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가보고 싶었어요. 숙제처럼....
고 노무현전대통령님 돌아가시고 그동안 남해를 두번정도 내려 갔었는데...봉하마을 가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못가봤어요...
저번주말에 부산 갔다가 제가 우겨서 봉하마을을 처음 갔는데..마음이 많이 시리네요...
조선일보, 자유당 이것들을 확~~~아방궁이라고 하는 고 노무현대통령자택도 그냥 평범한 단독주택집이었네요...
이제 고 노무현대통령님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거 같아요...문재인대통령님이 워낙 잘 해주고 계셔서....
소극적지지자인 신랑도 올라오면서 "이제 이니만 보면 한이 없겠다" 하네요...
청와대관람 신청 해서 운 좋으면 문재인대통령님도 볼 수 있겠죠..올해는 꼭 실제로 보고 싶어요....
실제로 보면 로또 당첨된 것처럼 너무 기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