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그린올리브 세일하길래 사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만 해요.
아이가 다이어트 한대서 샀는데 건강에 좋대서
저도 먹기 시작했는데 맛에 점점 빠질 거 같아요.
변비에 좋대서 5~6알씩 식전에 먹는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건강에 좋은 거 맞지요?
혹시 기름도 짜내는 올리브인데 몸안에 쌓일까봐 걱정도 돼요
코스트코 그린올리브 세일하길래 사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만 해요.
아이가 다이어트 한대서 샀는데 건강에 좋대서
저도 먹기 시작했는데 맛에 점점 빠질 거 같아요.
변비에 좋대서 5~6알씩 식전에 먹는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건강에 좋은 거 맞지요?
혹시 기름도 짜내는 올리브인데 몸안에 쌓일까봐 걱정도 돼요
문제가 아니죠. 좋은 지방인데..
절인 올리브의 문제는 소금이죠.
소금 절임이라 나트륨 생각해야죠.
나트륨은 다이어트의 주적 아닌가요?
저도 어제 코스트코 가서 세일하는거 봤는데 맛이 괜찮나요?
저는 캔에 든 검정 올리브는 너무 맛이없어서 집에 그대로 있거든요. ㅠ
플라스틱 동그란 통에 든 올리브는 정말 너무 맛있는데...
캔에 든건 어떤지 모르겠어요..
식감은 어떤가요?
그리고 올리브 씨 뺀 부분은 그대로 비어있나요? 어떤건 그 부분을 페퍼? 고추를 넣어논것도 있더군요
비싸게 사 온 올리브는 엄청 짰는데 이건 덜 짜요
그래도 물에 담궜다 먹구요.
검정올리브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구요
씨는 없어요. 페퍼등 다른건 전혀 없어요
전 편의점꺼보다 이게 낫네요.
그거보다 좀 더 오일리한 느낌이긴 하지만 풍미는 이게 더 있는듯요
유럽에서는 밑반찬처럼 매끼 먹던데요~
검정올리브는 페스토 만들면 맛있어요!
샀는데 맛보다도 너무 짜요
물에 담가놔도 그 짠맛이 너무 거부감 들어서 몇개 먹고 버렸어요
안짠 올리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