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예비고3인데 한국사가 너무 안나와요..
외국재학기간이 길어 겨우 고구려 신라 백제만 아는 애에요..한번 강민성 선생님 강의 들었었는데 재밌다고는 했는데 외우질 않아서인지
한국사가 영 안나와요..
학원다니라니까 소용없다고 알아서 한다는데 걱정이네요..한국사도 학원 다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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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수능시험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8-01-10 00:50:54
IP : 211.186.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10 12:53 AM (220.123.xxx.227)한국사를 누가 학원에 가요? 최저 등급만 해도 되는데..... 그냥 인강 열심히 듣고 외우라고 하세요.
2. ....
'18.1.10 1:04 AM (119.69.xxx.115)그냥 인강으로... 고종훈쌤 강의 추천해요. 간략해서 임기하기 좋아요
3. ...
'18.1.10 2:23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한국사 이번 수능 문제 한번 풀어보세요
그동안의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려워졌답니다
제 아이도 11월고2모고는 50점 받았는데 수능문제는 수준이 다르다고하더군요
수험생카페에 모의고사 내내 1등급 받던 아이가 4등급 받아 한국사때문에 재수해야한다고 글올린 아이도 여럿 있었어요4. 과외요
'18.1.10 8:12 AM (122.34.xxx.207)요점이 있기때문에 한번 쭉 꼼꼼하게 보는게 낭요. 잡은 다음에는 계속반복. 보충하면 되고.
인강이 좋은데 계속 듣다보면 뭐가 뭔지 헷갈리고 중요한게 너무 많아서 잡기가 힘들어요.
좋은 사회선생님 구해서 두달만 바싹 하세요.
이번 수능 한국사 어렵게 나와서 원서 힘든 학생 꽤 있어요.
모의랑 달랐다고하는데 내년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준비하세요.5. 황당아짐
'18.1.10 9:53 AM (210.178.xxx.54) - 삭제된댓글한국사 무시하면 안돼요
최저 못 맞춰서 수시 못 간 학생 있어요.
제 생각엔 ebs 사서 수능 때까지 틈틈히 풀어보라 하고 싶어요. 전력질주 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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