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어제부터..
뭔가 울적..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불안하고..허전하고
남편도 다감하게 잘해주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들까..
특히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손에 잡히지 않고 어딜 떠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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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나봐요.. 이놈의 쓸데없이 예민한 몸뚱아리 같으니라구..;;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정확히는 어제부터..
뭔가 울적..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불안하고..허전하고
남편도 다감하게 잘해주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들까..
특히 지금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손에 잡히지 않고 어딜 떠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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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나봐요.. 이놈의 쓸데없이 예민한 몸뚱아리 같으니라구..;;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저도 가을타는 여자입니다...ㅋ
봄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가을엔 마음이 싱숭생숭.. 센치해지고
어딘가 떠나고 싶고 그래요........ㅎㅎㅎ
그쵸 정말...^^
건드리면 톡 하고 울 것 같네요.
아~ 여행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