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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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왜 자기 자식들 연예인 못시켜 안달일까요?
1. ㅁㅁㅁ
'18.1.9 1:47 PM (60.10.xxx.227) - 삭제된댓글부모가 연예인이면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죠
견미리딸 조재현딸 어느 피디가 막대하겠어요2. ......
'18.1.9 1:48 PM (58.123.xxx.23)자식을 연예인으로 데뷔시킬정도면 부모도 중년의 연예인이라는거고.
중년의 연예인이면, 이미 갑부에 연예계에도 권력있고 인맥있고. 연예계에서 자식이 활동해도 안전하죠.
부모백없이 20대에 홀로 서울 상경해서, 연예계 오디션 하루 수십군데 도는 아이들하고 시작부터가 달라요.ㅋ3. ...
'18.1.9 1:49 PM (1.235.xxx.248)설마 성매매 뭐니 그런거 전부 그럴꺼다 믿으시는건가요?
저 그 쪽 잘 아는데 실소가 나올지경.
그냥 좀 유치해서 덧글은 안 달았는데 반만 믿어도 되요.
연예인들 사이에도 급있다고 끼리끼리
밑바닥에서 올라온 애들은 그리 사는거고
아닌 사람은 아닙니다4. ㅎ
'18.1.9 1:50 PM (49.167.xxx.131)제가보기엔 안달이 아니라 다른직업 못갖고 있으니 부모빸으로 시키거나 자식이 원해서 시키는듯 애가 공부나 다른걸로 능력있음 엄청 자랑하잖아요
5. .....
'18.1.9 1:50 PM (122.34.xxx.106)엄마아빠 보고 큰 게 있으니 연예인 진로를 쉽게 결정하는 거 같고요(외모랑 재능 크지 않아도 진로 자체를 크게 어렵게 느끼지 않는 경향) 본인들이 하겠다면 뭐 자기들 힌으로 밀어주는 거겠죠. 뭐 연옌 자식 99프로는 다 가망 없어보이지만..
6. 결국
'18.1.9 1:54 PM (61.98.xxx.144)돈이죠 뭐..
7. ....
'18.1.9 1:56 PM (210.210.xxx.35)빽줄로 들어오거나 말거나 안되는 놈은
안되니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될 듯..
성공한 신세대 연예인종에서 부모 백줄로 큰애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동네도 헝그리 정신이 아니면 크긴 어렵다고 봅니다.8. ....
'18.1.9 1:57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연예인 부모도 그런 시절 다 겪고 주위에서 보았기 때문에 보통 사람하고 이미 다른 멘탈이예요
9. 살아보니
'18.1.9 1:58 PM (175.223.xxx.242)쉽고 편하게 큰돈 버는 직종..
10. 노력대비
'18.1.9 2:06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수입이 다른 직종과 비교가 안되니
11. 예전부터
'18.1.9 2:13 PM (124.199.xxx.14)자기 자식은 연예인 시키는 거 아니다란 말이 있는데요
그건 평범이나 그 이하인 사람들 얘기고 그런 애들은 몸 팔아야 하죠
남자보다 여자 연예인이 더 뜨기 쉬운 이유기도 하구요
그바닥에 성공한 여자보다 남자가 비교도 안되게 많으니까요.
돈 있고 빽있음 그런 더러운 꼴 안봐도 되죠
그런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한테 말 넣을 수 잇으니까요.
그래서 남자 연예인들 뜨려면 그나마 그바닥에 게이가 일반 사회보다는 많아서 그 사람들한테 몸을 팔던지
아니면 돈 많은 여자한테 몸을 팔던지 해야 해서 그 진입로가 좁죠12. ...
'18.1.9 2:14 PM (14.1.xxx.27) - 삭제된댓글자수성가할수있는 유일한 직업이잖아요.
돈이 되니까 시키지, 돈도 안되는 직업 물려주겠어요?13. 지금 이나라에선 최고의 직업이죠.
'18.1.9 2:14 PM (1.246.xxx.168)돈이면 다라고 생각되는 현실인데 그보다 더 버는 직업이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는데.
14. ㅇㅇ
'18.1.9 2:25 PM (1.232.xxx.25)무명 연예인이 뜨기 위해 성상납해야 한다면
대신 연예인 자식들은 돈과 인맥이 있잖아요
신인들이 수년동안 인턴사원하며 정식사원 되려고 노력하는 동안
연예인 2세들은
해외 연수 마치고 낙하산으로 정규직으로 입사
하는 격이죠
일단 시작이 다르고
그중에 어느정도 재능 있으면 부와 인기가
따르니까요
평범하게 공부해서 인정받고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쉽게 성공하는 길을 포기하겠어요15. ...
'18.1.9 2:50 PM (125.177.xxx.43)딱히 잘하는게 있으면 그거 시키겠지만
그저 그런 자식 연예인으로 밀어주는게 젤 나으니 그러겠죠
애들도 보고 배운게 그거고16. ...
'18.1.9 3:06 PM (110.13.xxx.127) - 삭제된댓글일단 딱부러지는 재능이 없을거고
공부를 잘하거나 예체능에 소질이 있으면 그쪽으로 밀어줄 재력은 되는데
애가 재능이 없으니 부모가 닦아놓은 길로 쉽게 갈 수 있는 연예인 기웃거리는거죠.
그런데 그 부모가 제일 잘 알거예요. 아무리 부모가 인맥 동원해서 도와줘도
스스로 재능과 끼가 없고 운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분야라는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어디 적당히 아침드라마 조연급으로만 풀려도
애가 가진 능력으로 스스로 살아가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기를 쓰고 시키려는 거 아니겠어요.
임권택 아들, 선우은숙/김영하 아들, 백윤식 아들..
다 억지로 조연급으로 캐스팅되었다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17. 돈도 돈이지만
'18.1.9 3:39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예로부터 의사집에 의사나고 박사집에 박사난대요
어려서부터 보고자라온터라 새삼스럽지도 낯설지도 않고
매우 익숙한거죠머
자녀들이 한다고 하니 시키는거지 어거지로 되나요18. .........
'18.1.9 4:1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다른 능력이 없으니까요.
19. ..
'18.1.9 4:45 PM (27.179.xxx.74) - 삭제된댓글황금알이고 지름길이 있은게..
20. 그냥부모
'18.1.9 5:15 PM (58.230.xxx.22)연예인들도 다 자기 자식들 공부 잘해 전문직 갖길 바라는 보통 부모에요.그래서 돈벌어 유학보내고 기러기하고 하지만 자식들이 능력이 없는걸 어쩌나요.연예인만 그런거 아니고 크게 장사해서 돈많은 상인들도 장사꾼 힘들다고 자식은 더 나은 삶 살기를 바라며 교육에 엄청 투자해도 결과가 없으니 결국은 가게 물려주거나 따로 내주거나 합니다.남대문 동대문 시장에도 부모 장사 물려받은 자식들 많아요.성공한 연예인 자식들은 돈걱정 없이 자라고 외국물 먹고 누리고 살다가 중소기업엘 다니겠어요?연예인들도 방송에 자식 데리고 나오면 욕먹는거 다 알아요.부모된 죄로 자식 위해 나서는거죠.하지만 그것도 기회를 성공으로까지 연결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죠.예전에도 이영하 이덕화 임동진 자식들도 그렇게 서포트 했어도 단역 잠깐 했을뿐 누가 기억이나 하나요?요즘도 김구라 아들 견미리 딸들 조재현 딸 정도나 성공인데 그것도 가물에 콩나듯 거의 안보이죠.
21. ᆢ
'18.1.9 5:25 PM (175.117.xxx.158)허드레 월급쟁이회사원 보다 중간만가도 훨낫겠죠 돈되니 부모도 밑밥거들어줄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