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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상불허로 마르고 잘 생기고 아우라가 있죠..연예인들이..ㅎㅎㅎ

tree1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18-01-10 12:01:09

제가 이서진씨를 본 적이 있잖아요

얼굴이 이럤어요


일단 키는 큽니다

180가까이 될거에요

그런데 너무나 말랐죠

어깨가 보통 여자들보다

더 좁지 않을까 하구요


정말 뼈대가 가늘고요

얼굴이 정말 작죠

그런데그 작은얼굴에 눈코입이 또 다 큰거에요


이서진씨는

코가 일반인 세배였어요

두배라고보통 생각하지 않습니까

연예인들 얼굴에 대해서 그래도 좀 들어ㅓㅅ...


ㄱ런데 아니었죠

3배였어요

이게 믿어지세요??/

코가 그렇게 생긴 사람 처음봤죠


그러넫 여기서 댓글에 본거에요

연예인은 야생동물같은 체지방이라고..

아 그러고 보니까

그때 이서진씨 얼굴에서 느껴지던 좀 희한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게 그거구나 하느걸 알게 되기는했죠




뭐 그런데 연예인이라고 다 그러냐 그런거는

연예인마다 좀 다르기는 한데..

유아인씨는...

또 이서진씨하고는 또다르던데

아무튼 정말 마르고 얼굴이 작아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잘 생겼습디다..


상상불허할 정도로 마른것도 맞고

또 상상안될 정도로 잘생긴것도 맞아요...


그리고 어제 또 다른 댓글에도 있었죠

그분들은 진짜 잘나가는 연예인 보신 분들이 맞더구만요

아우라가 있어요...

다 그런거는 아니고 진짜 잘나가는 연예인에 한하지만요..ㅎㅎㅎ


굉장히 보통 그런거 실제로 안보면 잘 전혀 믿기 어려운 그런 아우라가 잇죠...


저느 제가 팬질하면서 많이 느끼고 해서

댓글들을 보면

어느 댓글이 맞는지 아는겁니다..

ㅋㅋㅋ

저처럼 이런 경험 없는 분은

어느 댓글 맞을까 전혀 감도 안 잡히고

그러면서 자기가 화면에 본걸 믿겠죠..


그래서 엉뚱한 댓글을 믿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질도 공짜는 아닌겁니다..ㅋㅋㅋ

IP : 122.254.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10 12:09 PM (122.254.xxx.22)

    우리가 보통 현실에서 잘 생겼다 하는 사람이 티비에 나오면 보통사람처럼 보이다 하는데
    그화면에 잘생기게 나올려면
    얼마나 잘 생겼겠어요??
    그렇게 잘생긴 사람
    평생 살면서 한번도 못봅니다
    잘나가는 연예인 못 보면..ㅎㅎㅎㅎ
    그정도로 잘생겼어요..ㅎㅎㅎ
    ㅋㅋㅋ

  • 2. tree1
    '18.1.10 12:10 PM (122.254.xxx.22)

    얼굴라인이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그런 라인은 현실에서 본적이 없어요...

  • 3. tree1
    '18.1.10 12:11 PM (122.254.xxx.22)

    보통 화면보다
    10배나 100배 잘생겼다 봐요

    ㅎㅎ
    아우라때문이죠...

  • 4. tree1
    '18.1.10 12:14 PM (122.254.xxx.22)

    그런데 그 잘생긴거는 또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는 그런데는 잘 안넘어가는데요
    왜냐 체격이 작기 때문에..
    아우라는 또 뭐 존경스럽다
    이러고 또 넘어갈수도 있죠
    저러니까 유명한가봐..ㅎ
    하면서
    그런데 진짜 결정적인게 뭔줄 아세요??ㅋㅋ
    섹시하다니까요
    성적 매력이 있죠

    그게 아우라일수도 있고..
    아무튼 그런게 너무 사람을 사로잡죠...

    원래 잘생길려면 좌우대칭이 맞아야 한다하거든요
    그러니까 연예인들은 좌우대칭이 굉장히 좋은거고요...
    좌우대칭이 좋을껴면
    유전자가ㅣ 건강해야 한대요

    그러니까 성적 매력과 바로 이어지죠
    건강한 유전자를 보면
    종족 보존 본능이 꿈틀댈거 아닙니까..ㅎㅎㅎㅎ

  • 5. 혼자서
    '18.1.10 12:50 PM (121.141.xxx.32) - 삭제된댓글

    뭐하세요?

  • 6. ...
    '18.1.10 12:59 PM (211.184.xxx.39)

    무슨말인지 이해해요
    20년전 2류정도되는 여자연예인을 행사에서 잠시본적있는데요
    와...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더라구요
    화면 이영애보다 100배뻤어요 하늘하늘 이목구비가 꽉차서
    화면과 다른 실사판의 위력이죠

  • 7. ㅡㅡ
    '18.1.10 1:10 PM (118.127.xxx.136)

    일하느라 바로 코앞에서 보고 놀러가서 부킹하느라 바로 옆에 앉아서 보고 친구 소개로 악수를 하면서도 못 느낀 ㅋㅋㅋ
    대부분은 그냥 화면하고 똑같아요. 호들갑은....

  • 8. 나는나
    '18.1.10 1:19 PM (39.118.xxx.220)

    이서진 별로던데요. 키도 생각보다 안크고 무엇보다 표정이 어쩜 그런지...

  • 9. --
    '18.1.10 1:1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화면이랑 비슷해요 생각보다 키가 크거나 작거나 그렇긴해도
    얼굴은 화면이나 실제나 뭐 비슷해요
    고소영 이영애 김혜수 이나영 이상아 김완선 왕빛나 하희라 신애라 ...
    이동건 신성우 류시원 홍요섭 ...
    암튼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많이봤어요
    호들갑은...

  • 10. . .
    '18.1.10 1:41 PM (14.39.xxx.59)

    상상불허? 상상불가능 아니고요? 암튼 저도 이서진 실물 가까이에서 본 적 있는데요. 촬영 중이었는데 사람이 많지 않고 길가.. 본문에 공감 못하겠어요. 최근도 아니고 한 십년 이상 젊던 때인데 그냥 평범했어요.

  • 11. 이분은 항상
    '18.1.10 1:50 PM (182.224.xxx.142)

    글이 극단적이고 자신의 좁은 식견과 판단력에 강한 자신감.

    항상 본인이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단정.
    글읽고 나면 뭔디 모르게 불쾌감.

  • 12. 부탁드립니다
    '18.1.10 2:00 PM (114.204.xxx.4)

    행간 좀 줄이고
    맞춤법 좀 지키시고
    글 올리기 직전에
    한번 본인이 쓴 글 읽어보고 올려보세요
    훨씬 읽기 편한 글이 될 겁니다

  • 13. 근데 왜
    '18.1.10 2:03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댓글을 늘 본인이 제일먼저,이렇게 많이 쓰세요?본문에 마저 쓰면 될걸.
    댓글수로 손님 끄는 야비함.

  • 14. 하하
    '18.1.10 2:45 PM (211.48.xxx.170)

    본문 읽다가 뭔가 익숙한 향기가 느껴져서 확인해보니 나무하나님이시네요.
    정말 글에도 지문이 있다는 게 느껴져요.
    글 읽다 보면 이젠 원글님 목소리까지 음성 지원되는 것 같아요.
    실제론 어떤 분이실지 궁금한데 제 상상하곤 전혀 다르겠죠?

  • 15. ㅎㅎ
    '18.1.10 3:53 PM (180.69.xxx.24)

    글이 왜이러지?
    혹시...스크놀바 올림...
    아, 역시....스크롤바 끝까지 쭉 내림 ㅋㅋ

  • 16. ㅎㅎㅎ
    '18.1.10 5:30 PM (223.38.xxx.138)

    이분은 딱 글의 특징이 있다는.
    암튼 님이 말하는 그사람들 다 실제로 봤는데 그냥 그렇던데;;; 이서진 키큰거 잘 모르겠구 그냥 화면보다 더도덜도 아닌 그냥저냥 느낌 ..
    원빈 류시원 소지섭 권상우 등등 다 그냥그랬구
    오히려 이훈보고 엄청 놀란적 있네요
    식당갔는데 환하게 후광나는 남자가 있어 봤더니 이훈이였다는 ㅋㅋ 십오년전입니다

  • 17. ㄴㄴㄴ
    '18.1.10 5:51 PM (210.99.xxx.43) - 삭제된댓글

    일 때문에 연예인 분들 많이 보고, 얘기도 좀 나눠봤어요.
    똑같아요. 화면보다 더 괜찮아 보인다, 화면보다 훨씬 별로다 정도의 변동폭은 있어도
    글쓴분처럼 호들갑 떨만큼 아우라니 후광이 풍기는 사람 별로 없었습니다.

  • 18. ㅇㅇ
    '18.1.10 7:35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스맛폰으로 보는데 제목에 작성자 써주세요. 안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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