무장했는데.. 모자를 안써서 그런가 귀가 얼어서 떨어져 나갈거 같아요. 귀마개 필수
애들이 눈왔다고 한참을 밖에서 노는데
저는 손발 동상걸리는 줄 알았어요
느꼈던 발시려움을 간만에 느꼈어요
와 재래시장가야하는데 죽을수도....ㅠㅠ
추운 빙판길 끔찍해요
치과에서 이 뽑고 나왔는데 덜덜 떨림이 제곱이 되네요.
강원도 산골에서 혹한기 훈련 하는 아들 걱정에 잠이 다 안와요..ㅠㅠㅠㅠㅠ
생강과 계피 넣고 끓여야겠어요. 그래도 원글님 포함 댓글님들 모두 마음 따뜻해지는
글들입니다.
싸매고 나가서(목도리, 마스크 등) 좀 덜하긴 한데 낼이 무섭네요ㅜ
저도 감기기운 땜에 생강, 대추, 감초 넣고 끓여먹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공감합니다.
제 아이는 이제 겨우 어제 훈련소 수료했지만 군대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제 아들들 같고
모두 마음이 쓰이네요.
잊고있었던 군인 여러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밥주는 냥이 그릇에 눈이 쌓여있는데 그냥 먹었네요. ㅠ사료가 얼만 차가웠을까. .
밥주는 구석에 바짝세워져있어 늘 들어가기불편 했는데 오늘은 여유있게 해놓고 왜 빈화분을 넣어두었길래 가슴이 철렁했는데 밥그릇은 안치워서 휴 ..가슴쓸어내리고 감사했네요
낼 더 춥고 모레 더 춥다는데요
경기남부인데 모레 최저기온 영하 18도..
이 정도 기온은 진짜 오랫만인듯...
군에가 아들걱정에 잠이안옵니다
이런 혹한에는 내가가서 눈쓸어주고
뱅기닼아주고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