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은 천재인가봐요

[탁현민]

와...정말 별생각없이 칭찬했다가 베스트까지 가보네요.
제 글의 의도는 문대통령 까기도 아니고, 조선일보 마인드도 아니예요. 솔직히 문대통령 되고나서는 나라답게 바뀌는 모습에 정치에 신경끄고 있었어요. 백성이 왕이 누군지 몰라야 태평성대라는데 제가 그 꼴이죠. 다만 노통처럼 문대통령을 잃진 않겠다는 생각만은 변함없네요. 그냥 우연히 기사하나 읽고 칭찬글이 하나 있길래 칭찬했다가 날카로운 댓글들에 배가 부르네요. 삭제할까 하다가 그것도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남겨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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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군지도 잘 모르고 언젠가 논란이 있는거같아서 왜 저런사람이 문대통령옆에서 폐를 끼치나 했는데 요즘 문대통령의 행보에 오 이런것이~~하는것들은 다 탁행정관 기획이네요. 이쯤되면 그냥 천재구나 싶러요

[그래서]

못 끌어내려 안달인 자들이 많죠

[아무리]

탁현민이 천재라도 대통령이 홍준표면 아무 소용 없어요. 폭망이지

[ㅇㅇ]

자한당이 난리치고 조중동이 난리치고
입진보가 난리치는건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잘하니까 문대통령한테서 떨어뜨려놓을려는거죠.
탁행정관님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

대통령이 문재인이라 그의 기획이 빛나보이는거죠..

[꺄울번번이놀랍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정치철학과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명하게 전달되는 최적의 방법을 구현

[ㅎㅎㅎ]

성공적인 기자회견이 그저 탁 행정관의 재주라고만 폄하하고 싶으신 거예요?
탁 행정관이 뛰어난 것도 맞지만
대통령님이 워낙 발군이신 거예요.
대통령님을 오래 옆에서 돕다보니 대통령님의 장점이 가려지지 않게 하는 법도 가장 잘 알고 무엇보다 기레기들이 흠 잡을 만한 것이 없도록 하는 법도 가장 잘 알고요.
그렇게 더럽게 공격해도 꾹 꾹 참으며 청와대에 남은 것은 다 국민들과 민주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였지요.
청와대 초반 인선 시기에 탁현민 공격하던 것들 생각 하면 지금도 이가 갈립니다.
애국심 같은 것은 1도 없는 청맹과니들.

[뭔소린지]

탁이 뭘 했는데요?
오늘 기자회견은 국민소통실에서 준비했고,
탁이 했다면 무대장치나 음악 정도일텐데요.
답변은 대통령이 다 하셨고.

[...]

솔직히 우리 대통령은 진짜 괜찮은 분인데..
그동안 거짓 언론의 분탕질 때문에 본인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된 거죠.
그냥 솔직하게 드러내고 언론들이 이용 못하게 하기만 하면 다 성공...

[..]

천재 다죽었네..문대통령을 지지하니까 꾹참고 있지만 이런글 보면 짜증 빡납니다.

[천재네]

기획하는거보면 대단대단

[gfsrt]

업무적으로 유능하다고 합니다.
다 인정한대요.
내부자에게서 들음

[***]

여기서 왜 탁행정관이 나오는 건지???
문재인대통령이 능력이 없어 탁행정관 덕분이라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

문통이 후보시절 힘들때부터 함께 했던 최측근인 사람들이 대단해 보이는게
문통은 절대 사사로운 이익을 보장해 주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자신의 능력으로 살아나야 하니 일단 능력은 검증이 된 사람이고.. 오히려 문통 주변이라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감시당했고 청렴했어야 했을껍니다.
2011년 대선때, 대통령선거 떨어지고 별볼일 없을때에도 함께 했던 사람이고..

이 사람의 기획이 빛이 나는건 문통이 언제나 진실되었고 쑈가 아니였기 때문이죠.

[무대장치나 음악]

ㅎㅎㅎㅎ 이런거 안해보셨나봐요..
행사 기획이면 다방면으로, 진짜 노가다부터 의전까지 알아야 가능한거에요..
하나못해 20명짜리 행사라도..

[이번]

기자회견은 문통 아이디어라고 들었지 싶고. .
사전 조율없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이 문통의 국정전반에 걸친 철학과 실천을 잘 보여준다고 봤어요.
침착함과 포용력도 좋았구요.

[탁행정관은]

누구보다 문프를 잘 알고 그를 믿고 최선을 다해 그걸 내보이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죠.
대중들 공연이며 여러 행사기획 경험이 많아서 거기서 오는 짬도 무시 못하고.
그렇게 만나기 힘들고요

[....]

기자회견 방식은 대통령이 직접 정한거에요.
저는 후보 때부터 각종 기자회견,간담회 다 본 사람인데요 (유나톡톡에서 후보 따라다니며 취재한 영상)
기자회견,간담회 답변 볼 때마다 당시에도 감탄했었어요.
오늘도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기자회견 답변이었어요.
이젠 국정전반을 다 꿰뚫고 있어서 더욱더 빛나는 듯.

[..]

전 이분보면 ㅋ 미안해요.
나꼼수때 동생이 주진우기자 책사서
싸인받을려고 기다리는데
탁현민행정관이 주진우기자 책에 먼저
싸인을 해줬어요.
동생이랑 저랑 ㅠㅠ 왜 자기가 먼저
싸인하냐고 신경질 냈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네요.
암튼 탁행정관님 화이팅 이에요!

[아무나 천재]

예전부터 행사계의 다이소 버전으로 유명하죠.
다이소 인기가 어디에서 나온 건지 생각해보면 될일~
천재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욕보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나원참

[오늘]

기레기들~ 아직 정신 못차리구요.
오전에 채널A 뉴스에서는 앵커나부랭이가 하는 말이
오늘 기자행사 형식은 좋았는데 대통령은 내용이나 더 신경쓰래나뭐래나 아오~~
기자답자 좀....

[ㅎㅎ]

탁현민 연출 연극 본 적 있어요.
일반인의 머리는 확실히 아닙니다.
저런 생각을 어떻게하지? 그랬거든요.
머리가 상당히 좋고 생각이 기발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행이예요. 문님 곁에 있어서

[이런날]

칭찬으로 들리지않고 왜 돌려말하는것처럼보이나?
내가 못됐나봐요 ㅠ

[나꼼수부터~]

문통령님이 능력없으면 불가능함
어떤 질문에도 답할수있는 능력~ 아무나 할순없음
(국정에 관해 다 꿰뚫고있다고 봄)

홍알현ㆍmb아바타에 탁현민이 기획한다고
저런 그림이 나올지 ㅋ

탁현민기획때문에 잘한다고 까고싶겠지만
야당ㆍ조중동것들이 깔려면 국민을 까는게~

문통령주위엔 좋은 분들이 많고
진심은 통한다는거 이제 좀 알~

[ᆢ]

원글은 문통 안티구만
그렇게 까고싶으세요? 못됐다

[6769]

참신하게 국민 맘을 얻을줄 알고
감정 포인트 잘 잡는 의전에 감탄 할때가 많지만

이 모두를 완성하는 건
믄통의 온몸에서? 나오는 진정성이죠.

설사 정책적 실수가 있더라도
그분의 선한 뜻과 의지는 의심 안하게 하는게
문통의 카리스마이고 매력아닐까요?

[안티가 쓴글]

고도의 돌려까기네요

[아....]

전 정말 순수하게 탁현민이란 사람에 대한 안좋은 기사만 봐서 누군지 몰랐는데 이번일도 그렇고 예전에 인상깊었던 행사도 이 사람이 기획했다는 기사를 봐서 감탄해서 쓴건데 "안티 돌려까기란 공격"이 나오네요 다들 미쳤나 싶어서 기사를 다시 찾아보니 기사 출처가 조선이라 그런 오해가 있나보군요.

[참나]

몰랐어요. 121.147님 댁이 나 알아요? 댁이 내가 어떤의도로 썼는지 뭘 알아서 나보고 야비하다 뭐하다 난리인지. 문대통령이 훌륭하니 그 밑에 일하는 사람들도 잘 고용했겠죠. 이름이 눈에 들어오길래 글하나 달았다가 아주 난리났네. 무식한 저도 몰라서 미안하지만 댁도 이런식으로 올리는 글은 대통령에게 하나도 도움안될거같네요

[나꼼수 때부터]

활약이 대단했었어요 집회 진행도 했었고 .. 전 이게 다 김총수 덕이라 라고 생각해요 좋은 그릇이 절대 쓰임을 받고 있는 중이죠 참 좋습니다

[누군지도 몰랐다면서]

무슨 천재타령인가요.
탁현민이 쓴 책3권 내용 보세요.
여기서는 탁현민 싫다고하면 알바로 몰겠지만
탁 싫지만 문대통령 지지합니다.

[이런글 불편]

대통령이 스마트하신거지 탁현민이 천재 아니에요.
탁현민 이런식으로 띄우면(?) 오히려 진정성만 사라지죠.
그리고 탁현민 자꾸 언급되지 않았으면 해요

[.....]

야당과 온 언론이 게거품 물면서 탁현민한테 발광하는것만 봐도
대통령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답이 나오죠.
그간 그 어떤 정권에서도 '일 개 행 정 관' 에게 이렇게 지라를발자크를 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가 기획하는 세련된 행정이 문통 지지율에 한 몫 한다고 생각하니 게거품 무는 거죠.

[..]

천재를 떠나 진정 몇 안되는 문통사람.
지난 12년 대선에서 찴와 항길이가 민주당 잡고
있을때 그때도 문통 옆에서 묵묵히 일했던 사람인데
문통은 칠푸니한테 패하고 대선캠프는 해체하고
탁현민은 영상 만들고 기획하면서 들어간 비용도
민주당으로 부터 받지 못하고 팽 당하면서도
문통 곁을 지켰던 사람이라 들었네요.
문통에겐 어쩌면 아픈 손가락 중 하나인데
그런 그가 날개를 달아 빛을 발하네요.

[ㅇㅇ]

한 1~2년 지켜봤는데 탁현민은 확실히 탁월해요. 인정!!!
문재인 대통령 주변에 천재들 많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천재들이 문재인 대통령한테 꼬이는 거 같아요.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이죠.

[ㅇㅇ]

문재인 대통령이 얼굴도 잘 생기고 인품도 훌륭하고 사람 좋고
이런 점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이 분이야말로 진짜 천재죠!
탁현민은 그저 문재인의 빙산의 일각일 뿐,
어디 탁현민 뿐인가요?
기레기들이 한사코 덮어서 그렇지 청와대 참모들 완전 한 천재 한 분들이십니다. ㅎㅎㅎ

[무리수]

정우택 같은 인간이 탁현민보고 뭐라하는거 보고 코메디다 했는데요. 자세히 알고보니 이 사람이 부각될수록 불쾌해지는건
사실이에요. 나꼼수 안들었어도 2012년부터 꾸준히 문대통령 지지했고 문프말고는 대통령감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진영논리로 옹호하고 싶지 않아요

[탁씨 이름 안 나왔으면]

무슨 행사 한번 할 때마다 탁현민 혼자 일하는 듯하네요. 청와대 비서실에 몇십명이 일할텐데 아직 선거운동 합니까?
문재인 정권 성공하려면 언론에서 탁현민 이름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문대통령을 지지하니까 참지만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이런 글 보면 탁현민이 썼던 책들 생각나서 짜증나고 불쾌해요.

[하여간]

82의 이중성이란.....평소 여성 폄하하면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문재인 정부 행정관이라고 칭송하기 바쁘니...

[PV]

문대통령 개인의 능력과 정부의 성과에 대한 교묘한 폄하라고 느껴지네요. 혹시 본인이에요?
무슨 행사 성공적이다 하면 전부 이 사람 공으로 돌리더군요. 천재네, 문통 사람이네, 아픈 손가락이네..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요.
당장 같이 일한 팀원들은 어떻게 느끼겠어요?
청와대에 이 사람 비슷한 직급이 꽤나 있을텐데
일개 행정관은 행정관으로 대접하고 찬양도 부풀리기도 비하도 하지 말자고요.

[이런말은 없어져야!!]

ㅡ 백성이 왕이 누군지 몰라야 태평성대라는데ㅡ

저 젊은적에 메스컴에서 한창 떠들던 말들이 생각납니다.
선진국일수록 정치에 관심없다는.. 개구라를 ㅡ,.ㅡ
선진국은 젊은이들 투표율이 낮다나? 으짠다나? 헛소리를 해댔죠.

작년 대통령선거전 EBS 특집프로 보니
선진국일수록 초등생부터 정치참여를 가르치고 모의 투표까지 연습시키더라구요.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할수록 기득권들이 해쳐먹기 편한가봐요.
정치수준이 높건 낮건 국민은 늘 정치를 감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촛불때 우연히 어느 외국인 인터뷰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요.
민주주의는 불완전해서 늘 감시해야한다는....

[원래 이런거에 능한 인간들이 있어요.]

밑천은 곧 드러나겠지만.

[탁현민이]

청와대 비서실에 기용될 때 자기 책에 밝힌 여성관 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원글님은 모르셨나요?
그 후로 행사만 한번 하면 탁현민은 천재다라는 제목으로 그 사람의 역량을 칭찬하는 글이 무슨 패턴처럼 반복되어 각 커뮤니티에 올라와요. 처음엔 일부 문지지자들이 좀 분별을 잃었나보다 했는데 이젠 오히려 탁씨로 인한 내부 균열을 바라는 적폐세력 지지자의 글이 아닌가 싶은 거죠.
82에 글 쓰실 정도면 그동안 가끔은 들어오셨을텐데 그토록 회자된 논란을 잘 모른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글의 패턴하며 사용 어휘가 의심 받는 게 이해될 정도로 똑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