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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든 수제비 반죽이 너무 맛나요 ㅠ

맛있어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18-01-09 22:40:14

요즘 수제비에 꽂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멸치육수를 내어 김치국물과 콩나물 넣고 호박도 좀 넣고 

김치콩나물 수제비...쫀득쫀득 너무 너무 맛있네요.

 

일단 수제비 반죽이 만질때 점토처럼 말랑해야 되는 것 같아요

살짝이라도 뻑뻑한 느낌이 들면 물을 좀 더 넣고

내가 힘으로 치대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말랑말랑 기분 좋은...

나중에 얇게 펴서 익히면 투명하고 쫀득한 수제비가 되네요.

 

그리고 식용유를 1~2방울 떨어뜨리면 붙는것도 덜하고

나중에 비닐에 넣고 치대도 잘 엉겨붙지 않아서 좋아요

나중에 떼어낼때도 엄청 편하구요.

 

하도 해먹으니 노하우가 생긴게

쟁반에 미리 수제비 피를 얇게 떼어두는 거에요.

그래서 한꺼번에 투하해야지...

끓이면서 떼어넣음 괜히 불안해서 두께가 지멋대로...

 

냉장고에 남은 반죽이 있는데 내일 아침에도 해먹으려구요

요즘 미쳤나봐요.. 자나깨나 수제비 ㅠ

 

IP : 112.152.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9 10:43 PM (110.70.xxx.184)

    배고파서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러고있었는데
    타이밍 참 절묘하네요

    넘넘 먹고싶어요 ㅠ
    원글님 책임지셔용~~

  • 2. ㅋㅋ
    '18.1.9 10:44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맞아요!
    기름 중요해요.

  • 3. ㅡㅡㅡㅡ
    '18.1.9 10:53 PM (115.161.xxx.7)

    ㅠㅠㅠㅠㅠㅠㅠ 염장 부럽요

  • 4. 야밤에
    '18.1.9 10:55 PM (119.64.xxx.243)

    먹고 싶네요.ㅠㅠㅠ
    식용유를 반죽에 조금 넣는건가요?
    레시피나 노하우 풀어보셈~~^^

  • 5. 원글
    '18.1.9 11:01 PM (112.152.xxx.32)

    저게 답니다...
    멸치육수가 이미 조금 간간하고
    김장김치 국물이랑 김치랑 콩나물 넣음 맛없으면 이상한 조합...
    그리고 얇은 수제비 반죽~~~~~

  • 6. 놀자
    '18.1.9 11:12 PM (180.69.xxx.24)

    아아악~~~~~~~~~~~
    너무 먹고파

  • 7. ㅠㅠ
    '18.1.9 11:37 PM (222.233.xxx.7)

    원글님 미워~~~

  • 8. 맛난반죽
    '18.1.9 11:42 PM (121.135.xxx.133)

    결혼 1년차..수제비 반죽 해본적이 없어요
    조합좀 부탁드려요~~ 글보니 땡기네요^^

  • 9. 와우
    '18.1.10 1:40 AM (180.230.xxx.96)

    수제비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하면 아무리 얇게뜬다고 떠도 익으면 두껍던데..
    그래서 밖에선 수제비만 사먹어요
    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삼청동수제비처럼 얇게 될까요

  • 10.
    '18.1.10 2:13 AM (61.83.xxx.246)

    저도 요즘 수제비 반죽해놓구 라면에넣고 수제비해먹고있는데 넘 쫄깃쫄깃 맛나요ㅋ

  • 11. 에르
    '18.1.10 6:56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아아아앜~~~ 수제비~~
    그러잖아도 엊저녁 작은애가 엄마 요새는 왜
    수제비 안해주냐고 수제비 먹은지 몇년 되었다고 했는데 저리하면 진짜 맛있겠네요.
    이번 주말 메뉴는 수제비 당첨이요.

  • 12. ...
    '18.1.10 7:54 AM (76.103.xxx.25)

    와~ 수제비
    먹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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