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질문 죄송하지만 사주 잘보는곳 좀 추천해주셔요

막막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8-01-09 22:09:40
공부 못하는 고3아이 정시원서 넣고나니 넘 답답하고 막막해서 가보고 싶어요

이런 질문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간절합니다.  이 아이의 살아갈 무기는 무엇일지

그래도 희망은 있는건지 사주라도 보고 싶습니다.

엄마마음으로 부탁드리니 광고성 글은 사양합니다. 정말 경험해보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서울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답글 달리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IP : 122.42.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1.9 10:50 PM (122.37.xxx.121)

    여기 의외로 광고하는 분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추천하는 분들 연락해봤는데요.

    한사람은 전화예약할까 하고 걸었는데 바로 카톡추천에 사진이 뙇! 떴는데 진짜 인상이 ㅎㄷㄷ 범죄자같은 인상이었고 다른 사람하고 전화상담했는데 너무 젊은 목소리인데 반말....책장 넘기는 소리 다 들리고 혼자 막 헤매면서 썰을 푸는데 기가 막혔어요. 돈만 날렸다 싶던데요

    공부잘한다고 그에 비례해서 희망있는 시대도 아니고
    괜히 이런거 봤다가 그 내용이 무의식에 박히면 잘될 아이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구요

    진짜 사주쟁이중에 사기꾼 많아요

  • 2. letranger
    '18.1.10 7:55 AM (1.235.xxx.201)

    진로나 적성은 노해정씨 잘 보긴 하는데 희한한 건 기질이나 적성은 기가 막히게 맞추는데 미래는 안맞아요.

  • 3. 좀 늦었는데 보시려나요 ?
    '18.1.12 6:36 PM (211.49.xxx.54)

    제가 원래 사주를 안믿어요
    제 성격이 제가 결심한 것에 대해 후회를 안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올해 큰일을 결정 해야 할 일이 있어
    예전에 한번 보았던 사주 하는 곳과 친구 소개로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사주를 보고왔어요

    어제오늘 두군데
    두분 다 똑같이 말씀 하셔서 .. 믿어야 하나 생각 됩니다

    아주 예전에 저 직장 구할 때 엄마가 아주 용하다는 곳 가서 30만원주고 보셨었는데
    그때 말한 것도 생각해보니 지금 말한것도 모두 같아요

    많이 알려지면 안좋을 것 같아서 ...
    원글님 제 글 아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메일 드릴께요

    생각해보시고 원하시면 메일 답글로 달아주세요
    저도 아이가 어리긴 하지만 아이로 인해 결정 해야 할 일이어서
    사주를 본거 거든요
    아이 고민 이신 것 같아서 답글 달아요

  • 4. 원글님 아니지만
    '18.1.22 4:03 A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좀 늦었는데 보시려나요?님~
    제가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happyyj1805@네이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302 타인의 부정정인 반응이나 의사표현을 했을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1 긍게 2018/01/09 1,036
766301 보이스피싱 연기자(?)한테 은행명을 말해버렸는데괜찮을까요 5 ㅇㅇ 2018/01/09 1,692
766300 부부간의 부동산증여 방법 3 .. 2018/01/09 1,997
766299 챙겨볼만한 미니시리즈나 드라마 뭐있나요? 요즘 2018/01/09 328
766298 매드포갈릭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있나요? 5 졸업 2018/01/09 2,041
766297 정시원서쓰고ᆢ 양가어른들 때문에 정말 속상합니다 25 고3 2018/01/09 6,238
766296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어떻게 써요? 1 ㅁㄴㅇㄹ 2018/01/09 850
766295 주식 아무리 꼭지에 사두 한10년 묻어두면 최소 본전이라도 할까.. 16 저두 2018/01/09 7,034
766294 은행에서 자꾸만 어머님이래요~ 13 짱나 2018/01/09 4,754
766293 아프다는 소리만하시는 시어머님 22 녹용 2018/01/09 5,294
766292 나라 망신시키는 기레기들 오보에 일침./펌 2 써글넘들 2018/01/09 1,160
766291 에스까다 트로피칼 펀치 라는 향수 아시나요? 4 .... 2018/01/09 1,018
766290 부천 역할하는 배우 은근 매력있네요 5 돈꽃 2018/01/09 2,188
766289 머리 숱 풍성하게 할수 있는 생활습관 뭐 있을까요!? 7 나나 2018/01/09 4,132
766288 정시 원서 접수 하고 나니 긴장이 풀려요 5 고3맘 2018/01/09 2,003
766287 위안부관련 정리에요 한번보세요 1 ㅇㄷ 2018/01/09 592
766286 피부과약 2 피부과 2018/01/09 813
766285 오랫동안 무주택자....이제 아예 놓게 되네요 9 서민으삶 2018/01/09 5,216
766284 지금 스파게티.. 소화안되겠죠? 5 배고파 2018/01/09 936
766283 양재꽃시장 저렴한가요? 5 2018/01/09 1,648
766282 김밥을 보온도시락에 담으면 비린내 나겠지요?? 3 도시락 2018/01/09 2,791
766281 시행당시엔 반발이 심했지만 결론적으론 잘한 제도 뭐가 있을까요.. 2 111 2018/01/09 962
766280 우족탕에 기름이 절대 안굳네요.. 난감 7 소야미안 2018/01/09 1,818
766279 요즘 냄새를 못맡겠어요 3 ㅇㅇ 2018/01/09 790
766278 제가 만든 수제비 반죽이 너무 맛나요 ㅠ 11 맛있어 2018/01/09 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