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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를 제발 친정엄마라고 좀 하지 마요.

oo 조회수 : 22,326
작성일 : 2018-01-09 14:56:53

제발 부탁 좀 할게요.

비혼, 기혼 상관없이 그냥 엄마라고 부르면 되잖아요.

부모님 사시는 곳도 친정이라고 하지 말고 그냥 본가라고 하세요.


아내 본가는 남편의 처가

남편 본가는 아내의 시가


부탁 좀 할게요.

굽신굽신


IP : 211.176.xxx.46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9 2:58 PM (112.165.xxx.206)

    친정엄마라 하는 글을 보질마세요
    미혼은 당연히 엄마라고하지 누가 친정엄마라하나요
    그리고 시어머니,친정어머니 구분 지으려고 친정 이라 하지 않나요?

  • 2. 그러게요
    '18.1.9 2:58 PM (223.62.xxx.104)

    아버지 어머니 언니 오빠 하면 되는데
    언니도 꼭 친정 언니라고..

  • 3. ..
    '18.1.9 2:58 PM (121.169.xxx.230)

    뭐 부탁까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세요.

    이런글 써도 친정이라고 할 사람은 게속 그럴거니까요

  • 4. ㅇㅎ
    '18.1.9 2:59 PM (118.221.xxx.32)

    완전 공감해요.
    내 엄마인데 결혼했다고 엄마 호칭이 왜 바뀌나요?
    친정엄마라고 하는 거 진짜 듣기 싫어요.
    근데 아직 본가라는 게 입에 붙지는 않고 친정이라고 말할 때가 많긴해요.
    아님 지역이름 넣어서 00집 이렇게..

  • 5. @@
    '18.1.9 2:59 PM (121.182.xxx.90)

    별걸 다~~~~~
    이런걸로 괴로우면 어찌 사시나요?
    성격도 참...

  • 6. mmm
    '18.1.9 2:59 PM (175.223.xxx.57)

    원글님 굽신까지
    참 피곤하게 하신다
    뭐 그러고 싶은 사람은 그러면 되는거고
    맞춤법 고쳐주는 사람보다 더 별로임

  • 7. 궁금
    '18.1.9 3:01 PM (175.223.xxx.242)

    아니 도대체 왜 원글님이
    왜 굽신굽신까지하고
    왜 제발 부탁하시는건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 8. ...
    '18.1.9 3:03 PM (180.151.xxx.156)

    본가라는 표현이 있다는거 지금 처음 알았어요
    앞으론 본가라고 해야겠네요

  • 9. ㅇㅇ
    '18.1.9 3:04 PM (203.229.xxx.82) - 삭제된댓글

    옳소! 틀린 건 고쳐야죠.

  • 10. 다른얘기
    '18.1.9 3:06 PM (112.164.xxx.149)

    저는 글에서 친정엄마라고 할때는 기혼이구나 싶고, 엄마라고 할때는 미혼이구나 생각했을 뿐이고..

  • 11. 앞에 친정을 붙이는건
    '18.1.9 3:06 PM (222.233.xxx.7)

    기혼자임을 표현하는거고,
    본가는 기혼,미혼 구별없이 사용할수있죠.
    자기 성황 간단하게 설명하려면,
    친정엄마,시엄마 가려서 쓰는게 편해서 그럴텐데요.
    이게 못 견딜만큼 싫은 이유는 뭘까요?

  • 12. 그니까요
    '18.1.9 3:08 PM (39.7.xxx.152)

    왜 여자들만 친정을 갖다붙일까요?
    말끝마다
    친정친정 거리는 여자들 넘 비굴해보여요.

    그냥 본가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동생이라고 하세요.

    친정친정거리는거 완전 없어보여요.

  • 13. 맞는말
    '18.1.9 3:08 PM (211.36.xxx.79)

    언어는 사회의 거울

  • 14. ..
    '18.1.9 3:09 PM (119.196.xxx.9)

    영화 제목으로도 있는 친정엄마
    뭐가 그리 듣기 싫으신지

  • 15. 옳소!
    '18.1.9 3:10 PM (112.154.xxx.82)

    왜 여자들만 친정을 갖다붙일까요?
    말끝마다
    친정친정 거리는 여자들 넘 비굴해보여요.

    그냥 본가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동생이라고 하세요.

    친정친정거리는거 완전 없어보여요. ................222222

  • 16. 솔깃
    '18.1.9 3:10 PM (1.250.xxx.100)

    맞는 말 같기도

  • 17. 333222
    '18.1.9 3:11 PM (223.62.xxx.188)

    너무 격하신 듯. 친정이고 시가고 뭐가 문제인가요?

  • 18. ...
    '18.1.9 3:13 PM (59.14.xxx.105)

    저도 이제부터 본가라고 할께요.
    별 생각 없었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 19. 언어는
    '18.1.9 3:14 PM (110.70.xxx.35)

    사회의 거울.

    오늘 또 하나 배웁니다.

    고치겠습니다.

  • 20. 나마스떼
    '18.1.9 3:14 PM (59.12.xxx.56)

    그런식이면

    다 큰 어른이 애들처럼 엄마..엄마 하냐고
    남편 엄마한테는 어머니..어머니 하면서..

    이건 안 거슬려요?

  • 21. 엄마, 어머니로 구분
    '18.1.9 3:16 PM (122.37.xxx.115) - 삭제된댓글

    되잖아요
    굳이 친정 갖다붙이지않아도.
    친정엄마란 말이 왜 불편하세요?

  • 22.
    '18.1.9 3:19 PM (220.116.xxx.191)

    굽신굽신 이라는 말이 싫어요
    제발 부탁할게요

  • 23. ...
    '18.1.9 3:20 PM (125.129.xxx.179)

    원글이 같은 여자랑 사는 남자는 어떨까 ? 진짜 피곤타. 사사건건.

  • 24. ...
    '18.1.9 3: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생각 안해본 부분이긴 하네요
    의례 그렇게 사용했던 것 같아요

  • 25. ㅇㅇ
    '18.1.9 3:24 PM (121.133.xxx.158)

    저 친정 이란말 좋아하는데..
    친정엄마, 친정식구 이런말 결혼하고나니 친근하고 좋은데
    쓰면 안되는 말인가요?
    무슨 비하의 뜻이 있나요?

  • 26. ...
    '18.1.9 3:34 PM (39.117.xxx.59)

    저도 친정 괜찮은데.. 좋은데...
    뭐든 나쁘게 보자면 끝이 없겠죠

  • 27. 이것보다
    '18.1.9 3:34 PM (117.111.xxx.229)

    올케, 아가씨,도련님,며느리 이런말이 더 싫어요.
    어원을 알고보니 좋은 뜻이 아니더라구요..
    국립국어원이 다른말로 바꿨으면

  • 28. ..
    '18.1.9 3:3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그냥 기혼자라서 친청집, 친정부모님이라 했는데 남편은 자기 부모님을 그냥 부모님이라고 하잖아요. 생활언어에서부터 성평등 필요해요.

  • 29. ㅇㅇ
    '18.1.9 3:37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맞는 말이죠.
    친정을 앞에 붙인다는 게 뭔가 지금은 다른 집 사람이 됐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잖아요.
    불평등한 언어 사용 하나하나 고쳐 나가야죠.

  • 30. ...
    '18.1.9 3:39 PM (121.151.xxx.177) - 삭제된댓글

    무식하면서 짜증만 많으신분인듯...
    친정은 친가, 친자식, 친모,친부 등등과 같이 혈육을 의미함.
    외가와 같은 비하의 의미가 아녜요.

  • 31.
    '18.1.9 3:48 PM (39.7.xxx.152)

    혈육의 의미?

    그럼 남자들도 쓰라고 하세요.
    남자는 다들 고아인가요?

    혈육 같은 소리하네.

  • 32. ..........
    '18.1.9 3: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친정이 나쁜 말이에요?
    난 정겹고 좋은데.

  • 33. ..
    '18.1.9 3:56 PM (218.153.xxx.81)

    원글이 무식하면서 짜증만 많다?? 원글을 이해 못하고 쓴 글.

  • 34. ..
    '18.1.9 4:10 PM (39.7.xxx.134)

    친구없을거같다
    별걸다신경쓰고 예민해하고사네..

  • 35. 그래도
    '18.1.9 4:18 PM (59.8.xxx.23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그렇게 생각하면 좋아요
    시엄마 ,이렇게 가르는 거지요
    시어머니 본가 어머니 그렇게 불러봐요
    남들은 다륻 대다수는 본가를 남편집을 생각할겁니다,
    내가 나 자란집을 본가라 하는건 결혼전이고, 결혼후에 본가 하면 다들 시집을 본가라 생각할겁니다,
    그걸 본가어머니, 본가 동생,,, 좀 웃기지 않나요
    그냥 우리엄마, 내동생이지요
    단지 남들에게 친정과 시집을 예기할때 구분하기 쉬우라고 시어머니, 친정엄마 이러는거지요
    본가는 무슨

  • 36. 헐 난독증많네
    '18.1.9 4:23 PM (211.246.xxx.112)

    누가 본가어머니라고 하래요?

    난독증이신가..

    친정을 본가라고 하고
    친정엄마를 그냥 엄마라고 하라고요.
    어릴때 부터 어머니라고 한 사람은 어머니라고 하고요.

    유노?

    이해안되면
    친정 이란 단어 자체를 안쓴다고 생각하라고요.

  • 37. .....
    '18.1.9 4:29 PM (59.29.xxx.42)

    여기에다가 그렇게 글써놓으면 혼동된다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사연도 복잡한데 명칭이라도 분명하게.

    남들한테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친정이라고 불러도 하나도 안비굴하게 살수도 있어요.

  • 38. ㅇㅇ
    '18.1.9 4:29 PM (1.253.xxx.169)

    결혼이 여자에게 불공평한 게임으로 내려오는건 누구나
    알고계실거고.. 그게 언어에 깃들어있지 않는게 이상한거
    아닙니까? 내가 친정엄마라고 불러왔고 시가가 아닌 시댁으로 불러왔고 아가씨 도련님이라 부르고 처가 처제라고 불려지는게 당연한거죠 시댁살이도 나오는 판국에 고치겠습니까? 그냥 알아들으면 땡이고 원래 그래왔으면 땡인거죠
    그냥 동생이라고하면 남의동생이나 시동생 생각하는 사람없어요 아는동생이라고 하고 시동생이라고 하는게 맞죠
    아니뭐 누군가 보기엔 쓰잘데기 없는거겠고 누군가보기엔
    저변에 깔려있는 사회의 입력이에요 친정보다 시댁귀신이라는데 어련할까요

  • 39. ...
    '18.1.9 4:30 PM (218.147.xxx.79)

    그러네요.
    결혼했다고 엄마가 바뀌는게 아닌데 굳이 친정을 붙일 필요가 없네요.
    앞으론 그냥 엄마, 우리엄마 그렇게 말해야겠어요.
    고마워요 원글님^^

  • 40. ..
    '18.1.9 4:43 PM (27.179.xxx.7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이상함ㅎㅎ

  • 41. 살다살다
    '18.1.9 4:47 PM (211.219.xxx.204)

    별소릴 다 듣네

    친정엄마 돌아가셨다

  • 42. 윗님
    '18.1.9 4:51 PM (39.7.xxx.213)

    오래사셨나봐요.

    나이든 사람들 고집은 어쩔수 없죠.
    요즘 30대들은
    친정이란 말 잘 안써요.
    젊은 우리들이라도 바꿔나가요.
    왜 여자만 저따위 단어를 써야함?

  • 43. 답답
    '18.1.9 5:0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친정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불평등한 명칭, 호칭이라는 거잖아요. 원글이 문제 제기한거죠.

  • 44. ㅇㅇㅇ
    '18.1.9 5:18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그냥엄마와 친정엄마와는 다른느낌이죠
    내자식도 있지만 내엄마도 있다는
    시어머니 라는 약간의 거리감있는것과 다른..

  • 45. 별꼴
    '18.1.9 5:24 PM (1.225.xxx.50)

    82에서 본 역대 최고의 프로불편러네요
    그리 싫으면 본인이나 안 쓰면 되지
    뭘 남들보고 쓰지마라 어째라
    잉여인간들이 밥 먹고 할 일이 없으니
    별 걸 다 참견하고 앉았어

  • 46. ㅎㅎ
    '18.1.9 5:30 PM (1.233.xxx.167)

    열폭이죠. 얼굴에 자신있으면 나 못났어 소리 스스로 할 수 있듯 남자에 자신 있으니 친정이든 시가든 본가든 호칭에 별 의미 두지 않아요. 말을 듣는 사람도 생각해야 하는데 잘 알아듣게 써야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확실히 구분해서 말해주는 듣는 사람도 알아듣기 좋아요. 사람에 따라서는 친정엄마가 그냥 엄마보다 더 가깝고 애틋하기도 하고요. 부를 때만 엄마라고 부르면 되지..원. 별 게 다.

  • 47. ,,,
    '18.1.9 5:34 PM (121.167.xxx.212)

    엄마와 친정 엄마 구분 짓는 이유가 미혼 기혼의 차이 아닐까요?

  • 48. 친정엄니
    '18.1.9 5:38 PM (112.148.xxx.55)

    기혼자가 흔 글이구나...구별짓기 편한데 많이 까탈스러운 분이시네요.

  • 49. ㅡㅡ
    '18.1.9 5:42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처럼 친정이란 소리 빼고 그냥 어머니 본가. 라고 썼더니
    주변에서 다 시어머니, 시댁인 줄 알더라구요.
    그후론 명확히 구분 지어 얘기합니다.
    친정어머니/시어머니
    친정집/시집

  • 50. L제이
    '18.1.9 6:06 PM (211.63.xxx.161)

    이름까지 바꾸는 미국에 태어나셨으면 큰일날뻔했겠네요

  • 51. 비아냥 거릴 사소한 문제 아닌데요
    '18.1.9 6:32 PM (223.39.xxx.86)

    맞는말

    언어는 사회의 거울

  • 52. ..
    '18.1.9 8:09 PM (1.253.xxx.9)

    남에게 지칭할때만 친정어머니라는데 불편함을 못 찾겠어요
    그리고 남편도 남한테 본가라고 지칭해요
    장인,장모부르지않고
    장모님 ,장인어른,처갓댁이라 제대로 부르고 어린 처제에게도 존대하니
    제가 시댁 ,시어머니,시아버지라 부르는 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 53. gfsrt
    '18.1.9 8:27 PM (211.202.xxx.83)

    오 좋은 지적인데요?
    호칭이 얼ㅈ마나 중요한데요.
    서방님 아가씨 도련님따위도 없애야할 호칭이지만
    내집은 내 본가
    남편ㅇ집은 남편본가죠.
    암요

  • 54.
    '18.1.9 9:16 PM (1.233.xxx.167)

    친정엄마는 호칭 아니죠. 남에게 가리킬 때 쓰는 지칭입니다. 부를 때 엄마라고 부르는데 무슨 문제?

  • 55. 그러게요
    '18.1.9 9:31 PM (110.70.xxx.52)

    왜 이래요?

  • 56.
    '18.1.9 9:41 PM (112.148.xxx.213)

    저는 시"댁"이라는 말이 싫더라구요.
    남편 본가만 높임말 쓰고 친정댁은 안쓰잖아요. 자존심 상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시댁, 친정집 이렇게 안하고 지역 넣어서 불러요.
    서울집, 평양집 이런 식으로요..ㅎ

  • 57. 뭔지
    '18.1.9 9:4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알거 같아요
    저도 굳이 친정엄마 라곤 안해요
    엄마는 한명이니까 그냥 엄마. 친정 붙히면 더 멀어진 느낌..
    그리고 도련님 아가씨 호칭이나 진짜 바꿧으면
    입에서 안나와요. 하기도 싫고
    이런데 글쓰는 사람중에도 꼬박꼬박
    저희 도련님이, 저희 아가씨가 이러는 여자들 있어요

  • 58.
    '18.1.9 9:56 PM (39.7.xxx.174)

    그럴게요.
    남자들은 장가가도 그냥 어머니라고 하는대 여자들은 갑자기 친정 엄머니 라고 하니 소속이 참..
    이런거 여자들끼리 스스로 고쳐나가면 되는거죠

  • 59. 으윽
    '18.1.9 9:59 PM (211.49.xxx.65)

    피곤타.. 원글도 댓글도

  • 60. 마요..
    '18.1.9 10:16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마세요 맙시다 이렇게 적어 주세요
    마요...볼때마다 ㅠㅠ 오글거려요
    원글 부탁드립니다

  • 61. ㅡㅡ
    '18.1.9 10:20 PM (115.161.xxx.7)

    제발ㅡ 이것도
    으 시러시러시러

  • 62. 너무
    '18.1.9 10:21 PM (174.119.xxx.155)

    친정 그 정겨운말을 두고 본가라고 굳이...

  • 63.
    '18.1.9 10:29 PM (221.146.xxx.73)

    메갈인가?

  • 64. 에잉
    '18.1.9 10:33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사실 쬐끔 피곤하긴 하지만
    피곤타 하는 분들이 더 안피곤한척하며 피곤해요.
    저는 시댁에서 울엄마 언급하며
    엄마가~ 할 때가 있는데 시엄니가 그럴 때마다
    친정엄니가? 물으시면
    네 저희 어머니요. 요래요.
    누구나에게 엄마는 하나뿐인데 뭔 다른엄마도 있는 것처럼 친정 붙여야 하나요?
    단 저도 글쓸 때 기미혼이 애매할 때에만 친정 붙이긴 해요.
    당연한 생각에 이렇게 뭐라 하는 분들이 많은 게 더 신기

  • 65. 피곤타..
    '18.1.9 10:34 PM (183.102.xxx.84)

    친정 그 정겨운 말을 두고 본가라고 굳이..222
    지금 불리는 친정이 원래 어떤 의미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쓰는 사람 입장에서 이미 그 의미가 아니라 그냥 정겨운 친정인 건데요..

    바꾸고 싶은 사람은 바꾸고..그런데 제발 다른 사람에게 강요는 말길. 제대로 할거면 시어머님한테만 어머님이라고 높여 부르지 말고 엄마한테도 똑같이 어머님이라고 하던지..

  • 66. 그리고
    '18.1.9 10:39 PM (183.102.xxx.84)

    이미 젊은 사람들은 얘기할때 친정엄마라고 잘 안하지 않나요? 그냥 엄마라고 하지..
    시댁 간다 친정 간다 할때만 주로 얘기하죠..

  • 67. ㅡㅡ
    '18.1.9 10:51 PM (222.238.xxx.234) - 삭제된댓글

    시댁은무슨얼어죽을시댁~ 그냥 시가!
    친정빼고 그냥우리본가 ! 그냥엄마!
    도련님 아가씨 웩~~토나오네요;;;;;
    멍청청하고 나이많은 노예근성깔고사는 여자들은 그냥 시댁 도련님 아가씨 어머니 하면서 사세요

  • 68. ㅡㅡ
    '18.1.9 10:52 PM (222.238.xxx.234)

    시댁은무슨얼어죽을시댁~ 그냥 시가!
    친정빼고 그냥우리본가 ! 그냥엄마!
    도련님 아가씨 웩~~토나오네요;;;;;
    멍청청하고 나이많은 노예근성깔고사는 여자들은 그냥 시댁 도련님 아가씨 어머니 하면서 사세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또 가서 알아서 상차리고 치우고 ㅉㅉ

  • 69. ㅇㅇ
    '18.1.9 11:09 PM (211.36.xxx.133)

    게시판에 글쓸때나 남에게 얘기할때
    기혼은 엄마가두명이니까
    친정엄마 시엄마
    남들에게 구분하기쉽게 호칭을 그리하는거죠

  • 70. 그럼
    '18.1.9 11:10 PM (1.246.xxx.85)

    왜요???

  • 71. ㅡㅡ
    '18.1.9 11:24 PM (222.238.xxx.234) - 삭제된댓글

    기혼이 엄마가 왜두명인거죠?;; 남편엄마인거죠;;;
    남자들 본인엄마보고 친정엄마라고하나요? 근데 안헤깔리잖아요
    안헤깔리게 만들어가면됩니다

  • 72. ㅡㅡ
    '18.1.9 11:30 PM (222.238.xxx.234)

    기혼이 엄마가 왜두명인거죠?;; 남편엄마인거죠;;;
    남자들 본인엄마보고 친정엄마라고하나요? 근데 안헤깔리잖아요
    안헤깔리게 만들어가면됩니다
    우리엄마 라고해서 헤깔려하면 아니 시모말고 우리엄마 라고 콕찝어서 말해주는 수고가 있어야 차차바껴나가겠죠
    종속된게 아닌줄 느끼면 시가도 점점 며느리 백년손님대우해주겠죠뭐

  • 73. ㅇㅇ
    '18.1.9 11:40 PM (61.75.xxx.188) - 삭제된댓글

    식당가서 처음 보는 직원보고도 이모, 언니라고 부르고
    피 한 방 안 섞인 성인남자에게 아이들이 삼촌이라고 부르고
    40대 이상의 기혼녀에게는 어머님이라고 부르고
    피한방울 안 섞여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 연상의 남자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사회에서
    글 읽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 안 해도 친정 엄마 어쩌고 저쩌고 하면
    글쓴이가 기혼인데 친어머니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고 친절히 설명 안 해도
    지칭에서 단번에 알아들을수 있으니 좋은거죠

  • 74. ....
    '18.1.10 12:07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친정이란 말에 거부감 없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아무생각 없이 살아 그런가 원글을 이해하질 못하고 헛소리를 해대네요. 쯧쯧

  • 75. 원글님 정말 옳으신 말씀
    '18.1.10 12:31 AM (1.236.xxx.22)

    저도 그래서 친정 이란 단어 안씁니다. 본가 라고 앞으로도 쓸꺼구요.

    도련님이란 단어도 쓰지 않습니다. 입 밖으로 절대 안나오네요.

    언어는 생각을 지배합니다.

    여기 별거가지고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 그러신분들은 한번 조용히 이 단어들의 어원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 불편해해야 맞는 불평등한 어휘들입니다.

    언제까지 결혼이 여자들의 무덤이 되어야합니까? 젊은 우리부터라도 잘못된거를 인식하고 고쳐나가야 하겠지요.

    단어부터 바뀌나가요 우리 !!

  • 76. 맞아요
    '18.1.10 12:56 AM (122.44.xxx.243)

    내 딸이 시집가서(결혼해서) 저를 친정엄마라고 칭하면 서운 할 듯
    시댁도 웃시는 소리고
    시가 본가가 맞겠네요

  • 77. 23
    '18.1.10 1:42 AM (122.36.xxx.226)

    또 메갈타령 ㅉ

  • 78. 원글님의
    '18.1.10 2:47 AM (73.193.xxx.3)

    기본 생각에 동의해요.
    사회의 모습을 언어가 나타내는 탓에 언어도 탄생,발전,소멸하는 걸 테구요.

    그러고보니 영어권에서 남자든 여자든 본인들의 본가 부모님은 결혼 전후 남녀 구별없이 똑같이 어머니,아버지 (혹은 엄마,아빠)를 쓰고 결혼 후 생긴 시어머니,장모님/시아버지,장인어른을 칭하는 것도 남녀 구별없이 mother-in-law/father-in-law를 쓰네요.

    반면, 우리는 여자는 결혼하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시아버지, 친정 아버지를 쓰는데 반해 남자는 결혼하면 장모님, 어머니/장인어른, 아버지를 쓰니 여자가 쓰는 호칭체계가 남자가 쓰는 것과 달라요.

    현재 쓰는 것을 무엇으로 대체할지는 모르겠지만 호칭이 남녀 차별적 요소가 있다는 것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보구요.
    저는 아이들이 친할머니, 외할머니 호칭하는 것도 별로라 생각해요.

  • 79. 저도
    '18.1.10 4:47 AM (121.189.xxx.185)

    결혼 13년차인데 우리집을 친정이라 표현한적 단한번도 없어요 원글님과 같은생각이라서
    우리집간다. 울엄마 울아빠 이렇게 표현해요

  • 80. 본가?
    '18.1.10 7:22 AM (180.65.xxx.11)

    도대체 언제부터 본가라는 말이... ㅎ 그럼 내 집은 뭐 별채나 별당이라도 되나요? ㅡㅡ

    아님 일본어도 아니고...

  • 81. 별걸 다 ....
    '18.1.10 7:36 AM (222.152.xxx.235) - 삭제된댓글

    요즘 여권신장 어쩌고 하다보니 시댁이라 하면 뭐라고 하는 댓글들도 있고...

  • 82. 그럴 여력 있으면
    '18.1.10 7:43 AM (222.152.xxx.235)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외래어 사용 자제하자는 글 좀 올려주세요.
    젊은 세대들이 외래어 사용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친정엄마 하면 뭐가 부당한 듯 느끼나본데.
    누가 엄마 부를때 친정엄마라고 하나요.
    친정이라고 할 때 느껴지는 푸근한 느낌을 두고 무슨 본가... 앞으로 본가라는 말을 자꾸 쓰게되면 언젠가 본가라는 말을 하면서 느끼는 푸근함도 생길지 모르지만 그건 저 먼 후 세대 일일테고... 당장 들어오고 있는 외래어 사용이나 제발 줄이는데 노력해요.
    힐링 힐링 하는 소리 듣기 싫어 죽겠구만. 무슨 얼어죽을 힐링.

  • 83. 그리고 언니 오빠
    '18.1.10 7:50 AM (222.152.xxx.235) - 삭제된댓글

    이런 호칭들, 저는 한참 듣고 친정언니 말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아는 언니 얘기였음. 그럴때 친정 언니라고 해주는게 헷갈리지 않지. 또 오빠 오빠 이러길래 친정오빠 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남편...
    제발 결혼했으면 둘이 있을때나 오빠지 남들한테는 제발 오빠 오빠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세태가 또 오빠 오빠 하니까 댓글들 보니 그게 또 뭐가 이상하냐고... 그게 대세던데. 여보란 소리 못하겠다고.
    남녀간에는 여보야 말로 누가 들어도 남편을 말하는 줄 아는거니 그게 제일 돈독감을 더해주는 말일텐데 그 말이야말로 자주 써 줘서 부부간 호칭으로 자연스럽게 쓰는게 낫지 무슨 오빠...간 남편.
    그러니 언어가 바뀌는 과정이라 세대간 느끼는 차이가 있는거죠.

  • 84. 본가보다는
    '18.1.10 7:59 AM (218.152.xxx.154)

    부모님집이라고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집. 시가. 처가. 우리 엄마. 시어머니. 장모님.

  • 85. 틀린말
    '18.1.10 8:49 AM (211.36.xxx.21)

    아닌데 그누무 굽신굽신 때문에
    병신글처럼 느껴져요 쏘리 ㅋ
    시십이나 시댁이라 안했음 좋겠어요
    시녀병같음

  • 86. 저도
    '18.1.10 8:59 AM (118.221.xxx.117)

    원글과 같은 생각이고 친정이라는 말 안써요. 본가라고 꼭 쓰고, 남편한테도 장모님 장인 대신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부르라고 당부했어요.
    언어가 의식을 지배한다는 말에 백프로 공감하구요, 시댁과 처가도 참 웃깁니다. 시댁이라는 단어도 절대 안써요.

  • 87. 제 남편은
    '18.1.10 9:17 AM (125.177.xxx.11)

    시키지 않아도 양가 어머니를 모두 어머니라고 부르는데 가끔 어느 어머니인지 헷갈려요.

    친정이란 낱말의 원래 뜻이 본가보다 격하된 의미의 말은 아닌데
    남자들이 본가라고 한다고 여자도 따라하면 오히려 친정을 낮추는 언행같아요.
    친정이란 말을 쓰지않고 씨를 말리기보단
    여성의 지위를 여성 스스로 격상시켜
    친정이 남녀차별적 의미가 되지않게 노력하는 쪽이 더 좋아보여요.

  • 88. ㅎㅎㅎ 뭣이 중한디
    '18.1.10 9:56 AM (125.184.xxx.67)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

  • 89. 친정이 왜...
    '18.1.10 10:19 AM (123.143.xxx.86)

    난 좋기만한데.

    세상 참 힘들게 사시는거 같아요.

    친한집,가까운집, 얼마나 좋은뜻인데...
    모르는 사람한테는 기혼자임을 얘기할때 친정엄마라고 얘기하는거지
    별것도 아닌게 거슬리나봐요

  • 90. ....
    '18.1.10 10:33 AM (126.151.xxx.239)

    친정
    결혼한 여자의 부모 형제 등이 살고 있는 집. [비슷한 말] 친정집. Ex)친정 부모

    기혼자는 친정이라하잖아요?

  • 91. ....
    '18.1.10 10:42 AM (126.151.xxx.239)

    친정을 친정이라 부르지 못하고...
    세종대왕님이 짜증날거 같아요. 위엣님들 말처럼 외래어나 그만써요ㅋ..
    여자들 이중논리인게...여권신장 외치면서 여지까지 의무는 없죠. 공평을 외치면서 남자들 한테 죄 미루죠. 생휴 달달이 받아 휴가랑 이어서 놀러가는건 뭐에요? 그날에 일은 못하겠고 놀러는가야되나봐요ㅋㅋ 남자는 그럼 몽정휴가라도 줘야하는거 아닌지??. 휴전국이면서 여자는 왜 병역안해요?
    남매키우는 아주매인데 코에걸면 코걸이 하는 여자들 같은 여자로서 혐오감 생겨요. 아예 주장을 하질말던가.
    여자면 배려받아야한다는 정신부터 고치세요.

  • 92. ....
    '18.1.10 10:48 AM (126.151.xxx.239)

    나도 할 수 있는데 여자여서 니가 대신해주냐??
    내 능력 충분한데 여자여서 나 배려받는거냐?? 무엇때문에 왜????
    라는 마인드 필요해요.
    말로만 어쩌구 저쩌구 씨부리지말고 일상에서 부터 당당해집시다 좀. 굽신굽신. 친정 단어가 어쩌구 저쩌구 행동도 안따라오면서 부끄럽다. 정말ㅡㅡ

  • 93. ㅇㅇ
    '18.1.10 11:18 AM (211.205.xxx.175)

    저기 배려받을 생각마라는 님이요,
    그것도 고치고 언어도 고치면 누가 뭐라 그러나요? 왜 여기서 딴거 안한다고 화를 내요?
    배려요? 결혼이 쌩으로 다 여자가 배려하는거구만 뭐래?

  • 94. 미혼인데 정말 이해안되는 부분
    '18.1.10 12:09 PM (121.175.xxx.200)

    외국인하고 결혼한 제 친구는 여전히 엄마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다 친정에 도움, 친정엄마..이상해요.

    저랑 통화하는데 엄마라고 하면 당연히 친구엄마로 알아먹을텐데..굳이 구분한다는 생각없이
    결혼한 하면 친정으로 되나봅니다. 저는 너무 싫어서 결혼해도 무조건 우리엄마. 내동생 이렇게 칭할꺼에요.

    원글님 생각에 백배 공감합니다.

  • 95. 원글에서
    '18.1.10 12:28 PM (221.154.xxx.171)

    짜증나는 삶이 보여요

  • 96. ....
    '18.1.10 12:31 PM (117.111.xxx.176)

    정말 놀랍네요. 결혼 후 여자의 부모는 그냥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 친정어머니 친정아버지라는 호칭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니 피곤한 여자다 이상한 여자다...아직 멀었군요

  • 97. 원글님 옳소
    '18.1.10 12:36 PM (211.178.xxx.174)

    저도 그런말 안써요.
    무슨 구세대도 아니고..친정엄마야,친정에 가.
    그냥 우리엄마지.엄마집 가.
    이게 맞아요.
    결혼하면 새신분이 생기는마냥.

    원글님 말이 정말 맞아요.사이다에요.

  • 98. 위에126은
    '18.1.10 12:37 PM (117.111.xxx.35)

    여자탈 쓴 남자인가 보네.. 뭔 몽정휴가.
    무식이 넘치니 용감한듯

  • 99. ...
    '18.1.10 12:47 PM (218.55.xxx.126)

    본인이나 그렇게 쓰세요.. 강요하지 마시고요, 결혼하고 성 바꾸는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어쨌을까...

  • 100. 어이무
    '18.1.10 12:55 PM (211.36.xxx.108)

    126.151.xxx.239
    몽정휴가 같은 소리하네요. 당신글이 더 부끄럽네요.
    니 정신부터 고치세요.

  • 101. 뭣보다
    '18.1.10 12:59 PM (68.173.xxx.38)

    굽신굽신 이라는 말이 싫어요2222222222

  • 102. 공감해요
    '18.1.10 1:07 PM (165.227.xxx.1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피곤하면
    무개념일 확률이 높죠.
    전적으로 공감해요

  • 103. 그냥 본가에 계속 사시지 피곤하게
    '18.1.10 1:16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셔가지고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지?

  • 104. 에고
    '18.1.10 2:26 PM (118.47.xxx.44)

    피곤하게 사시네.. 이 정도면 강박증입니다. 좀 릴렉스 하면서 사세요. 내 맘에 안들어도 내 주위사람들한테 부탁은 할수 있으나 모든 이에게 가르칠려고 드는걸 좀 자제하시고 내가 옳다는 생각좀 내려놓고 천천히 가세요.

  • 105. ..
    '18.1.10 2:38 PM (175.211.xxx.119)

    어머니라고 하면 친정인지 시가쪽인지 되묻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구분해서 사용할 예정이예요.^^

  • 106. 살다 살다
    '18.1.10 3:06 PM (73.207.xxx.36)

    별 그지같은 글을 다보네..
    친정 엄마가 뭐 어때서요?
    그렇게 자존감지키고싶으면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피곤하게 사시는지.

  • 107. 엄마는 한사람
    '18.1.10 3:38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라고 부를 일이 없어요. 엄마는 한사람이라

  • 108. 엄마는 한명
    '18.1.10 3:40 PM (211.36.xxx.150)

    친정엄마라고 부를 일이 없어요. 엄마는 한 명이라.
    저한테는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도 안해봤는데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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