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질문 죄송하지만 사주 잘보는곳 좀 추천해주셔요

막막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8-01-09 22:09:40
공부 못하는 고3아이 정시원서 넣고나니 넘 답답하고 막막해서 가보고 싶어요

이런 질문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간절합니다.  이 아이의 살아갈 무기는 무엇일지

그래도 희망은 있는건지 사주라도 보고 싶습니다.

엄마마음으로 부탁드리니 광고성 글은 사양합니다. 정말 경험해보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주실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서울 지역이면 좋겠습니다.

답글 달리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IP : 122.42.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1.9 10:50 PM (122.37.xxx.121)

    여기 의외로 광고하는 분들 많은거 같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추천하는 분들 연락해봤는데요.

    한사람은 전화예약할까 하고 걸었는데 바로 카톡추천에 사진이 뙇! 떴는데 진짜 인상이 ㅎㄷㄷ 범죄자같은 인상이었고 다른 사람하고 전화상담했는데 너무 젊은 목소리인데 반말....책장 넘기는 소리 다 들리고 혼자 막 헤매면서 썰을 푸는데 기가 막혔어요. 돈만 날렸다 싶던데요

    공부잘한다고 그에 비례해서 희망있는 시대도 아니고
    괜히 이런거 봤다가 그 내용이 무의식에 박히면 잘될 아이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구요

    진짜 사주쟁이중에 사기꾼 많아요

  • 2. letranger
    '18.1.10 7:55 AM (1.235.xxx.201)

    진로나 적성은 노해정씨 잘 보긴 하는데 희한한 건 기질이나 적성은 기가 막히게 맞추는데 미래는 안맞아요.

  • 3. 좀 늦었는데 보시려나요 ?
    '18.1.12 6:36 PM (211.49.xxx.54)

    제가 원래 사주를 안믿어요
    제 성격이 제가 결심한 것에 대해 후회를 안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올해 큰일을 결정 해야 할 일이 있어
    예전에 한번 보았던 사주 하는 곳과 친구 소개로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사주를 보고왔어요

    어제오늘 두군데
    두분 다 똑같이 말씀 하셔서 .. 믿어야 하나 생각 됩니다

    아주 예전에 저 직장 구할 때 엄마가 아주 용하다는 곳 가서 30만원주고 보셨었는데
    그때 말한 것도 생각해보니 지금 말한것도 모두 같아요

    많이 알려지면 안좋을 것 같아서 ...
    원글님 제 글 아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메일 드릴께요

    생각해보시고 원하시면 메일 답글로 달아주세요
    저도 아이가 어리긴 하지만 아이로 인해 결정 해야 할 일이어서
    사주를 본거 거든요
    아이 고민 이신 것 같아서 답글 달아요

  • 4. 원글님 아니지만
    '18.1.22 4:03 A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좀 늦었는데 보시려나요?님~
    제가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happyyj1805@네이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95 남편 카카오톡 1 내역 조회 2018/01/10 2,032
766894 학원 프린트물.. 정리 비법있으신가요? 8 난장판 2018/01/10 3,501
766893 와이드 팬츠에 첼시부츠는 어떤가요?? 1 부츠사고싶다.. 2018/01/10 2,386
766892 빙어낚시 간절. 바늘 다는 법부터 하나도 몰라요ㅜㅜ 2 ... 2018/01/09 683
766891 북리선권,한국기자에게 "또 어떻게 오도하려고".. 8 ㅋㅋㅋㅋ 2018/01/09 1,979
766890 전복내장 어떻게 하나요 4 손질 헉헉 2018/01/09 1,915
766889 김해 봉하마을 저번 주말에 처음 갔다 왔어요... 3 mb구속 2018/01/09 1,212
766888 진정한 친구 몇명이세요 ? 8 ㅠㅠ 2018/01/09 3,390
766887 30대 후반 이상 비혼분들 고독사 두렵지 않나요? 36 ㅁㅁㅁ 2018/01/09 9,498
766886 1987에 안내상이 안나온게 의외네요. 21 1987 2018/01/09 6,590
766885 "언론스스로 기레기가 아님을 입증해야" 2 박종철사망... 2018/01/09 824
766884 타인의 부정정인 반응이나 의사표현을 했을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1 긍게 2018/01/09 1,013
766883 보이스피싱 연기자(?)한테 은행명을 말해버렸는데괜찮을까요 5 ㅇㅇ 2018/01/09 1,667
766882 부부간의 부동산증여 방법 3 .. 2018/01/09 1,974
766881 챙겨볼만한 미니시리즈나 드라마 뭐있나요? 요즘 2018/01/09 303
766880 매드포갈릭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있나요? 5 졸업 2018/01/09 2,023
766879 정시원서쓰고ᆢ 양가어른들 때문에 정말 속상합니다 25 고3 2018/01/09 6,212
766878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어떻게 써요? 1 ㅁㄴㅇㄹ 2018/01/09 826
766877 주식 아무리 꼭지에 사두 한10년 묻어두면 최소 본전이라도 할까.. 16 저두 2018/01/09 7,012
766876 은행에서 자꾸만 어머님이래요~ 13 짱나 2018/01/09 4,736
766875 아프다는 소리만하시는 시어머님 22 녹용 2018/01/09 5,270
766874 나라 망신시키는 기레기들 오보에 일침./펌 2 써글넘들 2018/01/09 1,135
766873 에스까다 트로피칼 펀치 라는 향수 아시나요? 4 .... 2018/01/09 990
766872 부천 역할하는 배우 은근 매력있네요 5 돈꽃 2018/01/09 2,172
766871 머리 숱 풍성하게 할수 있는 생활습관 뭐 있을까요!? 7 나나 2018/01/09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