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 의료진의 반말중에 듣기 싫은것

ㅇㅇ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8-01-09 11:46:38
장윤정이 어르신께 하는 반말은 그래도 붙임성 있어보여요
근데 병원이나 요양원등의 의료진의 반말은 참 듣기 그래요
약자의 인권이 무시되는 느낌. 의식이 희미하면 더 그렇죠
근데 제가 산부인과 다닐때 임산부일때 이름붙여 산모님하더니 출산하니 같은 간호사가 대뜸 엄마 라고 하네요. 소아과 가도 엄마.
아기때문에 간거면 보호자분 아니면 어머님 아닌가요? 참 듣기 거북해요
IP : 211.17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8.1.9 11:49 AM (107.181.xxx.214)

    한의원이 답이에요 한의원 추천

  • 2. ㄷㄷ
    '18.1.9 11:50 AM (59.17.xxx.152)

    서로 존대말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아가씨, 언니 이렇게 환자나 보호자가 부르니 기분이 정말 별로더라구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하니 편해서 그런건가

  • 3. ㅠㅡㅡ
    '18.1.9 11:54 AM (223.62.xxx.239)

    한의원에선
    어르신이라고하던데

  • 4. ㅁㅁㅁㅁ
    '18.1.9 12:02 PM (175.223.xxx.106)

    저도 "엄마" 싫어요
    어따대고 엄마래..

  • 5. ....
    '18.1.9 1: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애낳으려고 진통중에 있는데 40도 안되보이는 간호사가 띡 들어와서
    아니 엄마!!!!! 엄마가 되서 이렇게 힘을 못주면 어떡해!!!
    애기가 얼마나 힘들겠어? 엄마가 왜 이렇게 약해?
    이렇게 반말을 하는데 진짜 와.....................
    정신만 있었으면 진짜 귀뺨따구 때려주고 싶더군요. 어이없음
    진진통 중이라 정신이 혼미해서 일단 넘어갔는데요
    입원실에 누워서 까칠하게 대했더니 그제서야 존댓말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522 교회 다니시는 분들.. 가슴에 새길만한 좋은 말씀 17 나눔 2018/01/09 1,597
766521 독감에 대한 모든 것 & 노무현 대통령의 사스 철통방어를.. 4 1월 독감 .. 2018/01/09 1,151
766520 아들가진 엄마들은 남성에 빙의되나요? 25 어휴 2018/01/09 5,958
766519 생들깨를 어떻게 할까요? 4 초보주부 2018/01/09 1,231
766518 네이버, 이인규 연관검색도 삭제한 것 같아요 6 오유펌 2018/01/09 1,266
766517 로마공항에 밤늦게 도착하는데 공항 내에 호텔이 있을까요? 8 초보 2018/01/09 2,137
766516 산후우울증인지.. 1 .... 2018/01/09 991
766515 독박 가사 여성, 시가 몸종 여성이나 장자연이나 4 oo 2018/01/09 1,917
766514 식당 가서 더치로 계산하면 민폐일까요 22 ... 2018/01/09 5,283
766513 공부를 못하면 수시를 가는건가요...?? 6 수시 정시 2018/01/09 2,958
766512 지방사립대학 계약직 직원입니다. 3 철녀 2018/01/09 3,526
766511 진학사 통합원서에 사진은 첨부안하는건가요? 1 가을비 2018/01/09 1,049
766510 1999년 드라마 '초대'보다가 이영애.... 20 catbir.. 2018/01/09 7,314
766509 살림고수님들 냉장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냉장고 2018/01/09 1,832
766508 시누이 아들이 저희 남편닮앗다고; 21 oo 2018/01/09 7,606
766507 개인이 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19 47528 2018/01/09 1,416
766506 사람들의 부탁이 미치도록 싫어요 21 ... 2018/01/09 7,015
766505 나는 자연인이다 8 ㅡ부자 2018/01/09 2,720
766504 한밭대하구 건양대중에 24 정시 2018/01/09 3,386
766503 careless whisper 를 능가하는 끈적끈적한 음악 46 ..... 2018/01/09 4,049
766502 폼룰러 사용해보니 몸이 유연해지네요. 4 대박 2018/01/09 5,253
766501 여드름 착색 치료 불가능한가요? 4 ... 2018/01/09 3,448
766500 집밥할 때 사용하는 건강식 팁 나눠봐요 51 궁금 2018/01/09 13,773
766499 동상이몽영상)추자현커플, 문재인대통령을 만나다 5 3분영상이네.. 2018/01/09 2,830
766498 BBC 여성 편집장, 남녀 급여 불평등 이유 편집장직 사퇴 1 refere.. 2018/01/09 855