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사주에 화 만 있으면요???

ㅇㅇ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8-01-09 18:38:23
제 사주 적어놓은 종이 보면 불이 펄펄 나는 것처럼 (화가 또 상형 문자잖아요)화 화 화 에요
몇개 빼고요

전 참 힘드네요
남들보기엔 편히 사는 삶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고 괴롭네요
몸도 안좋고요

40들어서 물이 좀 들어온다던데...
저는 사주가 좀 맞더라구요
안믿으려 해도 은근히 많이 믿어져요
IP : 219.251.xxx.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1.9 6:39 PM (211.36.xxx.55)

    사주=미신

    오늘 부터 여러번 생각하세요

  • 2. 그런데....
    '18.1.9 6:40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왜 오행 하나만 가지고 논하는지 ..맞을 확률 1%가지고서...뭐하러 물을까 싶음.
    오행이 치우치면 이거 하난 정확합니다.
    혼잡이니 뭘 해도 집중력이 떨어진다.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해야 할 게 많으니....화가 육친에 무엇에 해당 하는지도 봐야함.

  • 3. ㅇㅇ
    '18.1.9 6:42 PM (219.251.xxx.29)

    위에 어느분 화가 없다길래 저도 생각나서 써봤네요
    힘들어서

  • 4. 미신이란
    '18.1.9 6:44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비합리적인걸 믿는단 의민데 역리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해서 공부를 안한 사람 입장에선 모르니까 미신이다라고 치부 할 수 있으나 어차피 뭘 모르는데 믿고 안믿고가 어딨는지.

  • 5. ..
    '18.1.9 6:45 PM (125.129.xxx.179) - 삭제된댓글

    사주가 무슨 미신이에요. 잘 못 전파되어서 미신이지. 미신이라 치부하는 사람이 무식한거죠. 명리학이에요. 학문인데.

  • 6. 화기운이
    '18.1.9 6:46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창렬한데 수기운을 만나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불길이 거센데 물을 끼 얹으면 불이 어찌 될까.....

  • 7. ///
    '18.1.9 6:47 PM (125.129.xxx.179)

    본인도 본인이지만 배우자 건강이 우려됩니다,,,,

  • 8. ...
    '18.1.9 7:02 PM (86.130.xxx.52)

    저도 화가 많은데 사주보러 가면 흰색 옷을 즐겨입고, 빨간색은 멀리하라고 하더라구요.

  • 9. 화장실
    '18.1.9 7:10 PM (14.47.xxx.23)

    자주가고 물많이마시라던데요
    집에 어항놓거나..

  • 10. ㅇㅇ
    '18.1.9 7:32 PM (219.251.xxx.29)

    비아냥대시는 분들 그러지마세요

  • 11.
    '18.1.9 7:33 PM (61.252.xxx.198)

    사주에도 화가 많다고 이름 지을때
    물수자 넣어서 지어 주더라구요.

  • 12. 제가화만3개
    '18.1.9 7:53 PM (175.192.xxx.216) - 삭제된댓글

    수는 하나도 없는데, 운명인지 남편이 화는 하나도 없고 수만 3개있습니다.
    결혼전 사주볼때 검정색과 노랑색,빨강색을 즐겨 사용하라더군요. (그래서인지 이런색이 참 잘 어울립니다.)
    단순히 8자 (년월일시)만 볼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것도 있습니다.
    위에 어느분은 흰색옷 즐겨입으라했듯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 13. ``````
    '18.1.9 7:56 PM (114.203.xxx.182)

    울애이름 삼수변 넣어 지었어요
    화가 4개나 있어서요
    태어나서 지금 까지 같은집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옆에 물이 흐르는데 크게 영향을 주지않는거 같아요
    사춘기때 힘드네요

  • 14. 제가화만3개
    '18.1.9 8:06 PM (175.192.xxx.216) - 삭제된댓글

    전 액자도 물그림으로 (물이 안으로 들어오는형태)
    운동도 수영이 좋다하는데 수영배우기가 쉽지않네요. (더 나이들면 아쿠아로빅할까)
    신발,가방은 거의 검정색으로

  • 15. 333222
    '18.1.9 10:53 PM (121.166.xxx.101)

    사주가 미신이라고 하는 분들은 자신이 아는 것만 절대선으로 착각하시나 봅니다. 세상에는 모를 일도 많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질서도 있지 않나요?
    이삼십대에는 내가 노력하면 세상에 못 이룰 일이 없다.라고 생각하거나 운명, 숙명 이런 것은 없다. 라고 살았는데, 살수록 내가 잘나 그리 된 것도 아니고 운명이라고 하는 궤적을 그리며 산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우리가 신이 아니니 앞날을 궁금함과 호기심에 기웃대는 것이고 그것이 사주철학이라고 봅니다. 기도교 같은 종교적 신념이나 얕은 지식으로 사주만 나오면 휘갈기는 분들은 그냥 지나가세요. 뭐라고 하지 않으니.

  • 16. 그러게요
    '18.1.10 3:20 AM (116.47.xxx.34)

    일단 제대로 사주공부해보고 자신의사주와 인생을 살펴보고난후에 미신이라고 주장해도 안 늦어요~전 공부하고내사주 가족 친구 사주 골똘히 들여다보니 이거 미신아니다.신기했어요

  • 17. ㅡㅡ
    '18.2.10 9:17 AM (122.35.xxx.170)

    사주에 화가 많은 경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105 팩트체크)최저임금인상이.문제라고?응.아냐! 3 네이버메인갔.. 2018/01/09 640
767104 근로자들마저…최저임금 인상 재고해주세요 26 ........ 2018/01/09 3,629
767103 니트 몇벌 있으세요? 4 니트 2018/01/09 1,437
767102 서울삼성병원 근처 점심(한식) 먹을 곳 있을까요? 8 서울 2018/01/09 1,386
767101 보온 도시락에 떡볶이를.. 6 hakone.. 2018/01/09 3,383
767100 박근혜가 "나쁜 사람"이라고 짤랐던가 3 .. 2018/01/09 1,517
767099 돼지갈비 사 봤어요 6 후기 2018/01/09 2,196
767098 503이는 최소한 무기징역이네.. 2 ㅇㅇㅇㅇ 2018/01/09 2,399
767097 말로만 듣던 층간 소음으로 편지 받았네요. 37 층간 소음 2018/01/09 12,693
767096 도시락김에 싸먹는 국수...넘 맛있어요~ 5 화이트봉봉 2018/01/09 2,322
767095 뉴스룸)정부 '위안부 합의' 사실상 파기..김태영 'UAE 밀약.. 10 ㄷㄷㄷ 2018/01/09 1,641
767094 가슴 작은 사람들의 인생 브래지어 있나요? 24 서울 2018/01/09 10,773
767093 목이 편안한 베개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겨울 2018/01/09 1,888
767092 가끔씩 보면 우리 대통령님 새신랑같이 19 카라 2018/01/09 2,776
767091 소금 다큐멘터리인데요 이집트 파라오 소금에 절이고그런 ㅇㅇ 2018/01/09 907
767090 대학교 졸업식 3 헤이즐넛 2018/01/09 1,443
767089 고3 올라가는 아들... 6 겨울 2018/01/09 2,840
767088 어머, 이 글 좋은거 같아요~~ 13 발견 2018/01/09 4,653
767087 (펌) 세계음반 판매량top 10.txi 1 pop 2018/01/09 1,464
767086 편의점 업계 1위는 gs인데 왜 15 궁금 2018/01/09 5,218
767085 방탄)평창 마스코트와 방탄소년단 뷔 14 평창 2018/01/09 3,018
767084 누군가에게 기대어 펑펑 울고 싶네요 8 ..... 2018/01/09 3,016
767083 진짜 진짜 강남집값은 어떻게 될까요? 33 진짜 2018/01/09 6,397
767082 칼둔 멋져부리네.. 5 ㅠㅠ 2018/01/09 3,244
767081 지금 무엇에 감사하신가요? 42 ..... 2018/01/09 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